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대 그리스 시대 《시인 아르키멜로스(Archimelus)》 : 시라쿠시아(Syrakousia)호에 바치는 에피그램(Epigram) 시라쿠시아(Syrakousia)호에 바치는 짧은 시(Epigram) 시라쿠아의 군주 히에론 2세가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아르키멜로스의 설계 및 감독 아래 당대 최고의 초대형 수송선 '시라쿠시아호'의 완성기념으로 지은 시로 풍요로운 고대 시칠라아 시라쿠사 왕국의 강력한 국력과 기술력, 그리고 왕권의 정통성을 과시하기 위해 의도된 정치적. 문화적 예찬시(禮讚詩)로 「지금(현 정부)의평화로움」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가 대지 위에 이 거대한 배를 띄웠는가?어떤 명장이 거친 밧줄로 이 배를 인도하였는가?그 선체는 어떻게 거대한 들보에 못 박혔으며,어떤 도끼로 이 배를 만들어 냈는가? 참으로 이 배는 고 높이가 에트나 산과 같고,바다 위로 솟아오른 섬과도 같도다.에게해의 파도가 동그랗게 거품 짓고키클라데스 .. 더보기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대 《시인 이달》 「诗人 李达」 박유부(朴流妇) : 박유의 처 朴流妇 (박유부) :박유의 처 남편(朴流)을 잃은 슬픔과 시름이 너무 깊어 꿈속에서라도 임을 만나보고 싶지만 잠에 들지 못하고 정절을 지키며 슬픔 속에 살아가는 여인의 애절한 정한(情恨)을 담고 있습니다. 独 宿 空 房 夜 (독숙공방야) :빈 방에 홀로 자는 밤 愁 多 梦 不 成 (수다몽불성) :근심이 많아 꿈(잠)조차 이루지 못하네. 霜 严 寒 雁 断 (상엄한안단) :서리는 매섭고 추운 날 기러기 소리 끊어지고 月 落 半 窗 明 (월락반창명) :달이 지며 창문 반쪽만 밝아오네. 汉 (漢)诗 (詩)人李达 (達)朴流妇 (婦) 한나라 한시 시사람 인오얏 리통달할 달성씨 박흐를 류며느리 부 独 (獨)宿空房夜愁多梦 (夢)不成홀로 독잘 숙빌 공방 방밤 야근심 수많을 다꿈 몽아닐 불이룰 성霜严 (嚴)寒雁断 .. 더보기 대한민국 《승려 명진》 「僧侶 明盡」의 근현대 산문집 「어느 수행자의 자화상」에 수록된 「힘 좀 빼고 삽시다」 힘 좀 빼고 삽시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 타인의 시선,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 등 무거운 「힘」을 잔뜩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긴장과 선입견이 오히려세상을 왜곡되게 바라보게 만들고 우리를 죈다고 말합니다. 힘을 뺀다는 것은 모든 노력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불필요한 욕심과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외부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세상의 평가가 권력에 굴하지 않고 오직 「나는 누구인가,나는 옳은 길을 가고 있는가' 에 대한 참된 물음을 품고나만의 길을 갈 때 비로소 참된 자유와 무한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깨달음의 지혜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 힘 좀 빼고 삽시다 / 명진 스님 》 세상 사람들이 다 모른다 해도내가 .. 더보기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인 신사임당》 「诗人 申师任堂」 낭원(浪苑) : 물결치듯 흔들리는 정원 浪 苑 (낭원) :물결치듯 흔들리는 정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쓸쓸하고 적막한 가을 동산(寂寂荒園)에 국화가 홀로 향기를 퍼뜨리고 차가운 서리 바람이 불어와도 꽃잎은 떨어지지 않듯 남의 시선이나 인정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묵묵히 실천하며 절제된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곧 「어려운 환경과 외로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고결한 가치와 지조를 지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寂 寂 荒 园 裏 (적적황원리) :적막하고 황량한 정원 속에 寒 花 独 自 香 (한화독자향) :찬 계절의 꽃(국화) 홀로 향기를 품었네. 霜 风 吹 不 落 (상풍취불락) :서리 바람이 불어와도 떨어지지 않고 留 余 晩 秋 光 (유여만추광) :늦가을 빛을 머금고 있구나... 더보기 대한민국 《승려 명진》 「僧侶 明盡」의 근현대 산문집 「종교의 벽을 넘어서」에 수록된 스님은 사춘기 스님은 사춘기예수와 부처, 달마와 베드로의 가르침은 본래 하나이며, 불교나 기독교냐를 따지며 편을 가르는 것은 봄날의 진달래와 철쭉을 두고 다투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깨달음을전하고 있으며 「내가 믿는 틀에 갇혀 타인을 배척하지 말고모든 분별을 내려놓은 채 진실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품으며 자비와 사랑을 베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스님은 사춘기 / 명진 스님 》 예수와 석가,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 오르고달마와 베드로, 소림굴에서 선정(禪定)에 드네. 불교네 기독교네, 너네 나네진달래 철쭉일세. 산은 높아 구름에 닿고물은 흘러 바다로 들도다. 명진(明盡) : 「밝음(지혜)을 끝까지 다하다 또는 모든 번뇌와 무명을 남김없이 다 태워 깨달음에 이르다」라는 불교적, 선적(禪的)의미를 지니고 .. 더보기 대한민국 《승려 법정》 「僧侶 法頂」의 근현대 산문집 「오두막 편지」 수록된 오두막 편지 오두막 편지행복은 거창하거나 큰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복잡하고 과다한 정보 속에서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사느라 잃어버리기 쉬운 「나 자신의 모습과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복잡함에 휘둘리지 말고 나다운 모습으로 소박한 삶에서진정한 행복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오두막 편지 / 법정 스님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행복은 결코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법정(法頂) : 불법(佛法)의 가장 높은 경지 또는 진리의 정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 더보기 한시(汉诗) : 조선 시대 《시인 이매창》 「诗人 李梅窓」 자가한(自歌恨) : 스스로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 自歌恨 (자한가) :스스로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 깊은 밤 아무도 없는 빈 방(空堂)에 홀로 앉아 켜진 등불과함께 떠나간 임을 그리워하며 누구에게도 위로 받지 못하고온 세상을 채울 만큼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며 홀로 밤을 지새워야 하는 외로움과 슬픔이 담겨져 있으며 이별의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너의 쓸쓸함과 시름도 이와 같지 않느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独 坐 空 堂 夜 (독좌공당야) :빈 방에 홀로 앉아 있는 깊은 밤 寂 寂 不 胜 情 (적적불승정) :고요함 속에 밀려드는 외로운 정을 이기지 못하고 独 灯 照 寂 寞 (독등조적막) :외로운 등불만이 적막함을 비추는데 愁 思 满 江 城 (수사만강성) :시름겨운 생각만 강가 마을(江城)에 가득 차오르네. 汉 (漢)诗 (詩)人李梅窓 (窗)自歌恨 한나.. 더보기 대한민국 《승려 법정》 「僧侶 法頂」의 근현대 산문집 「산방한담」에 수록된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 지나간 것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흘러간 과거나욕심에 연연하지 말고 비움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맞이하고 매 순간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면의 새로움으로 거듭남으로서 자유를 찾는 것이 「참된 삶의 지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 스님 》 아름다운 마무리는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삶의 순간순간이 새로움으로 덮이는 일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내려놓음이다.내려놓음은 포기가 아니라비움이며 참된 자유다. 아름다움 마무리는 나 자신에게 걸어오는가장 따뜻한 질문이다. 법정(法頂) : 불법(佛法)의 가장 높은 경지 또는 진리의 정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法(법 법) : 불교의 가르침, 진리 또는 법을 의미합니다.頂(정수리 정) : 가장 높은 곳, 정수리, 우뚝 솟은.. 더보기 이전 1 2 3 4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