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시120 중국 北宋诗人(북송시인)蘇東坡(소동파) : 이름은 蘇轼(소식) 호는東坡(동파)이다卜算子( 복산자) · 黃州定慧院寓居作 卜算子( 복산자) 卜算子( 복산자)는 詞牌名(사패명)으로 먼저 곡조가 있고 그 후에 곡조에 따라詞句(사구)를 쓰는 것으로 악보가 먼저 나오고 곡을 맞추어 작사를 하는 것이다. 黃州定慧院寓居作(황주정혜원우거작) 卜算子( 복산자) : 황주에 유배되어 자기 자신을 외기러기에 비유하여 황주에 유배되어 있는 자기의 신세를 한탄한 시. 蘇 ( 苏 )東坡蘇 ( 苏 )轼 ( 軾 )卜算子차조기 소동녘 동언덕 파차조기 소수레 앞턱 가로댄 나무 식점 복셈 산아들 자黃州定慧院寓居作누를 황고을 주정할 정지혜 혜집 원살 우살 거지을 작 缺 月 挂 疏 桐 ( 결월괘소동 ) : 성긴 오동나무에 그믐달이 걸쳐 있고 漏 断 人 初 静 ( 루단인초정 ) :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인적조차 고요하구 谁 见 幽 人 独 往 来 ( 수견유인독래 .. 2024. 10. 7. 唐朝(당조)诗人(시인)孟郊(맹교)의 游子吟(유자음) : 떠돌이의 노래 游子吟(유자음) : 타향에서 어머니를 그리며唐朝诗 ( 詩 )人孟郊游子吟당나라 당아침 조시 시사람 인맏 맹들 교놀 유아들 자읊을 음 慈 母 手 中 线 ( 자모수중전 ) :인자한 어머니의 손에 들린 이 실은 游 子 身 上 衣 ( 유자신상의 ) :떠돌이 아들의 몸에 걸친 옷이라네 临 行 密 密 缝 ( 임행밀밀봉 ) :바늘질 하실 때 촘촘히 꿰매는 마음은 意 恐 迟 迟 归 ( 의공지지귀 ) :행여 더디 돌아올까 걱정하는 뜻이라네 谁 言 寸 草 心 ( 수언촌초심 ) :누가 말했나 작은 풀의 여린 마음이라고 报 得 三 春 晖 ( 보득삼춘휘 ) :사랑은 따사로운 봄볕이라네慈母手中线 ( 綫 )游子身上衣사랑 자어미 모손 수가운데 중실 선놀 유아들 자몸 신윗 상옷 의临 ( 臨 )行密密缝 ( 縫 )意恐迟迟归 ( 歸 )임할 .. 2024. 10. 6. 唐国诗人(당나라시인) 杜甫(두보)月夜 : 달밤 杜甫(두보)月夜 : 달밤아들과 아내를 생각하며 지은 詩 今 夜 鄜 州 月 ( 금야부주월 ) : 오늘밤 부주의 달은 闺 中 只 独 看 ( 규중지독간 ) : 규방에서 홀로 보겠구나 遥 憐 小 儿 女 ( 요련소아녀 ) : 멀리서 어린애들을 가련히 여기나니 未 解 忆 长 安 ( 미해억장안 ) : 장안 그리는 마음 이해하지 못하겠지 春 雾 云 鬟 湿 ( 춘무운환습 ) :향기로운 안개에 아름다운 머리 젖고 淸 辉 玉 臂 寒 ( 청휘옥비한 ) :맑은 달빛에 고운 팔이 차가우리 何 时 倚 虛 幌 ( 하시의허황 ) :어느 때나 얇은 휘장에 기대어 双 照 泪 痕 干 ( 쌍조루흔간 ) :둘이서 달빛 받아 눈물자국 말리리.今夜鄜州月闺 ( 閨 )中只独 ( 獨 )看이제 금밤 야고을이름 부고을 주달 월안방 규가운데 중다만 지홀로 .. 2024. 10. 5. 杜甫(두보) 중국 唐나라 文人的 春夜喜雨(춘야희우):밤에 내린 반가운 비 (시의 첫 구절중 好雨时节은 허진호 감독의 영화제목이기도하다) 春夜喜雨( 춘야희우 ) : 밤에 내린 반가운 비주연 정우성과 중국 여배우의 고원원 러브 스토리 처음 보다 설레고 그때보다 행복해 사랑은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처럼 杜甫唐文人的春夜喜雨막을 두클 보당나라 당글월 문사람 인밝을 적봄 춘밤 야가쁠 희비 우 好 雨 知 时 节 ( 호우지시절 ) :좋은 비 시절을 알아 当 春 乃 发 生 ( 당춘내발생 ) :봄을 맞아 모든 것을 피워내고 随 风 潜 入 夜 ( 수풍잠입야 ) :바람따라 살며시 밤에 들어와 润 物 细 无 声 ( 윤물세무성 ) :만물을 적시나 가늘어 소리가 없네 野 径 云 俱 黑 ( 야경운구흑 ) :들길은 구름과 함께 어두운데 江 船 火 独 明 ( 강선화독명 ) :강가 배에는 등불 홀로 밝네 晓 看 红 湿 処 ( 효간홍습처 ) :새벽에 붉게 물든 곳을 .. 2024. 10. 4. 唐(당)나라 시인 崔 颢(최 호)의 黃鹤楼(황학루) : 황학루에서 唐(당)나라 시인 崔 颢 (최 호)의 黃鹤楼(황학루)황학루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향을 그리며. 唐崔颢( 顥 )黃鹤 ( 鶴 )楼 ( 樓 )당나라 당높을 최클 호누를 황학 학다락 루 昔 人 已 乘 黃 鹤 去 ( 석인이승황학거 ) :옛사람은 이미 황학을 타고 떠나버려 此 地 空 余 黃 鹤 楼 ( 차지공여황학루 ) :이곳에는 부질없이 황학루만 남았구나 黃 鹤 一 去 不 复 返 ( 황학일거불복반 ) :황학은 한 번 떠난 후 다시 돌아오지 않고 白 云 千 载 空 悠 悠 ( 백운천재공수수 ) :흰 구름만 천 년 그대로 유유히 떠도네 晴 天 历 历 汉 阳 树 ( 청천력력한양수 ) :맑은 강에는 한양의 숲 또렷하게 보이고 芳 草 萋 萋 鸚 鹉 洲 ( 방초처처앵무주 ) :앵무주에는 향긋한 풀만 무성하네 日 暮 乡 关 何 処.. 2024. 10. 3. 조선후기 문인 李學逵(이학규)가 거제 妓女 㥎娥(기녀 이아)의 아리따운 자태에 첫눈에 빠져 䊍娥(이아)에게 보내는 편지(书札) 贈棃娥 (증이아) : 거제 기생 이아에게 보낸다李學逵(이학규)가 거제 妓女 㥎娥(기녀 이아)의 아리따운 자태에 빠져 편지를 적어 보내지만 그 편지는 되돌아오고..李學 ( 学 )逵妓女贈 ( 赠 )㥎娥오얏 리 길거리 규기생 기여자 녀줄 증배나무 리예쁠 아 何 必 相 迎 襟 袖 聯 ( 하필상영금수련 ) : 하필 마중가는 길에 옷깃과 소매가 스치는데 知 音 元 不 在 彈 絃 ( 지음원불재탄현 ) : 현 줄없는 거문고 소리 듣기 처음이네 依 俙 面 色 花 梢 月 ( 의희면색화초월 ) :아스라한 얼굴색은 꽃 끝의 밝은 달이 㜵 娜 情 懷 柳 際 煙 ( 요나정회류제연 ) : 아리따운 정을 품고 버드나무 끝에 달린 듯 아름답네 可 是 佳 音 從 海 外 ( 가시가음종해외 ) : 하지만 기쁜 소식은 바다 밖으로 쫓아가고 .. 2024. 10.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