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시120 唐代诗人兼画家 王维的 相思(당대시인겸 화가 왕유의 상사) : 그리움과 紅斗(빨간콩) : 팥의 거짓 또는 진실 诗 ( 詩 ) 人兼画 ( 畵 )家王维 ( 維 )的相思시 시사람 인겸할 겸그림 화집 가임금 왕벼리 유과녁 적서로 상생각할 사 相 思 ( 상사 ) : 서로 그리워 하다상사자 나무의 열매인 紅豆(홍두:빨간콩)는 팥이라고도 하는데 말이 좋아 홍두이지 이게 결국 팥이란 뜻이다.찐빵에 가장 흔해빠진 앙꼬(馅儿:함아)로 쓰이는 바로 그 팥이다.홍두는 남쪽에서 자라는데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어떤 부인이 남편이 변방에서 죽자 남편을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나무 위에서 슬피 울다가죽자 그 여인의 피가 응고되어 생긴 것이 " 팥 "이란다팥이 붉은 것도 그 때문이란다.옛 시인들은 이 팥을 인용해 남녀 간의 그리움과 친구 간의깊은 우정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한다. 紅 斗 生 南 国 ( 홍두생남국 ) :콩두는 남쪽 나라에서 자라는데.. 2024. 10. 19. 唐代诗人 刘方平的 月夜( 당대시인 유방평의 월야) : 달밤 唐代诗 ( 詩 )人刘 ( 劉 )方平的月夜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죽일 유모 방평평할 평밝을 적달 월밤 야月 夜 ( 월야) : 달밤은백색의 달빛이 뜰의 절반 정도를 비스듬히 비추고 밤이 깊어 달빛이 서쪽으로 기울자 정원에 그 빛이 비치는데 절반은 밝고 절반은 어두운 모습이다.봄기운이 유난히 따뜻하다고 느끼는데 비단 창을 뚫고 벌레소리가 들려온다깊은 밤 잠 못 이루어 봄의 정취를 묘사한 것이다.更 深 月 色 半 人 家 ( 갱심월색반인가 ) :밤이 깊어지니 달빛은 마당을 반쯤 비추고 北 斗 阑 干 南 斗 斜 ( 북두난간남두사 ) :북두성 난간 위에 떠 있고 남두성은 스쳐가네 今 夜 偏 知 春 气 暖 ( 금야편지춘기난 ) :오늘 밤은 유난히 봄 기운이 따뜻하여 虫 声 新 透 绿 窗 纱 ( 충성신투록창사.. 2024. 10. 18. 唐代诗人 王湾的 次北固山下( 당대시인 왕만의 차북고산하) : 북고산 아래 머물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王湾 ( 灣 )的次北固山下임금 왕물굽이 만밝을 적버금 차북녘 북굳을 고메 산아래 하 次北固山下 ( 차북고산하 ) :북고산 아래 머물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밤이지나 달이 지는 가운데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한 해가 다 저물지 않았는데 봄은 이미 와 있고 봄은 해마다 돌아오건만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편지만 보내는데 그 편지 지금쯤 어디에닿았을까? 머리 위로 돌아가는 기러기는 북쪽으로 날아 내 고향 낙양을 지날텐데 내 소식도 전해 줄 수 있을까? 고향이 그립구나. 客 路 靑 山 外 ( 객로청산외 ) :나그네 길 청산 밖 이어지고 行 舟 绿 水 前 ( 행주녹수전 ) :배는 푸른 물결 위 지나가네 潮 平 两 岸 阔 ( 조평양안활 ) :물결 고르고 양 언덕은 드넓은데 风 正 一 帆 悬 ( 풍정일범현 ) :바람은.. 2024. 10. 18. 唐代僧侶诗人 贾島的 题李凝幽居(당대승려시인 가도의 제이응유거) : 제목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唐代僧侶诗 ( 詩 )人贾 ( 賈 )당나라 당대신할 대중 승짝 려시 시사람 인값 가島的题 ( 題 )李凝幽居섬 도밝을 적제목 제오얏 리엉길 응그윽할 유살 거 题 李凝幽居 ( 제 이응유거 )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은거하는 친구 집을 찾아갔다가 한 철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는 시 闲 居 少 邻 并 ( 한거소린병 ) :한가하게 살아 이웃의 어울림도 줄어들고 草 径 入 荒 園 ( 조경입황원 ) :풀이 무성한 좁은 길은 동산으로 들어가는구나 鸟 宿 池 边 树 ( 조숙지변수 ) :새는 못가의 나무에 잠자고 僧 敲 月 下 门 ( 승고월하문 ) : 스님은 달빛 아래의 두드린다. 过 桥 分 野 色 ( 과교분야색 ) :다리를 건너니 들의 경치가 나뉘고 移 石 动 云 根 ( 이석동운근 ) :돌을 움직이니 .. 2024. 10. 16.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题破山寺后禅院(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원에서 깨달음을 얻다. 常建题 ( 題 )破山寺后 ( 後 )禅( 禪 )院항상 상세울 건제목 제깨뜨릴 파메 산절 사뒤 후고요할 선집 원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 :盛唐(성당)은唐代(당나라)를 四分(사분)한 时期(성당시기)중 둘째 시기로 開元(개원)부터 大力(대력)까지 새벽 맑은 공기 밝은 햇살 숲으로 이어지는 그윽한길깊숙한 곳에 자리한 선원의 고요함 새들과 꽃들 새벽 달 연못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 아름다운 선율 悟道(오도 : 불교의 깨달음)와 같음으로 지은 시中国 ( 國 )盛唐时 ( 時 )代開元大力가운데 중나라 국성할 성당나라 당때 시대신할 대열 개으뜸 원큰 대힘 력 题 破 山 寺 后 禅 院 (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워에서 깨달음을 얻다 淸 晨 入 古 寺 ( 청신입고사 ) :맑은 새벽 옛 절에.. 2024. 10. 15. 唐代诗人(당대시인)张继(장계) 枫桥夜泊(풍교야박) : 밤배 풍교에 아늑하게 서려들다 枫桥夜泊(풍교야박) : 강변에 늘어선 단풍나무 사이로 멀리서 고기배의 불빛이 시름으로 잠못이루는 나그네의 뱃전까지 비친다. 唐代诗 ( 詩 )人张 ( 張 )罊 ( 繼 )枫 ( 楓 )桥( 橋 )夜泊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베풀 장이를 계단풍 풍다리 교밤 야배 댈 박 지친 몸을 추스리며 뱃전에 누워 늦은 잠을 청하는데 고깃배에서 새어 나오는 희미한 불빛이 처량하게 눈에 들어온다. 물고기르 잡아 하루하루 저 어부의 고된 삶의 현실이나 인생 전부를 과거시험에 건 삶이었건만 내 생애 마지막시험마저 낙방하고 절망하는 내 신세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달은 기울고 까마귀 처량하게 울고 찬 서리 하늘 가득 내리는 이 밤 , 강가의 밤시름은 뼛 속까지 파고드는데 아~ 암울한 조정의 절망적인현실이 너무도 괴롭구나.시름 .. 2024. 10.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