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4/052 论语 : 孔子曰 不逆詐하며 不億不信이나 抑亦先覺者이니 是賢乎니라(논어 : 공자왈 불역사하며 불억불신이나 억역선각자이니 시현호니라) : 남이 속이는 것에 대하여 대비하지 말고 남이 믿지 않을 것이라 억측하지 않고 도리어 그런 것을 먼저 깨닫는 사람이라면 현명한 사람이다. 孔 子 曰 ( 공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不 逆 詐 하며 ( 불역사)하며 :남이 속이는 것에 대하여 대비하지 말고 不 億 不 信 이나 (불억불신)이나 :남이 믿지 않을 것이라 억측하지 않고 抑 亦 先 覺 者 이니 (억역선각자)이니 :도리어 그런 것을 먼저 깨닫는 사람이라면 是 賢 乎 니라 (시현호)니라 :현명한 사람이다. 论 ( 論 )语 ( 語 )孔子曰不逆詐 ( 诈 )不億 ( 忆 )논할 론말씀 어구멍 공아들 자가로 왈아닐 불거스릴 역속일 사아닐 불억 억不信抑亦先覺 ( 觉 )者是賢 ( 贤 )乎아닐 불믿을 신누를 억또 역먼저 선깨달을 각놈 자이 시어질 현어조사 호불역(不逆)넘겨짚지 말고 억(抑 )그러나시(是)이 사람은 사(詐)남이 나를 속일 것이라고 역(亦)또한 불억(不億)짐작하지 마라 선각자(先.. 2025. 4. 5. 日帝强占期 诗人 郑汉模的 在暴风雪中(일제강점기 시인 정한모의 재폭풍설중) : 눈보라 속에서. 在暴风雪中(재폭풍설중) :눈보라 속에서. 日帝强占期诗 ( 詩 )人郑 ( 鄭 )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나라 이름 정汉 ( 漢 )模的在暴风 ( 風 )雪中한수 한법 모과녁 적있을 재사나울 폭바람 풍눈 설가운데 중 격렬한 자연 현상인 '눈보라'의 이미지를 통해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나'와 '너'의 모습을 통해 현대 문명의 비판적인 현실과 그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 존재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소통의 단절과불확실한 희망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려는 인간의 노력을 표현했다. 눈보라 속에서 그 풍요한 계절의 편력에서너는 돌아왔구나. 가을과 여름과 봄장려(壯麗)하던 하늘빛이제 자랑스런 보람 이루어하늘과 땅 사이 가득히축제의 코오러스처럼 쏟아지는 것 이냐. 기다리던 날이.. 2025.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