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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唐朝(당조)诗人(시인)孟郊(맹교)의 游子吟(유자음) : 떠돌이의 노래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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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游子吟(유자음) : 타향에서 어머니를 그리며

诗 ( 詩 )
당나라 당 아침 조 시 시 사람 인 맏 맹 들 교 놀 유 아들 자 읊을 음

 

慈 母 手 中 线 ( 자모수중전 ) :

인자한 어머니의 손에 들린 이 실은

 

游 子 身 上 衣 ( 유자신상의 ) :

떠돌이 아들의 몸에 걸친 옷이라네

 

临 行 密 密 缝 ( 임행밀밀봉 ) :

바늘질 하실 때 촘촘히 꿰매는 마음은

 

意 恐 迟 迟 归 ( 의공지지귀 ) :

행여 더디 돌아올까 걱정하는 뜻이라네

 

谁 言 寸 草 心 ( 수언촌초심 ) :

누가 말했나 작은 풀의 여린 마음이라고

 

报 得 三 春 晖 ( 보득삼춘휘 ) :

사랑은 따사로운 봄볕이라네

线 ( 綫 )
사랑 자 어미 모 손 수 가운데 중 실 선 놀 유 아들 자 몸 신 윗 상 옷 의
临 ( 臨 ) 缝 ( 縫 ) 归 ( 歸 )
임할 임 다닐 행 빽빽할 밀 빽빽할 밀 꿰맬 봉 뜻 의 두려울 공 더딜 지 더딜 지 돌아올 귀
谁 ( 誰 ) 报 ( 報 ) 晖 ( 暉 )
누구 수 말씀 언 마디 촌 풀 초 마음 심 갚을 보 얻을 득 석 삼 봄 춘 빛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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