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 「诗人许兰雪轩」 감우(感遇) : 세상일을 겪으며(遇) 느낀 감회(感) 感 遇 (감우) :세상일을 겪으며(遇) 느낀 감회(感) 가을이 되어 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리며 자연의 순리에 따라 연꽃과 잎들이 시들어 떨어지고 세월은 아무 말 없이무심하게 흘러가는데 아무도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과슬픔을 밖으로 터뜨리지 못하고 「가을바람에 연꽃이 지고 서리에 잎이 떨어지듯 홀로 가슴을 쓸어내리며 외로움과슬픔을 감내하는 여인의 고독한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 秋 风 吹 芙 蓉 (추풍취부용) :가을 바람이 부용꽃을 스쳐 지나가고 霜 落 叶 飘 零 (상락엽표령) :서리 내린 들판엔 나무잎이 흩날려 떨어지네. 岁 月 默 默 流 (세월묵묵류) :세월은 소리 없이 흘러가는데 独 抚 悲 怀 心 (독무비회심) :홀로 슬픈 가슴을 쓸어내리네. 汉 (漢)诗 (詩)许 (許)兰 (蘭)雪轩 (軒)感遇 飘 .. 더보기 대한민국 《시인 박재삼》 「诗人 朴在森」의 시집 「춘향이 마음」에 수록된 : 울음이 타는 가을 강 울음이 타는 가을 강 저녁 노을을 받아 붉게 타오르는 가을 강물의 풍경처럼가슴 속에 응어리진 서러운 눈물이 붉은 화염처럼 타오르는듯한 삶의 근원적인 한(恨)과 서러움, 그리고 시련을넘어서려는 우리네 삶은「붉게 타오르다 사라지는 노을처럼 고통과 번뇌(사바세계의 집착)를 억지로 다투지 않고 거대한 자연의 흐름 앞에 내려놓으며 이별의 아픔과 서러움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 때,사바세계(娑婆世界) 집착(執着) 다 버리고가을 강(江)가에 서서울음이 타는 가을 강을 바라본다. 이 세상의 슬픔이란 슬픔은모두 다 저 강물에 씻어우는 듯,노을빛에 타서 강물은 흐르고 가슴 속에 응어리진 서러움도노을과 함께 .. 더보기 밈(Meme / 짤) : 니시아적 기주몰(你是我的 记住没) : 그저 용돈 좀 벌어서 월병 사 먹고 싶다 你是我的 记住没 (니시아적 기주몰) :그저 용돈 좀 벌어서 월병 사 먹고 싶다 중추절(추석)을 맞아 '나를 팔아서 「월병과 사과」을 사 먹을 소소한 용돈을 벌고 싶다'는 유머러스한 밈(Meme)으로 돈이 많고 적음은 상관없이 에누리(흥정)도 가능하고 자신을 판매하겠으니 가격을 제시하라는 자학 형태의 짤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中 秋 节 想 把 自 己 卖 了 (중추절상파자기매료) :중추절에 나 자신을 팔고 싶다 换 点 零 花 钱 (환점령화전) :용돈 좀 마련하게 可 以 砍 价 ! (가이감가 !) :흥정 가능 ! 钱 多 钱 少 无 所 谓 (전다전소무소위) :돈이 많든 적든 상관없음 只 是 想 换 点 零 花 钱 (지시상환점령화전) :그저 용돈 좀 벌어서 买 个 月 饼 吃 (매개월병흘) :월병 사 먹으려.. 더보기 대한민국 《시인 한강》 「诗人 韩江」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 수록 된 서시(序诗) 서시(序诗) 서풍이 불고 땅이 몸부림치며 하늘이 어두워지는시련과 고독 속에서도 '너'라는 존재의 방문만으로내면이 환한 '물빛'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사랑과 구원의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어둠고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마침내 찾아올 사랑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과 그 순간 맞이하게 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서시(序诗) / 한강 》 어느날 어느날이 와서그 어느 날에 네가 온다면그날에 네가 사랑으로 온다면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차마 숨 못 쉬겠네 서걱거리는 서풍 소리 없이 날아오고땅은 피어나려 몸부림치고하늘은 더욱 어두워 오는 날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차마 숨 못 쉬겠네 서시(序诗) : 책이나 시집의 맨 앞에 실려 작품 전체의 주제나시인의 마.. 더보기 한시(汉诗) : 유인재축원니성공(有人在祝愿你成功) : 누군가가 당신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有人在祝愿你成功 (유인재축원니성공) :누군가가 당신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고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 있기를 바라며 「누가 보든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운과 행복을 바란다」는 힐링과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如 果 你 看 到 了 (여과니간도료) :만약에 당신이 보았다면 我 的 这 条 视 频 (아적이조시빈) :나의 이 글(영상)을 不 管 你 在 做 什 么 (불관니재주시마)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 不 管 你 是 谁 (불관니시수) :당신이 누구이든 간에 당신이 항상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며「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기원한다」는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祝 你 开 心 快 樂 (축니개심괘락) :당신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앞날에 행복, 성공 .. 더보기 한시(汉诗) : 조선 시대 《기생 운심》 「妓生 云心」 추풍유감(秋风有感) : 가을 바람에 느끼는 시름 秋风有感 (추풍유감) :가을 바람에 느끼는 시름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뜰 앞의 나무가 흔들리는 깊은 밤, 홀로 방안에서 기울어가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멀리 떠나 있는 임을 그리워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가기 : 佳期)을 간절히 염원하는 애절한 정한(情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秋 风 吹 庭 树 (추풍취정수) :가을 바람이 뜰 앞의 나무에 불어오니 客 子 怨 别 离 (개자원별리) :나그네(나)는 이별의 슬픔에 눈물짓네. 夜 深 银 汉 转 (야심은한전) :밤은 깊어 가고 은하수는 기울어가는데 独 宿 念 佳 期 (독숙념가기) :홀로 자며 임과 만나기로 한 기약만 생각하네. 汉 (漢)诗 (詩)妓生云 (雲)心秋风 (風)有感한나라 한시 시기생 기날 생구름 운마음 심가을 추바람 풍있을 유느낄 감秋风 .. 더보기 일본 《시인 하기와라 사쿠타로》 「詩人 萩原朔太郞」의 시집 「달에 짖다(月に吠える : 츠키니 호에루」에 수록된 슬픈 원경 「悲しい遠景(카나시이 엔케이)」 : 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풍경 悲しい遠景 (카나시이 엔케이) :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풍경(원경) 안개 속에 피어난 양귀비꽃은 붉고 아름답지만 동시에순식간에 사라지거나 아련해지는 인생의 덧없음이란의미를 담고 있으며 '멀리 바라보는 풍경'처럼 인간이 가진 보편적인 외로움과 슬픔, 그리고 누군가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동병상련(同病相憐)과 아련하고 안타까운 연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遠くの 空 で (토오쿠노 소라데) :멀리 하늘에서 罌 粟 の花が 咲 いてゐる (케시노 하나가 사이테이루) :양귀비 꽃이 피어 있다. ぼんやりとしたその霞の中で (본야리토시타 소노 카스미노 나카데) :아련한 그 안개 속에서 淚をながす人がある (나미다오 나가스히토가 아루)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诗 (詩)人萩原朔太郞시 시사.. 더보기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시대의 《시인 온전균》 「诗人 温庭筠」 양류지 「杨柳枝」 : 물결 위의 그리움 杨柳枝 (양류기) :물결 위의 그리움 우물 바닥의 등불(井底点灯)처럼 남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않는 어두운 곳에 홀로 남겨졌지만 뼈로 만든 주사위 속붉은 점(红豆)과 같이 깊은 곳(骨)까지 임을 향한 마음과 바둑을 두지 말라(莫围棋)라는 말은 '기약하는 날을 어기지말고 돌아오라(莫围期)'는 당부의 말로 이별 앞에서도 임이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순정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내 사랑은 뼈 속 깊이 박힌 붉은 상사두처럼 진실하니 그대 또한 이 마음을 알아주어 변치 말아 달라」는 애틋하고 아련한 연모의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井 底 点 灯 深 烛 伊 (정저점등심독이) :우물 바닥에 등불 켜니 깊기도 하고 외롭기만 한데 共 郞 长 行 莫 围 棋 (공랑장행막위기) :그대와 길을 떠나며 바둑(围.. 더보기 이전 1 2 3 4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