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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唐国诗人(당나라시인) 杜甫(두보)月夜 : 달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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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甫(두보)月夜 : 달밤

아들과 아내를 생각하며 지은 詩

 

今 夜 鄜 州 月 ( 금야부주월 ) :

오늘밤 부주의 달은

 

闺 中 只 独 看 ( 규중지독간 ) :

규방에서 홀로 보겠구나

 

遥 憐 小 儿 女 ( 요련소아녀 ) :

멀리서 어린애들을 가련히 여기나니

 

未 解 忆 长 安 ( 미해억장안 ) :

장안 그리는 마음 이해하지 못하겠지

 

春 雾 云 鬟 湿 ( 춘무운환습 ) :

향기로운 안개에 아름다운 머리 젖고

 

淸 辉 玉 臂 寒 ( 청휘옥비한 ) :

맑은 달빛에 고운 팔이 차가우리

 

何 时 倚 虛 幌 ( 하시의허황 ) :

어느 때나 얇은 휘장에 기대어

 

双 照 泪 痕 干 ( 쌍조루흔간 ) :

둘이서 달빛 받아 눈물자국 말리리.

闺 ( 閨 ) 独 ( 獨 )
이제 금 밤 야 고을이름 부 고을 주 달 월 안방 규 가운데 중 다만 지 홀로 독 볼 간
遥 ( 遙 ) 憐 ( 怜 ) 儿 ( 兒 ) 忆 ( 憶 ) 长 ( 長 )
멀 요      불쌍히     여길  련 작을 소 아이 아 여자 녀 아닐 미 풀 해 생각할 억 길 장 편안 안
雾 ( 霧 ) 云 ( 雲 ) 湿 ( 濕 ) 辉 ( 輝 ) 臂( 譬 )
향기 향 안개 무 구름 운 쪽 환 젖을 습 맑을 청 빛날 휘 구슬 옥 팔 비 찰 한
时 ( 時 ) 双 ( 雙 ) 泪 ( 淚 )
어찌 하 때 시 의지할 의 빌 허 휘장 황 두 쌍 비출 초 눈물 루 흔적 흔 방패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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