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Knock247127 은설(銀雪)
반응형

시가 된 노래(变成诗的歌)15

日帝强占期时代 诗人 金芝河的 燃烧的渴望和 歌手 兼 作词作曲家金光石的 燃烧的渴望(일제강점기시대 시인 김지하적 연소적갈망과 가수 겸 작사작곡가 김광석적 연소적 갈망) :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시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타는 목마름으로. 燃 烧 的 渴 望 (연소적갈망) :타는 목마름으로. 日帝强占期时 ( 時 )代诗 ( 詩 )人金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성씨 김芝河的燃烧 ( 燒 )的渴望和歌지초 지물 하과녁 적불탈 연불사를 소과녁 적목마를 갈바랄 망화할 화노래 가手兼作词 ( 詞 )作曲家金光石손 수겸할 겸지을 작말씀 사지을 작굽을 곡집 가성씨 김빛 광돌 석   시인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1970년대는 박정희 정권의 군사 독재 시기 유신 체제가  강화되면서 정치적 억압이 극심했던 암울한 시대 상황속 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시와 노래이다. 신새벽 뒷골목에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오직 한다닥 있어타는 가슴 .. 2025. 3. 5.
香港歌手兼演员 陈秋霞的 偶然(향항《홍콩》가수 겸 연원《배우》 진추하의 우연) : 서미자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진추하가 부른 노래 우연 偶 然 (우연)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일 香港歌手兼演员 ( 員 )향기 향항구 항노래 가손 수겸할 겸펼 연인원 원陈 ( 陳 )秋霞的偶然 베풀 진가을 추노을 하과녁 적짝 우불탈연   서지마(徐志摩)의 시 우연(偶然)서지마는 중국의 현대 시인이자 산문가(散文家)이다. 서미자가 런던에서 과거 연인을 우연히 만났을 때 쓴 시로삶에서 마주하는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그 속에서느끼는 인간의 감정을 표현했다. 나는 하늘의 한 조각구름이따금 그대의 물결치는 마음에 그림자 드리우네. 놀랄 것도 없고기뻐할 것도  없네.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그대와 나는 어두운 밤바다에서 만났네.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고나는 나의 길을 가네. 기억하오만나도 잊으시오. 그대의 밝음도 내 밝음도이 만남에서 서로 비추었던 것을!ht.. 2025. 3. 4.
男创作歌手 金光石的 未寄出的信《你走好》(남창작가수 김광석적 미기출적신《니주호》) : 남자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그대 잘가라》 未寄信《你走好》(미기신《니주호》) :부치지 않은 편지《그대 잘가라》 男创 ( 創 )作歌手金光石사내 남비롯할 창지을 작노래 가손 수성 김빛 광돌 석的未寄出的信  과녁 적아닐 미부칠 기날 출과녁 적믿을 신    시인 정호승(郑浩承)의 시(诗)에 곡을 붙인 노래로가사 뜻은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거나보내고 싶지만 보내지 못한 편지 또는 소중히 써낸 편지를 스스로 붙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시대적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했고 동동경비구역 JSA 영화 타이틀곡으로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좌절을 노래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0luRFmpr3k&pp=ygUh6rmA6rSR7ISdIOu2gOy5mOyngCDslYrsnYAg7Y647KeA   풀잎은 쓰러져도 .. 2025. 2. 14.
女歌手 孙贤姬的 你的风(여가수 손현희의 니적풍) : 그대는 바람 你 的 风(니적풍) :그대는 바람. 女歌手孙 ( 孫 )贤 ( 賢 )姬的你的风 ( 風 )여자 여노래 가손 수손자 손어질 현여자 희과녁 적너 니과녁 적바람 풍 자신이 살고 있는 전남 화순을 배경으로 지은임미리 시인의 시집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에수록된 시를 모티브(motive)로 하여 만든 곡으로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뒤돌아 보고 싶어 하는 작가의 애닯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wxxG4eCYY&pp=ygUa7IaQ7ZiE7J2YIOq3uOuMgOuKlCDrsJTrnow%3D  빈 가슴으로 창가에 서 보면어느새인가 노을은 물들고노을 저편에 아련히 떠오는그대 모습에 눈시울 적시네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나의 곁에.. 2025. 1. 26.
日帝强占时期 诗人 金素月 本名 金廷湜的 招魂和 女歌手 李银河之 招魂 (일제강점시기 시인 김소월 본명은 김정식의 초혼과 여가수 이은하의 초혼) : 혼을 부르다. 招 魂(초혼) :혼을 부르다. 日帝强占时 ( 時 )期诗 ( 詩 )人金素날 일임금 제굳셀 강점령할 점때 시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성씨 김흴 소月本名金廷湜的招魂 달 월근본 본이름 명성씨 김조정 정물 맑을 식과녁 적부를 초넋 혼 皐復仪 ( 儀 )式女歌手李银 ( 銀 )河언덕 고회복할 복거동 의법 식여자 녀노래 가손 수오얏 리은 은물 하고복의식(皐復仪式)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상례의식의 한 절차로 임종 직후 북쪽을 향히여 죽은 사람의 이름을 세 번 부르는 행위로서 죽은 사람을 재생시키려는 의지를 표현하는 부름의 의식이다. 결과적으로는 죽음을 확인하는 절차인 것이다. 《초혼》혼을 부름사람이 죽었을 때 죽은 혼을 세 번부르고 난 뒤에 장사지내는 풍습으로임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을담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전통 상례.. 2025. 1. 1.
朝鲜中期 诗人, 妓女, 作家, 书艺家, 音乐家, 舞姬 黃真伊的 月夜思 &女歌手 李仙姬之想知道(조선중기 시인, 기녀, 작가, 서예가, 음악가, 무희 황진이의 월야사 &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 달밤의 생각 &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月 夜 思 (월야사) :달밤의 생각 황진이는 정인 소세양(苏世让)이 너무그리워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어 하고 행여꿈속에서 만나더라도 길이 엇갈리지 않고만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이선희의 " 알고 싶어요 " 노래이기도 하다. 朝鲜 ( 鮮 )中期诗 ( 詩 )人妓女아침 조고울 선가운데 중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기생 기여자 녀作家书 ( 書 )艺 ( 藝 )家音乐 ( 樂 )家지을 작집 가글 서재주 예집 가소리 음풍류 악집 가舞姬黃真 ( 眞 )伊的月夜춤출 무여자 희누를 황참 진저 이과녁 적달 월밤 야思女歌手李仙姬之생각할 사여자 녀노래 가손 수오얏 리신선 선여자 희갈 지想知道苏 ( 蘇 )世让 ( 讓 )  생각할 상알 지길 도깨어날 소인간 세사양할 양   箫 蓼 月 夜 思 何 事 ( 소료월야사하사 ) :소슬.. 2024.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