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시인 한강》 「诗人 韩江」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 수록 된 서시(序诗) 서시(序诗) 서풍이 불고 땅이 몸부림치며 하늘이 어두워지는시련과 고독 속에서도 '너'라는 존재의 방문만으로내면이 환한 '물빛'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사랑과 구원의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어둠고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마침내 찾아올 사랑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과 그 순간 맞이하게 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서시(序诗) / 한강 》 어느날 어느날이 와서그 어느 날에 네가 온다면그날에 네가 사랑으로 온다면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차마 숨 못 쉬겠네 서걱거리는 서풍 소리 없이 날아오고땅은 피어나려 몸부림치고하늘은 더욱 어두워 오는 날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차마 숨 못 쉬겠네 서시(序诗) : 책이나 시집의 맨 앞에 실려 작품 전체의 주제나시인의 마.. 더보기 한시(汉诗) : 유인재축원니성공(有人在祝愿你成功) : 누군가가 당신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有人在祝愿你成功 (유인재축원니성공) :누군가가 당신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고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 있기를 바라며 「누가 보든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운과 행복을 바란다」는 힐링과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如 果 你 看 到 了 (여과니간도료) :만약에 당신이 보았다면 我 的 这 条 视 频 (아적이조시빈) :나의 이 글(영상)을 不 管 你 在 做 什 么 (불관니재주시마)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 不 管 你 是 谁 (불관니시수) :당신이 누구이든 간에 당신이 항상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며「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기원한다」는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祝 你 开 心 快 樂 (축니개심괘락) :당신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앞날에 행복, 성공 .. 더보기 한시(汉诗) : 조선 시대 《기생 운심》 「妓生 云心」 추풍유감(秋风有感) : 가을 바람에 느끼는 시름 秋风有感 (추풍유감) :가을 바람에 느끼는 시름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뜰 앞의 나무가 흔들리는 깊은 밤, 홀로 방안에서 기울어가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멀리 떠나 있는 임을 그리워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가기 : 佳期)을 간절히 염원하는 애절한 정한(情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秋 风 吹 庭 树 (추풍취정수) :가을 바람이 뜰 앞의 나무에 불어오니 客 子 怨 别 离 (개자원별리) :나그네(나)는 이별의 슬픔에 눈물짓네. 夜 深 银 汉 转 (야심은한전) :밤은 깊어 가고 은하수는 기울어가는데 独 宿 念 佳 期 (독숙념가기) :홀로 자며 임과 만나기로 한 기약만 생각하네. 汉 (漢)诗 (詩)妓生云 (雲)心秋风 (風)有感한나라 한시 시기생 기날 생구름 운마음 심가을 추바람 풍있을 유느낄 감秋风 .. 더보기 일본 《시인 하기와라 사쿠타로》 「詩人 萩原朔太郞」의 시집 「달에 짖다(月に吠える : 츠키니 호에루」에 수록된 슬픈 원경 「悲しい遠景(카나시이 엔케이)」 : 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풍경 悲しい遠景 (카나시이 엔케이) :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풍경(원경) 안개 속에 피어난 양귀비꽃은 붉고 아름답지만 동시에순식간에 사라지거나 아련해지는 인생의 덧없음이란의미를 담고 있으며 '멀리 바라보는 풍경'처럼 인간이 가진 보편적인 외로움과 슬픔, 그리고 누군가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동병상련(同病相憐)과 아련하고 안타까운 연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遠くの 空 で (토오쿠노 소라데) :멀리 하늘에서 罌 粟 の花が 咲 いてゐる (케시노 하나가 사이테이루) :양귀비 꽃이 피어 있다. ぼんやりとしたその霞の中で (본야리토시타 소노 카스미노 나카데) :아련한 그 안개 속에서 淚をながす人がある (나미다오 나가스히토가 아루)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诗 (詩)人萩原朔太郞시 시사.. 더보기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시대의 《시인 온전균》 「诗人 温庭筠」 양류지 「杨柳枝」 : 물결 위의 그리움 杨柳枝 (양류기) :물결 위의 그리움 우물 바닥의 등불(井底点灯)처럼 남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않는 어두운 곳에 홀로 남겨졌지만 뼈로 만든 주사위 속붉은 점(红豆)과 같이 깊은 곳(骨)까지 임을 향한 마음과 바둑을 두지 말라(莫围棋)라는 말은 '기약하는 날을 어기지말고 돌아오라(莫围期)'는 당부의 말로 이별 앞에서도 임이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순정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내 사랑은 뼈 속 깊이 박힌 붉은 상사두처럼 진실하니 그대 또한 이 마음을 알아주어 변치 말아 달라」는 애틋하고 아련한 연모의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井 底 点 灯 深 烛 伊 (정저점등심독이) :우물 바닥에 등불 켜니 깊기도 하고 외롭기만 한데 共 郞 长 行 莫 围 棋 (공랑장행막위기) :그대와 길을 떠나며 바둑(围.. 더보기 밈(Meme / 짤) : 니시아적 기주몰(你是我的 记住没) : 넌 내꺼야, 똑똑히 기억해! 你是我的 记住没(니시아적 기주몰) :넌 내꺼야, 똑똑히 기억해! 다른 사람이 너한테 작업을 걸거나 접근하려고 하면「나한테 질투 엄청 많은 애인이 있으니까 탐내지 마라라고 바로 거절해. 너는 내 거니까 딴사람한테 눈길도주지마! 난 질투쟁이라 넌 오직 내 거여야 해」라는 질투와 애정이 담긴 장난스런 으름장(레브레터)입니다. 我 正 式 警 告 你 (아적식경고니) :내가 정식으로 경고하는데 除 了 我 以 外 有 别 的 癩 蛤 蟆 想 接 近 你(제료아이외유별적라합마상접근니) :나 말고 다른 두꺼비(파리 같은 존재 / 딴놈)가 너한테 접근하려고 하면 你 要 立 马 拒 绝 告 诉 他 (니요립마거절고소타) :너는 바로 거절하고 그 녀석에게 말해 家 里 有 一 个 醋 坛 子 (가리유일개초단자) :집에 질투쟁이(질투의 .. 더보기 대한민국 《시인 문정희》 「诗人 文貞姬 」의 시집 「어린 사랑에게」에 수록된 겨울 일기 겨울 일기 밖에서는 앙상한 나무들이 추위에 떨면서도 서로 의지하며숲을 이루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찾아오는 지독한무력함과 절망은 특별한 사람만 겪는 것이 아닌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으며 슬픔을 억지로 참거나 강제로 극복하려 애쓰지 말고 '죽음만 꺼내 씹었다' 처럼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게마주하고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 스스로를 다독이며 슬픔 감정 그 자체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시간을 자신에게 허락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겨울 일기 / 문정희 》 나는 이 겨울을 누워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려염주처럼 윤나게 굴리던독백도 끝이 나고바람도 불지 않아이 겨울 누워서 편히 지냈다. 저 들에선 벌거벗은 나무들이추워 울어도서로 서로 기대어 .. 더보기 불교 찬불가 《범능스님》 「梵能 僧侶」 : 나 없어라 나 없어라 버들가지를 든 관세음보살의 자비로운 손길에서 감로수가 떨어져온누리를 적시듯 자비의 공덕으로 죽음조차 되살아나고 산처럼 쌓인죄업과 탐· 진·치 삼독(번뇌)이 흔적 없이 사라져 깨끗한 연꽃처럼 피어나기를 서원(誓願)하며 자비의 바다이자 감로수인 아미타불의 이름에 의지해 어둠(無明)과 번뇌에 갇힌 자신을 거두어 주시고 모든 죄업을 씻어 극락세계로 이끌어 주시길 염원(念願)하며 시방삼세(十方三世)의 모든 부처님과 아미타불께 몸과 말, 마음(身·口·意 삼업)을 다 받쳐 오직 부처님만을 그리워하며 정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든 고통은 '내 것', '나라는 생각(아집)'에 연연하는 데서 시작되며 제목 그대로 '나'라는 틀을 비워낼 때 세상의 어둠과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무아(無我)와 대자.. 더보기 이전 1 2 3 4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