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시120 中国 盛唐时代 诗人 王维的 鹿柴(중국 성당시대 시인 왕유의 녹채 & 녹시) : 사슴 울타리 鹿 柴 ( 녹채 & 녹시 ) : 사슴 울타리왕유가 은거하던 종남산의 망천(輞川)에 있는어떤 장소를 노래한 시인데 사슴을 기르던 곳의 경치를 " 사슴울타리 "란 뜻의 녹채(鹿柴)에 담아 낸 것이다. 中国 ( 國 )盛唐时 ( 時 )代诗 ( 詩 )가운데 중나라 국성할 성당나라 당때 시대신할 대시 시人王维 ( 維 )的鹿柴 사람 인임금 왕벼리 유과녁 적사슴 록울짱 채 空 山 不 见 人 ( 공산불견인 ) :텅 빈 산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但 闻 入 语 响 ( 단문입어향 ) :어디선가 들려오는 도란도란 사람소리. 返 景 入 深 林 ( 반경입심림 ) : 석양빛이 숲속 깊숙히 들어와 复 照 靑 苔 上 ( 부조청태상 ) :다시금 푸른 이끼 위에 비치네.空山不见 ( 見 )人但闻 ( 聞 )入语 ( 語 )响 ( 響 )빌 공메.. 2024. 10. 30. 唐代诗人 李白的 望庐山瀑布 二首中 二首(당대시인 이백의 망여산폭포 2수중 2수) : 여산 폭포를 다시 바라보며.(二首 : 두번째 바라보다.) 望庐山瀑布 (망여산폭포)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이백이 금릉(今陵) 지역을 유람하면서여산(庐山)을 들렀을 2수를 지었는데폭포의 장엄함을 보고 노래한 것이다.唐代诗 ( 詩 )人李白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오얏 리흰 백과녁 적望庐 ( 廬 )山瀑布二首바랄 망농막집 려메 산폭포 폭베 포두 이머리 수 日 照 香 炉 生 紫 烟 ( 일조향노생자연 ) :향로봉에 해 비치니 자색 안개 피어올라해가 향로봉을 비추니 자줏빛 안개가 일어나고 遥 看 瀑 布 挂 前 川 ( 요간폭포괘전천 ) :아득히 폭포 바라보니 긴 강이 걸려있구나.멀리 폭포를 바라보니 마치 긴 냇물을 걸어 놓은 듯하네. 飞 流 真 下 三 千 尺 ( 비류진하삼천척 ) :날아 솟았다 바로 떨어진 물줄기 삼천 척날 듯이 흘러 수직으로 삼천 척을 내려오니 .. 2024. 10. 29. 唐代 诗人 崔护的 题都城南庄(당대 시인 최호의 제도성남장) : 도성 남쪽 장원(庄园)에서 붉은 복숭아 꽃같이 아름다웠던 여인을 회상하며 쓰다. 题都城南庄( 제도성남장 ) : 도성 남쪽장원(庄园)에서 붉은 복숭아 꽃같이 아름다웠던 여인을 회상하며 쓰다. 도성 남쪽을 거닐다가 복숭아꽃이 만발한 인가를발견하고 물이나 얻어 마실까하고 대문을 두드리니한 젊은 여인이 나와 그에게 물 한그릇을 따라주었다.꽃이 만발한 복숭아나무 아래에 기대어 기다리는데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정겨웠다.그 후 일 년 전의 일을 기억하고 다시 그곳을 찾았으나집과 담장은 옛 모습 그대로인데 문은 굳게 닫힌 채 사람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어 이에 시 한 수를 지어 문에 적어두니 늘 문 앞에서는 여인과 복숭아 꽃이 서로 붉었는데 여인은 어디 갔는지 알 수 없고복숭아 꽃만이 여전히 밝게 웃는구나.唐代诗 ( 詩 )人崔护 ( 護 )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높을 최도울 호과녁 적题.. 2024. 10. 28. 中国 南宋 诗人 陆游的 钗头凤(중국 남송 시인 육유의 채두봉) : 그녀의 봉황머리 비녀(비녀머리의 봉황)陆游(육유)와 唐琬(당완)이 주고 받은 시 钗头凤 ( 채두봉 ) :그녀의 봉황머리 비녀 육유( 陆游 )와 외 사촌 누이 당완( 唐琬 )과애절하고 애달픈 사랑 이야기 육유는 어머니의 강요에 못 이겨 이혼하고두 사람은 헤어져 서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슬픔에 빠진 육유가 벽에 시 한 편을 지어 써 놓았는데 그 후 당원이 보고 화답 시을 썼다. 中国 ( 國 )南宋诗 ( 詩 )人가운데 중나라 국남녘 남송나라 송시 시사람 인陆 ( 陸 )游的钗 ( 釵 )头 ( 頭 )凤 ( 鳳 )뭍 육헤엄칠 유과녁 적비녀 채머리 두봉새 봉 紅 酥 手 黃 滕 酒 ( 홍소수황등주 ) :그대의 고운 손으로 내게 황등주를 따라 줄 때 满 城 春 色 宫 墻 柳 ( 만성춘색궁장류 ) :성 안엔 봄빛 가득하고 버들가지 늘어지고 东 风 恶 欢 情 薄 ( 동풍악환정박 ) :동쪽바람 사나워.. 2024. 10. 27. 北宋 女流 诗人 李淸照的 如梦令(북송 여류 시인 여몽령) : 해 질 녘 시냇가 정자의 추억(정자에 가득한 연꽃 향기) 常 记 溪 亭 ( 상기계정 ) : 해 질 녘 시냇가 정자의 추억 如梦令(여몽령)는 词牌名(사패명)으로词(사)는 먼저 곡조가 있고 그 후에 곡조에 따라词句(사구)를 쓰는 것으로 乐谱(악보)가 먼저나오고 그다음에 곡을 맞추어 작사를 한다. 이런 악보를 词牌(사패)라 하는데如梦令(여몽령)는 词牌(사패)이고常记溪亭(상기계정)은 題目(제목)이다.北送女流诗 ( 詩 )人 북녘 북송나라 송여자 여흐를 류시 시사람 인 李淸照的如梦 ( 夢 )令오얏 리맑을 청비출 조과녁 적같을 여꿈 몽하여금 령 고향 명수진의 연꽃 호수에서 뱃놀이를 하던 중흥이 다해 저녁 늦게 배를 저어 돌아오다연꽃 가득한 깊은 곳에 잘못 들어 어찌할까? 어찌할까?여름에는 푸른 하늘빛을 뽐내고 있는 분홍색연꽃들이 다투어 피어나 안갯속에서 꿈결같이 사람의발.. 2024. 10. 26. 北宋 女流 诗人 李淸照的 如梦令(북송 여류 시인 이청조의 여몽령) : 꿈결 같은 가슴 시린 이야기 如 梦 令 ( 여몽령 ) :꿈결 같은 가슴 시린 이야기 간밤에 비도 흩뿌리고 바람도 거셌고 잠자리에들어 잠을 푹 잤으나 아침에 아직 숙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밭에 있는 하녀에게 뜰은 어떤가 하고 물으니 해당화는 어제와 같다고 한다. 어찌 모진 비바람에 해당화가 그냥 그대로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녹비홍수(绿肥紅瘦)이겠지.녹비홍수란 제 아무리 미인이라 하여도 그 절정기는 지나가듯 젊은 여인의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꽃은 여자를 표현하고 봄이 가면 꽃이 지는 것은 청춘시기가 지나가듯 아름다움도 시들어감을 탄식하는 시이다. 昨 夜 雨 疏 风 骤 ( 작야우소풍취 ) :간 밤에 비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浓 睡 不 消 残 酒 ( 농수불소잔주 ) :비록 단잠은 잤건만 취기는 남아있네. 试 问 卷 帘 人 ( 시문권렴인.. 2024. 10.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