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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120

宋朝诗人 秦观(송나라 시인 진관)의 鹊侨仙(작교선) · 乌鹊桥(오작교) : 牛郞织女(우랑직녀)견우와 직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 鹊侨仙(작교선) :견우와 직녀의 슬픈 사랑이야기秦覌 ( 觀 )鹊 ( 鵲 )桥 ( 橋 )仙牛郞织 ( 織 )女나라이름진볼 관까치 작다리 교신선 선소 우사내 랑짤 직여자 녀 词(사)는 먼저 곡조가 있고 그 후에 곡조에 따라词句(사구)를 쓰는 것으로 乐谱(악보)가 먼저 나오고그다음에 곡을 맞추어 작사를 한다. 이런 악보를 词牌(사패)라 하는데 鹊桥仙(작교선)은 사패이고纤云弄巧(섬운롱교)은 題目(제목)이다. 鹊侨仙(작교선)은 전설에 나오는 牛郞织女(견우와직녀)의 七月 七夕(칠월 칠석)은하수 다리를  건너려는 견우와 직녀를 까마귀와 까치들이 다리를 만들어주어 서로 만난다는 슬픈 사랑 이야기. 纤 云 弄 巧 ( 섬운농교 ) :옅은 구름이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는데 飞 星 传 恨 ( 비성전한 ) :날아가는 별은 이별의 .. 2024. 10. 13.
北宋诗人(북송시인)이며 词(사)작가인 의 柳永(유영)의 玉蝴蝶(옥호접) · 望処雨收云断(망처우수운단) : 비 구름 걷힌 곳 柳永(유영)의 玉蝴蝶(옥호접) : 아름다운 나비词(사)는 먼저 곡조가 있고 그 후에 곡조에 따라 词句(사구)를 쓰는 것으로 乐谱(악보)가 먼저 나오고그다음에 곡을 맞추어 작사를 한다. 이런 악보를 词牌(사패)라 하는데 玉蝴蝶(옥호접)은 사패이고望刞雨收云断(망처우수운단)은 題目(제목)이다.이 词牌(사패)는 옛 님을 그리며 쓴 作品(작품)이다.柳永玉蝴蝶버들 유길 영구슬 옥나비 호나비 접 望 処 雨 收 云 断 ( 망처우수운단 ) :하늘을 보니 비는 그치고 구름도 흩어졌다 凭 阑 悄 悄 ( 빙란초정초 ) :난간에 고요히 기대니 目 送 秋 光 ( 목송추광 ) :가을빛이 눈 속으로 들어온다. 晩 景 萧 疏 ( 만경소소 ) :저녁 경치는 쓸쓸하니 堪 动 宋 玉 悲 凉 ( 감동송옥비량 ) :송옥의 슬픈 가을이 이런 맛.. 2024. 10. 12.
中国 宋朝 女流诗人 李淸照的 一剪梅(중국 송나라 여류시인 이청조의 一剪梅(일전매) 또는 一枝梅(일지매)라고 불리운다) 一 剪 梅 :꺾어든 매화 가지 하나(한떨기 매화)외지로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고 슬퍼하는 마음女流诗 ( 詩 )李淸照一剪梅여자 여흐를 류시 시오얏 이맑을 청비출 조한 일가위 전매화 매 紅 㒖 香 残 玉 簟 秋 ( 홍우향잔옥점추 ) : 붉은 연꽃은 향기가 사그라들고 轻 解 罗 裳  独 上 兰 舟 ( 경해나상 독상란주 ) : 돗자리가 차가운 가을날 云 中 谁 寄 锦 书 来 ( 운중수기금서래 ) : 비단 치마를 살짝 풀어 雁 字 回 时 月 满 西 楼 ( 안자회시 월만서루 ) : 홀로 배에 오르네 花 自 飘 零 水 自 流 ( 와자표령수자류 ) : 구름 속에 누가 부친 편지가 오는가 一 種 相 思 两 処 闲 愁 ( 일종상사 양처한수 ) : 기러기가 보내오는 서신이 돌아올 때는 달빛이 서쪽 누각에 가득 비치네. 此 情.. 2024. 10. 11.
北宋词人 晏几道 (북송시인 안기도)的 六幺令(육요령) · 绿阴春尽(녹음춘진) : 여섯개의 작은 방울소리 北宋词 ( 詞 )人晏几道六幺令북녘 북송나라 송말씀 사사람 인늦을 안조짐 기길 도여섯 육작을 요하여금 령 六幺令(육요령) :임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六幺令(육요령)은 词牌名(사패명)으로서 词(사)는 원래 곡조가 있고그 후에 곡조에 따라 词句(사구)를 채워 넣는 것이다.모든 词(사)는 악보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곡에 맞추어 작사를 한 것이다. 绿 阴 春 尽 ( 록음춘진 ) :녹음 우거지고 봄은 가고 飞 絮 绕 香 阁( 비서요향각 ) :나부끼는 버들개지 향기로운 누각을 맴도네 晩 来 翠 眉 宮 样 ( 만래취미궁양 ) :해 질 녘 미인의 눈썹  궁중식으로 그렸는데 巧 把 远 山 学 ( 교파원산학 ) :뛰어나게 그려 먼 산을 닮았네 一 寸 狂 心 未 说 ( 일촌광심미설 ) :한 치 마음속 격렬해진 .. 2024. 10. 10.
北宋诗人 賀铸(북송시인 하주)의 靑玉案(청옥안) : 늘 소중한 고운님 못잊어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잠들라. 賀铸(하주)의 靑玉案(청옥안) :고운님 못잊어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잠들라. 사랑하다 헤어진 여인을 못잊어 둘이 노닐던 물가에 와서 그 옛날을 회상하며..北宋诗 ( 詩 )人賀鋳 ( 鑄 )靑玉案 북녘 북송나라 송시 시사람 인하례 하부릴 주푸를 청구슬 옥책상 안  凌 波 不 过 橫 塘 路 ( 능파불과횡당로 ) :님께서 사뿐 사뿐 걸어가다가 횡당로에 멈춰 서니 但 目 送  芳 尘 去 ( 단목송 방진거) : 나는 말없이 바라만 보았네 그녀 떠나고 난 뒤 锦 瑟 华 年 谁 与 度? ( 금슬화년수여탁 ) : 내 아름답던 시절도 가고 이제 누구를 의지할꼬? 月 桥 花 院 ( 월교화원 ) : 달을 보던 다리와 꽃이 만발한 정원과 瑣 窗 朱 戶 ( 쇄창주호 ) : 화려했던 집은 허름해지고 只 有 春 知 処 ( 지유춘지처.. 2024. 10. 9.
北宋 王族出身 诗人 钱惟演( 북송 왕족출신 시인 전유연)의 玉楼春(옥루향) 王族出身銭 ( 錢 )惟演玉楼 ( 樓 )春임금 왕계레 족날 출몸 신돈 전생각할 유펼 연구슬 옥다락 루봄 춘 玉楼春 (옥루춘) :天上(천상)의 楼閣(누각)에도 봄(春)이 오고 城 上 风 光 莺 语 乱 ( 성상풍광앵어란 ) : 성 위 풍광에 꾀꼬리 소리 시끄럽고 譯文 : 성 위 풍광은 아름답고 앵무새 무리 사랑스럽게 운다 城 下 烟 波 春 拍 岸( 성하연파춘박안 ) : 성 아래 안개 낀 봄 물결 제방을 때린다. 譯文 : 성 아래 연안 연기 희미한데 봄 물결 부드럽게 제방을 때리고 있다. 绿 杨 芳 草 几 时 休 ( 록양방초기시휴 ) : 버들 방초 푸르기 얼마나 이어질까? 譯文 : 버들 방초 해마다 누렇고 또 푸른데 어느 때가 되어야 그만둘까? 泪 眼 愁 肠 先 已 断 ( 누안수장선이단 ) : 흐르는 눈물 근심..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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