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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21

论语 : 君者는 泰而不骄하고 小人은 骄而不泰니라(논어 : 군자는 태이불교하고 소인은 교이불태니라) :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고, 그 사람에게 일을 시킬 때는 그릇에 맞게 시켜라. 君者는 泰而不骄하고(군자는 태이불교하고) 小人은 骄而不泰니라(소인은 교이불태니라) : 군자는 태연하지만 교만하지 않고소인은 교만하지만 태연하지 못하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고,  그 사람에게 일을 시킬 때는 그릇에 맞게 시켜라. 마음가짐은 스스로 그 태도에서 나타나게 된다.그러므로 군자는 자신의 내면이 풍부하고 신념이뚜렷하므로 태연자약하고 대범한 태도를 보여준다.그러나 소인은 이와 반대여서 내용도 없고 신념도빈약하므로 대범하고 침착한 태도를 취할 수 없다.그대신 오만해지고 금방 나태의 늪에 빠져버린다.즉 자신감과 내용이 없는 인간일수록 스스로를과장하려고 애쓴다고 지적하고 있다.君子泰而不骄 ( 驕 )임금 군아들 자클 태말이를 이아닐 불교만할 교小人骄 ( 驕 )而不泰작을 소사람 인교만할.. 2024. 11. 27.
元代 散曲作家 吳西逸的 词牌 淸江引, 曲调名 秋居 (원대 산곡작가 오서일의 사패 청강인이며 곡조명은 추거) : 가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秋 居 (추거) :가을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에 흰 기러기 떼가군무를 펼치며 날아오니 흡사 눈과 같다.맑은 이슬이 밤공기를 더욱 청량하게 만들고술에 취해 바위 옆을 지나가다가 옷자락이쓸리기도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북두와 남두에 별을 보며 잠든다.元代散曲作家吳西逸으뜸 원대신할 대흩을 산굽을 곡지을 작집 가나라이름오서녘 서달아날 일的淸江引曲调 ( 調 )名秋居과녁 적맑을 청강 강끌 인굽을 곡고를 조이름 명가을 추살 거白 雁 难 飞 秋 似 雪 ( 백안난비추사설 ) :분분한 흰 기러기 떼 가을의 눈 같고 淸 露 生 凉 夜 ( 청로생량야 ) :맑은 이슬 서늘한 밤에 생겨나네. 扫 卻 石 边 云 ( 소각석변운 ) :바위 곁의 구름을 쓸어버리고 醉 踏 松 根 月 ( 취답송근월 ) :취해 소나무 아.. 2024. 11. 26.
日本帝国主义强占时期 诗人 兼 敎育者 靑马 柳致环的 蜻蛉歌(일본제국주의 강점시기 시인 겸 교육자 청마 유치환의 청령가) : 잠자리의 노래 蜻蛉歌 ( 청령가 ) : 잠자리의 노래정향 ( 丁香 )에게(정운에게 보낸는 시 편지) 청령(蜻蛉)은 잠자리이고 정향(丁香)은시의 대상이 된 여류시조시인 이영도(李永道)호(号)는 정운(丁芸)이다.청마가 교통사고로 별이 되기까지 자신의 불타는 정열을 고추 잠자리에비유하면서 기혼(旣婚 : 이미 결혼한 사람)자 였기에 플라토닉 사랑(Platonic Love : 정신적 사랑)을 해야만 했던 자신을 가슴 아파했다.日本帝国 ( 國 )主义 ( 義 )强占날 일근본 본임금 제나라 국주인 주옳을 의굳셀 강점령할 점时 ( 時 )期诗 ( 詩 )人兼敎育者때 시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겸할 겸가르칠 교기를 육놈 자靑马 ( 馬 )柳致环 ( 環 )蜻蛉歌푸를 청말 마버들 류이를 치고리 환잠자리 청잠자리 령노래 가丁香李永道号 ( 號 )旣婚넷.. 2024. 11. 25.
绿衣(녹의) : (表题(표제)는 邶风(패풍 : 周朝(주나라시대)河南省 淇县 东北(하남성 기현 동북)에 위치했던 衛国(위나라)에서 내려온 风诗(풍시 : 바람에 전해지는 민가 노래 시) : 녹색 저고리 绿衣(녹의)  : 녹색 저고리주(周)나라 무왕(武王)은 은(殷)나라를 멸(滅)한 뒤 그 땅을 패(邶), 용(鄘), 위(衛)로 가르고 다스리다가 자손대(子孫代)에 이르러위(衛)로 통합하여 불렀다. 이 시기 위나라는 슬프고 가슴 아픈 시들이많았는데 녹의(绿衣)도 그러하다. 남편의 사랑을 받은 첩(妾)에게서밀려난 정부인(正夫人)이 자기의불우(不遇)한 신세를 탄식하는 노래.绿 ( 綠 )衣表题 ( 題 )邶风 ( 風 )周朝푸를 록옷 의겉 표제목 제나라이름 패바람 풍두루 주아침 조河南省淇县 ( 縣 )东 ( 東 )北 물 하남녘 남살필 성강이름 기고을 현동녘 동북녘 북 衛国 ( 國 )风 ( 風 )诗 ( 詩 )武王殷滅호위할 위나라 국바람 풍풍 시굳셀 무임금 왕성할 은멸망할 멸邶鄘衛子孫 ( 孙 )代妾 나라이름 패나라이름 용.. 2024. 11. 24.
唐代末期文章家 兼 诗人 杜牧的 赠别(당대말기 문장가 겸 시인 두목의 증별) : 헤어질 즈음에(二 首次 : 두 번째) 赠 别(증별) : 헤어질 즈음에二 首 次( 이수차 : 두 번째 )양주(揚州)에서 수도인 장안(長安)으로돌아갈 때 알게 된 기생과의 이별을 앞두고헤어지는 마음에 술잔을 앞에 두고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가슴 시린 시이다.唐代末期文章家兼诗 ( 詩 )人당나라 당대신할 대끝 말기약할 기글월 문글 장집 가겸할 겸시 시사람 인杜牧的赠 ( 贈 )别揚州長 (长 )安 막을 두칠 목과녁 적더할 증나눌 별날릴 양고을 주길 장편안 안  多 情 却 似 总 无 情 ( 다정각사총무정 ) :다정함은 오히려 무정함과 같으니 惟 觉 樽 前 笑 不 成 ( 유각준전소불성 ) : 느끼는 것은 이별주 앞에 놓고 미소 짓지 못하네. 蜡 烛 有 心 还 惜 别 ( 납촉유심환석별 ) :촛불도 내 이별의 슬픔을 알아 슬퍼하고 替 人 垂 泪 到 天.. 2024. 11. 23.
元朝学士 王元鼎的 凭栏人(원조(원나라 시대)학사 왕원정의 빙란인) : 난간에 기대어 그리운 님을 생각하며. 凭 栏 人(빙란인) :난간에 기대어 그리운 님을 생각하며. 주제목은 凭栏人 : 闺怨(빙란인 : 규원)으로『 난간 위에 선 남자 또는 신부의 원한 』이다 이별 후 원망하는 여자를 향한 그리움을계절에 따라 형상화하여 노래한 시이며 사랑을 향한 여자의 변함없는 충정(忠贞)을 보여 주며 미래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과 희망을 나타낸다.元朝学 ( 學 )士王元鼎으듬 원아침 조배울 학선비 사임금 왕으뜸 원솥 정的凭栏 ( 欄 )人闺 ( 閨 )怨 과녁 적기댈 빙난간 난사람 인안방 규원망할 원  垂 柳 依 依 惹 暮 烟 ( 수류의의야모연 ) :늘어진 버들가지 한들거리며 저녁 안개를 부르고 素 魄 娟 娟 当 绣 轩 ( 소백연연당수헌 ) :휘영청 고운 달빛 처마에 수를 놓는다. 妾 身 独 自 眠 ( 첩신독자면 ) :홀로 잠들어야..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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