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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语 : 孔子曰 君子居之면 何陋之有리오(논어 : 공자왈 군자거지면 하루지유리오) : 군자가 자리를 잡고 사는데 무엇이 누추하겠는가?

孔子曰 (공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君子居之면 ( 군자거지) 면 :군자가 자리를 잡고 사는데 何陋之有리오 ( 하루지유)리오 :무엇이 누추하겠는가?   论 (論 )语 ( 語 )孔子曰君子논할 논말씀 어구멍 공아들 자가로 왈임금 군아들 자居之何陋之有 살 거갈 지어찌 하더러울 루갈 지있을 유 군자거지(君子居之)군자가 거기에 사는데하(何)어찌 루지유(陋之有)누추함이 있겠는가?     군자가 거처하면 무엇이 누추함이 있겠는가? 유덕한 사람이 거주하게 되면 덕의 감화를 받고미천한 사람도 살만한 곳이 되는 것이다.군자가 가서 사는데 어찌 누추하다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어떤 땅이 더러운가 아닌가 하는 것은 그곳에사는 사람에 따라 결정된다.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사는 사람의 마음이나쁘면 누추하게 된다. 땅 보다도 ..

朝鲜 中期 诗人 许兰雪轩《本名 : 楚姬》的 採莲曲(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본명 : 초희》의 채련곡) : 연밥을 따는 노래

採 莲 曲(채련곡) :연밥을 따는 노래 朝鲜 ( 鮮 )中期诗 ( 詩 )人许 ( 許 )兰 ( 蘭 )雪아침 조고울 선가운데 중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허락할 허난초 란눈 설轩 ( 軒 )本名楚姬的採莲 ( 蓮 )曲집 헌근본 본이름 명초나라 초여자 희과녁 적캘 채연꽃 련굽을 곡  젊은 여인이 연꽃이 만발한 호수에서 님을만나 수줍게 사랑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가을 호수의 풍경과 연꽃으로 둘러싸인 배 그리고 여인은 물 건너에 있는 님에게 연밥을 던지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누가 볼까 두려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秋 浄 长 湖 碧 玉 流 ( 추정장호벽옥류 ) :맑고 깨끗한 가을 호수에 푸른 옥 같은 물결이 흐르네. 荷 花 深 处 系 兰 舟 ( 하화심처계란주 ) :연꽃 깊은..

한시(汉诗)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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