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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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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孔子的 论语)62

论语 : 子曰 君子之於天下也에 無敵也하며 無莫也하고 義之與比니라(논어 : 자왈 군자지어천하야에 무적야하고 무막야하며 의지여비니라) : 군자는 천하의 일에 어느 한가지만을 옳다고 고집하지 않고 또 안 된다고 고집을 부리지도 않으며 올바른 의(義)만을 쫓을 뿐이다. 군자가 천하사에 임해서 오로지 한 가지만을옳다고 고집하지 않으며 모든것을 반대하지도 않으며 옳바른 의리를 따를 뿐이다. 论 ( 論 )语 ( 語 )君子之於天下논할 론말씀 어임금 군아들 자갈 지어조사 어하늘 천아래 하也無 ( 无 )敵 ( 敌 )也無 ( 无 )莫也 어조사 야없을 무대적할 적어조사 야없을 무없을 막어조사 야 義 ( 义 )之與 ( 与 )比군자지(君子之)군자가 옳을 의갈 지더불 여견줄 비어천하야(於天下也)천하를 대하는 것은무적야(無敵也)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도 없고 무막야(無莫也) 반드시 그렇지 않아야 하는 것도 없고 의지여비(義之與比)의와 함께 따르는 것이다. 子曰 (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君 子 之 於 天 下 也에 (군자지어천하야)에 :군자는 천하의 일에 어느 한 가지만을.. 2025. 5. 12.
论语 : 子曰 能以禮讓이면 爲國乎에 何有며 不能以禮讓爲이면 如禮何리오(자왈 능이례양이면 위국호에 하유며 불능이례양위국이면 여례하리오) : 예의와 겸양을 행할 수 있으면 나라를 다스림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며 예의와 겸양으로써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이를 어찌하리오. 예의와 겸양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린다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하지만 예의와 겸양으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예의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子曰 (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能 以 禮 讓 이면 (능이례양)이면예의와 겸양을 행할 수 있으면 爲國乎에 나라를 다스림에 何有며 무슨 어려움이 있으며 不能以禮讓爲이면 예의와 겸양으로써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如禮何리오(여례하)리오 :이를 어찌하리오. 겸손한 예(禮)의 정신에 의하여 나라를 다스리면백성ㄷ 본받아 덕(德)의 감화를 입고 예를 행하여나라는 다스려질테니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나예의 정신으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형식의 체제(體制)를 갖춘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뜻이다. 论 ( 論 )语 ( 語 )能以礼 ( 禮 )让 ( 讓 )为 ( 爲 )国 ( 國 ).. 2025. 5. 9.
论语 : 子曰 放於利而行이면 多怨이니라(논어 : 자왈 방어리이행이면 다원이니라) : 이익에 따라 행동하면 원망이 많아진다. 이익을 위해 행동하면 원망을 많이 받는다.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放 於 利 而 行 이면 ( 방어리이행)이면 :이익에 따라 행동하면 多怨이니라(다원)이니라) : 원망이 많아진다. 论 ( 論 )语 ( 語 )子曰放於논할 론말씀 어아들 자가로 왈놓을 방어조사 어利而行多怨 날카로울 리말아을 이다닐 행많을 다원망할 원 진실로 의(義)를 뒤로 미루고 이(利)를 앞세우면 빼앗지 않고는 만족해하지 않는 상태가 딘다고 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남과 등을 돌리게 되고원망을 듣게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오래 지키지도 못한다. 2025. 5. 8.
论语 : 子曰 德不孤라 必有隣이니라(논어 : 자왈 덕불고라 필유린이니라) :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덕이라 하는 것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子 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德 不 孤라 (덕불고)라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必有隣이니라(필유린이니라) : 반드시 이웃이 있다. 论 ( 論 )语 ( 語 )子曰德不孤必有隣 ( 鄰 )논할 론말씀 어아들 자가로 왈클 덕아닐 불외로울 고반드시 필잇을 유이웃 린자왈(子曰)공자께서 말씀하길덕불고(德不孤)덕이 외롭지 않으며 필유린(必有隣)반드시 그 이웃이 있다. 도가 행해지지 않는 시대에 양심을 지키는 사람은 외롭게보여도 도덕이 있는 사람은 마음의 이웃이 있는 것이다.덕을 갖추고 있지만 때를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격려의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아무리 덕을갖추고 있더라도 능력이 없으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2025. 4. 30.
论语 : 子遊曰 事君數이면 斯辱矣요 朋友數이면 斯疏矣니라(논어 : 자유왈 사군삭이면 사욕의요 붕우삭이면 사소의니라) : 자유가 말하길 임금을 섬기는데 지나치게 충성을 하면 미움을 받으며 친구와 사귐에 있어서도 정이 넘치게 되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子 遊 曰 (자유왈) :자유가 말하길 事 君 數 이면 (사군삭) 이면 :임금을 섬기는데 斯 辱 矣 요 (사욕의)요 : 지나치게 충성을 하면 미움을 받으며 朋 友 數 이면 (붕우삭)이면 : 친구와 사귐에 있어서도 정이 넘치게 되면 斯 疏 矣 니라(사소의)니라 : 오히려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论 ( 論 )语 ( 語 )子遊曰事君數 ( 数 )斯논할 론말씀 어아들 자놀 유가로 왈일 사임금 군자주 삭이 사辱矣朋友數 ( 数 )斯疏矣 욕될 욕어조사 의벗 붕벗 우자주 삭이 사소통할 소어조사 의 자유왈(子遊曰)자유가 말하길사(斯)곧삭(數)자주 충고하면사군(事君)임금을 섬기면서 욕의(辱矣)치욕을 당하고사(斯)곧數(삭)자주 조언하면 붕의(朋友)친구 사이에소의(疏矣)사이가 멀어진다. 임금을 섬김에 번거롭게 자주 간언을 하면.. 2025. 4. 19.
论语 : 子路는 有聞이요 未之能行하여선 唯恐有聞하더라(논어 : 자로는유문이요 미지능행하여선 유공유문하더라) : 자로는 어떤 가르침을 들으면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때 또 다른 가르침을 들을까 두려워하였다. 子 路는 (자로)는 :자로는 有聞이요 (유문)이요 :어떤 가르침을 들으면 未之能行하여선 (미지능행)하여선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때 唯恐有聞하더라 (유공유문)하더라 :또 다른 가르침을 들을까 두려워하였다.   子路有聞 ( 闻 )未之아들 자길 로있을 유들을 문아닐 미갈 지能行唯恐有聞 ( 闻 )능할 능다닐 행오직 유두려울 공잇을 유들을 문자로(子路)자로에게미지능행(未之能行)아직 실천하지 못하면 유문(有聞)들은 것이 있는데유(唯)오직공(恐)걱정했다유문(有聞)또 듣는 것이 있을까     자로는 가르침을 받고 아직 행하지 못했으면다른 것을 가르침 받는 것을 두려워하더라. 자로는 솔직하고 실천적이였으며 행동에 민첩하려고 애썼다. 어떤 가르침을 받으면반드시 실천에 옮기려고 애를 썼으나 한 가지들은 가르침을 실천..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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