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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120

宋代诗人 秦覌的 阮郞归(송대시인 진관의 완랑귀) : 추위 풀린 상강에 비바람이 몰려와.. 阮郞归(송대시인 진관의 완랑귀) : 추위 풀린 상강에 비바람이 몰려와.. 머나먼 타향에 살고 있는 나그네의애달픈 마음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진관의 완랑귀) : 추위 풀린 상강에 비바람이 몰려와..宋代诗 ( 詩 )人秦覌 ( 觀 )的阮郞归 ( 歸 )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나라이름 진볼 관과녁 적나라이름 완사내 랑돌아올 귀 湘 天 风 雨 破 寒 初 ( 상천풍우파한초 ) :샹강(湘江)에 비바람 불어 추위 물러갔건만 深 沉 庭 阮 虛 ( 심침정완허 ) :적막한 정원은 고즈넉하기 그지없어라. 丽 谯 吹 罢 " 小 单 于 " ( 여초취파 "소선우" ) :누각의 소선우 곡 피리소리 멎더니 迢 迢 淸 夜 徂 ( 초초청야조 ) :고요한 밤 길고 긴 밤도 다하여 가네. 乡 梦 斷 旅 魂 孤 ( 향몽단 여혼고 ) :고향.. 2024. 10. 24.
唐代诗人 孟浩然(孟襄阳)的 过故人莊(당대시인 맹호연(맹양양)의 과고인장) : 벗의 시골집에 들르다. 过故人莊 ( 과고인장 ) :벗의 시골집에 들르다. 친구의 초대를 받아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마을을 둘러싼 푸르른 나무들과 성곽 너머로 비낀 청산을 보며 평화로운 시골집의  정경과술과 푸짐하게 한 상 차려 놓은 것을 먹고친구와 술 한 잔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헤이짐이 아쉬워 다음 중추절에 또다시 국화주를 기울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시이다.唐代诗 ( 詩 )人孟浩然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맏 맹넓을 호그러할 연襄阳 ( 陽 )的过 ( 過 )故人庄 ( 莊 )도울 양볕 양과녁 적지날 과연고 고사람 인엄할 장 故 人 具 鸡 黍 ( 고인구계서 ) : 친구가 한상 그득히 차려 놓고서 邀 我 至 田 家 ( 요아지전가 ) :시골집으로 나를 초대했네. 绿 树 村 边 合 ( 녹수촌변합 ) :푸르른 나무들은 온 마을을 둘러싸고.. 2024. 10. 23.
中国 唐朝初年 诗人 兼 武官 高骈的 山亭夏日(중국 명나라 초 시인 겸 무관 고병의 산정하일) : 산중 정자에서의 여름 날 山亭夏日( 산정하일 ) :산속 정자의 여름화려하게 만개한 장미꽃과 여름날의 한가한여름 경치를 아름다운 누각과 장미에 담아  산들바람에 장미향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中国 ( 國 )唐朝初年诗 ( 詩 )人兼가운데 중나라 국당나라 당아침 조처음 초해 년시 시사람 인겸할 겸武官高駢的山亭夏日호반 무벼슬 관높을 고나란히할 병과녁 적메 산정자 정여름 하날 일 绿 树 阴 浓 夏 日 长 ( 녹수음농하일장 ) :푸른나무 짙은 그늘은 긴 해를 가리우고 楼 台 倒 影 入 池 塘 ( 누대도영입지당 ) :누각의 그림자 연못에 거꾸로 비치네. 水 精 帘 动 微 风 起 ( 수정렴동미풍기 ) :수정 주렴은 산들바람에 흔들리고 满 架 薔 薇 一 院 香 ( 만가장미일원향 ) :활짝핀 장미꽃 향기 집안 가득 넘치네.绿 ( 綠 )树 ( 樹 .. 2024. 10. 22.
唐代诗人兼 画家 刘方平的 春怨(당나라 시인 겸 화가 유방평의 춘원) : 봄이 가려고 하니 원망스러럽네. 春 怨 ( 춘 원 ) :봄이 가려고 하니 원망스럽네. 적막하게 텅 빈 뜰에 봄은 벌써 지려하고만발했던 배꽃이 하얗게 땅을 덮어도 닫힌 문은 열릴 줄을 모른다.하루의 근심은 황혼 무렵에 절박하고 한 해의 원망은 봄이 저물 무렵에 배꽃이 바람에 흩날리어 떨어지는 가련함을 보고 봄이 가려고 함을 원망하다.唐代诗 ( 詩 )人兼画 ( 畵 )家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겸할 겸그림 화집 가刘 ( 劉 )方平的春怨 죽일 류모 방평평할 평과녁 적봄 춘원망할 원  沙 窗 日 落 渐 黃 昏 ( 사창일락점황혼 ) :비단 창에 해 저물며 황혼이 지는데 金 屋 无 人 见 泪 痕 ( 금옥무인견루흔 ) :규방(闺房)을 찾는 이 없고 눈물 흔적만 보이네. 寂 寞 空 庭 春 欲 晩 ( 적막공정춘욕만 ) :쓸쓸한 빈 뜰엔 봄이 저물어.. 2024. 10. 22.
唐代诗人 白居易的 赋得古原草送别(당대시인 백거이의 부득고원초송별) : 옛 언덕 풀밭에서 그대를 보내며 헤어졌다 또 만남을 담은 이별 시 赋得古原草送别 (부득 고원초송별 ) : 옛 언덕 풀밭에서 그대를 보내며..무성하게 자란 언덕위의 풀은 해마다 가을이면스러졌다가 봄이 오면  다시 자라나듯 들불이나서풀을 다 태워버려도 다 태울 수 없고 봄바람 불면살아나지만 이 봄에 또 그대을 떠나보내자니 무성하게 우거진 풀처럼 가슴에 이별의 슬픈심정과 다시 만남을 그리워하며 표현한 시이다白居易赋 ( 賦 )得古原草送别흰 백살 거쉬울 이부세 부얻을 득옛 고근원 원풀 초보낼 송나눌 별离 离 原 上 草 ( 이리원상초 ) :무성하게 우거진 언덕 위의 풀은 一 岁 一 枯 栄 ( 일세일고영 ) :해 마다 한 번씩 시들었다가 또 무성하게 자라네. 野 火 烧 不 尽 ( 야화소불진 ) :들불에 태워도 다 태우지 못하니 春 风 吹 又 生 ( 춘풍취우생 ) :봄바람 불면 또 .. 2024. 10. 21.
唐代诗人 孟浩然的 春晓( 당대시인 맹호연의 춘효) : 봄 새벽 唐代诗 ( 詩 )人孟浩然的春晓 ( 曉 )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맏 맹클 호그러할 연과녁 적봄 춘새벽 효春 晓 ( 춘효) : 봄 새벽깊은 봄잠에 빠져 새벽이 오는지도 모르다가여기저기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온다.지난밤에 비바람소리가 들렸으니 꽃잎이 무수히떨어졌겠지. 봄날 늦잠을자고 아침 풍경을 보고봄이 지나감을 애석해하며 지은 시. 春 眼 不 觉 晓 ( 춘안불각효 ) :봄잠에 취하여 새벽인 줄 몰랐는데 处 处 闻 啼 鸟 ( 처처문제조 ) :여기저기서 새소리가 들려온다. 夜 来 风 雨 声 ( 야래풍우성 ) :밤사이 비바람 소리가 들려오더니 花 落 知 多 少 ? ( 화낙지다소 ) :꽃잎은 얼마나 떨어졌을까? 春眼不觉 ( 覺 )晓 ( 曉 )处 ( 處 )处 ( 處 )闻 ( 聞 )啼鸟 ( 鳥 )봄 춘눈..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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