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시109 月下獨酌(월하독작)달 아래 홀로 술 마시다. 月下獨酌(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 마시다. 花間一壺酒 ( 화간무호주 ) :꽃들 가운데 술 한동이 두고 獨酌無相親 ( 독작무상친 ) :벗도 없이 홀로 마시네. 擧杯邀明月 ( 거배요명월 ) : 잔 들어 밝은 달은 청하고 對影成三人 ( 대영성삼인 ) : 그림자를 재하니 이제 세 사람이군.月 旣 不 解 飮 ( 월기불해음 ) :달은 어차피 술을 못 마시고 影 徒 隨 我 身 ( 영도수아신 ) :그림자는 부질 없이 내 몸만 쫓는 구나. 暫 伴 月 將 影 ( 잠반월장경 ) :그럼 잠시 달과 그림자와 더불어 行 樂 須 及 春 ( 행락수급춘 ) :짧은 봄 놓치지 말고 즐겨보자. 我 歌 月 徘 徊 ( 아가월배회 ) :내 노래에 어슬렁거리는 달 我 舞 影 零 亂 ( 아무영령란 ) :내 춤에 난무하는 그림자 醒 時 .. 2024. 8. 29.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