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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119

雨林鈴(우림령) : 빗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 雨林鈴(우림령) : 빗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 寒 蟬 凄 切 ( 한선처절 ) : 가을 매미 구슬프게 우는데 對 長 亭 晩 ( 대장정만 ) : 헤어지는 정자의 날은 저물고 驟 雨 初 歇 ( 취우초헐 ) : 몰아치던 소낙비는 잠시 쉬고 있네. 都 門 帳 飮 無 緖 ( 도문장음무서 ) : 성문밖에 마련한 송별자리는 흥이 나지 않고 留 戀 處  蘭 舟 催 發 ( 유련처 란주최발 ) : 목란배는 떠나자고 채족을 하네. 寒蟬凄切對長亭晩  찰 한매미 선차가울 처끊을 절대답할 대길 장정자 정저물 만  驟雨初歇都門帳飮無緖달릴 취비 우처음 초쉴 헐도읍 도문 문휘장  장마실 음없을 무실마리 서留戀處蘭舟催發   머무를 유사모할 련곳 처 난초 란배 주재촉할 최쏠 발 2024. 9. 2.
竹里館(죽리관)깊숙한 대나무 숲 竹里館(죽리관) : 깊숙한 대나무 獨 坐 幽 篁 裏 ( 독좌유황리 ) : 그윽한 대나무 숲에 홀로 앉아 彈 琴 復 長 嘯 ( 탄금부장소 ) : 거문고를 타다 시도 한수 길게 읊네. 深 林 人 不 知 ( 심림인불지 ) : 숲이 깊어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明 月 來 相 照 ( 명월래상조 ) : 밝은 달이 찾아와서 이내 몸을 비추어 주네.獨坐幽篁裏彈琴復長嘯홀로 독앉을 좌그윽할 유대숲 황속 리탄알 탄거문고 금다시 부길 장휘파람 불 소深林人不知明月來相照깊을 심수풀 림사람 인아니 불알 지밝을 명달 월올 래서로 상비출 조 2024. 9. 1.
木蘭辭(목란사) 뮬란의 원작인 목란사 이야기 木蘭辭(목란사)( 중국 장편 서사시로 여자 영웅 花木蘭(화목란)에대한 이야기가 담긴 목란사 ) ( 나이 많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남장을 하고 전장에 출정한 목란의 행장을 그린 이야기 ) https://www.youtube.com/watch?v=3Zz77BxWN6I&pp=ygUG66qp656A  喞喞復喞喞 (즉즉부즉즉) : 덜거덕 덜거덕 木蘭當戶織 ( 목란당호직 ) :목란방에서 베를 짜네 不聞機杼聲 ( 불문기저성 ) :베틀북 소리 들지지 않고 唯聞女歎 ( 유뮨여탄식 ) : 들리는 건 오직 긴 한숨 소리 喞喞復喞喞木蘭當戶織두런거릴즉두런거릴즉다시 부두런거릴즉두런거릴즉나무 목난초 란마땅할 당집 호짤 직不聞機杼聲唯聞女歎息아니 불들을 문베틀 기북 저소리 성오직 유들을 문여자 여탄식할 탄숨쉴 식 問女何所思 ( 문여하소.. 2024. 9. 1.
登幽州臺歌(등유주대가)유주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다. 登 幽 州 臺 歌(등유주대가) : 유주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다. 前 不 見 古 人( 전불견고인 ) :전에 태어난 옛사람은 만날 수 없고 後 不 見 來 者( 후불견래자 ) :뒤에 태어날 사람 또한 만날 수 없으니 念 天 地 之 悠 悠( 염대지유유 ) :오직 천지 만이 언제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니 獨 愴 然 而 悌 下( 독창연이제하 ) :인생이 너무도 짧아 눈물이 흐른다 登幽州臺歌 오를 등그윽할 유고을 주대 대노래 가 前不見古人 앞 전아니 불볼 견옛 고사람 인 後不見來者 뒤 후아니 불볼 견올 래놈 자 念天地之悠悠생각할 념하늘 천땅 지갈 지멀 유멀  유獨愴然而涕下홀로 독슬퍼할 창그러할 연말이을 이눈물 체아래 하 2024. 8. 29.
月下獨酌(월하독작)달 아래 홀로 술 마시다. 月下獨酌(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 마시다. 花間一壺酒 ( 화간무호주 ) :꽃들 가운데 술 한동이 두고 獨酌無相親 ( 독작무상친 ) :벗도 없이 홀로 마시네. 擧杯邀明月 ( 거배요명월 ) : 잔 들어 밝은 달은 청하고  對影成三人 ( 대영성삼인 ) : 그림자를 재하니 이제 세 사람이군.月 旣 不 解 飮 ( 월기불해음 ) :달은 어차피 술을 못 마시고 影 徒 隨 我 身 ( 영도수아신 ) :그림자는 부질 없이 내 몸만 쫓는 구나. 暫 伴 月 將 影  ( 잠반월장경 ) :그럼 잠시 달과 그림자와 더불어 行 樂 須 及 春 ( 행락수급춘 ) :짧은 봄 놓치지 말고 즐겨보자. 我 歌 月 徘 徊 ( 아가월배회 ) :내 노래에 어슬렁거리는 달 我 舞 影 零 亂 ( 아무영령란 ) :내 춤에 난무하는 그림자 醒 時 ..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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