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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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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239

画堂春(화당춘)그림 같은 아름다운 집에 봄은 왔건만 画堂春(화당춘)그림 같은 아름다운 집에 봄은 왔건만  一 生 一 代 一 雙 人 ( 일생일대일쌍인 )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나 한 번 맺어졌는데 爭 敎 兩 處 銷 魂 ( 쟁교량처소혼 ) :어찌하여 떨어져 영혼을 녹이고 깎아내는지 相 思 相 望 不 相 親 ( 상사상망불상친 ) :서로 그리워하고 바라만 보고 맺어지지 못하는데 天 爲 誰 春 (천위수춘 ) :하늘은 누구 좋으라고 봄날을 만들었는가画 (畵)堂春納兰 (蘭)性德그림 화집 당봄 춘들일 납난초 란성품 성클 덕一生一代一双 (雙)人한 일날 생한 일대신할 대한 일두 쌍사람 인爭敎兩 (两)處 (処)銷 (销)魂 다툴 쟁가르칠 교두 량곳 처녹일 소넋 혼 相思相望不相親 (亲)서로 상생각할 사서로 상바랄 망아닐 불서로 상친할 친天爲 (为)誰 (谁)春   하늘 천할위누.. 2024. 9. 14.
中國 唐朝時代 詩人 李商隱的 嫦娥(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이상은의 항아) : 달에 산다는 여신. 嫦 娥 (항아) :달에 산다는 女神 月宮(월궁) 嫦娥(姮娥)《상아 (항아)》수나무(桂 : 계수나무 계)가 있는 달에 사는 아름다운 仙女(선녀)를 이르는 말 嫦娥(상아)는 不死藥(불사약)을 훔쳐 혼자 달아난 것을 후회한다는 傳說(전설) 中國唐朝時代詩가운데 중나라 국당나라 당아침 조때 시대신할 대시 시人李商隱的嫦(姮) 娥사람 인오얏 리헤아릴 상숨을 은과녁 적항아 항예쁠 아 雲 母 屛 風 燭 影 深 (운모병풍촉영심) :운모병풍에 촛불 그림자 깊어만 가고 長 河 漸 落 曉 星 沈 (장하점락효성침) :은하수 너머 새벽별 기울어 갈 때 嫦 娥 應 悔 偸 靈 藥 (항아응회투영약) :항하는 영약 훔친 일 후회하고 있으리 碧 海 靑 天 夜 夜 心 (벽해청천야야심) :푸른 하늘 밤마다 호로 지새는 마음 月宮嫦(姮)娥桂.. 2024. 9. 9.
高麗末期至朝鮮初期 時代 文章家 李詹的 雙梅花(고려말기에서 조선초기 시대 문장가 이첨의 쌍매화) : 하나의 화분에 두 개의 매화향이 있다. 雙 梅 花 (쌍매화) :두 그루 매화나무 (쌍으로 핀 매화꽃) 화분에 담긴 두 그루의 매화에서 시작하여봄의 풍경 속에 그 아름다움의 여정을 표현한 것으로 화분 속의 향기는 은은하게 퍼지고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은 봄의 평화를 가져오 듯 넓고 아득한 자연 속에 숨겨진 봄의 참모습을 찾기위해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표현했다. 高麗末期至朝鮮初期時높을 고고울 려끝 말기약할 기이를 지아침 조고울 선처음 초기약할 기때 시代文章家李詹的雙梅花대신할 대글월 문글 장집 가오얏 리이를 첨과녁 적두 상매화 매꽃 화 雙 梅 香 約 一 盆 栽 (쌍매향약일분재) :겹매화의 향기 그윽한 화분 하나 놓여 있고 梅花暖日柳輕風(매화난일유경풍) :매화는 따뜻한 햇살 아래 매화는 피어나고버들가지는 가벼운 바람에 흔들리네. 春意.. 2024. 9. 9.
中國 宋朝時代 詩人 歐陽脩的 木兰花令(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구양수의 목란화령) : 이별의 시를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글. 木 兰 花 令(목란화령)拟 古 決 绝 词 柬 友(의고결절사간우) 옛 것을 모방해 지은 이별의 시를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다. 中國宋朝時代時代가운데 중나라 국송나라 송아침 조때 시대신할 대때 시대신할 대歐陽脩木兰 ( 蘭 )花令 토할 구볕 양포 수나무 목난초 란꽃 화하여금 령 拟古決绝 ( 絶 )词 ( 詞 )柬友 헤아릴 의옛 고결단할 결끊을 절말씀 사가릴 간벗 우 처음의 아름다운 감정은 시간이 흐르면서변하고 사라질 수밖에 없는 인간사의 무상함과변해버린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그리고 아름다운 약속은 사라지고 변심한 남자 때문에홀로 남겨진 여인의 깊은 슬픔과 원망을 표현했다. 人 生 若 只 如 初 見 (인생약지여초견 ) :인생이 만약 늘 첫만남과 같다면 何 事 秋 风 悲 画 扇 ( 하사추풍비화선 ) :.. 2024. 9. 8.
中國 宋朝時代 詩人 寇準的 相思曲(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구준의 상사곡) : 생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글. 相 思 曲(상사곡) :생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글. 中國宋朝時代詩가운데 중나라 국송나라 송아침 조때 시대신할 대시 시人寇準的相思曲사람 인도적 구준할 준과녁 적서로 상생각 사굽을 곡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과 같이 흩어지는 구름과 기울어가는 달빛처럼 만남은덧없이 사라졌지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은 변함없이깊어가고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과 그 사랑 때문에 겪는 깊은 그리움이 세상의많은 병이 이러한 고통의 병이라 표현했다. 雲 聚 散 月 盈 虧 ( 운취산월영휴 ) :구름은 모였다가 흩어지고 달은 찼다가 이지러지나 妾 心 不 移 ( 첩심불이 ) :첩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緘 了 却 開 添 一 語 ( 함료각개첨일어 ) :봉함하였다가 도로 열어 한 마디 덧 .. 2024. 9. 7.
中國 淸朝時代 詩人 納蘭性德的 蝶戀花(중국 청나라 시대 시인 납란성덕의 접연화) 나비는 꽃을 그리워하고. 蝶 戀 花 (접연화) : 나비는 꽃을 그리워하고. 中國淸朝時代詩人가운데 중나라 국맑을 청아침 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納蘭性德的蝶戀花들일 납난초 란성품 성클 덕과녁 적나비 접그리워할 련꽃 화 지난 밤 꿈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새벽에깨어나 홀로 남겨진 현실을 슬퍼하며 꿈속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그리워하지만 꿈은 깨어지기 마련이고현실의 슬픔은 더욱 깊어지니 덧없이 흘러가는시간 속에서 붙잡을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그리움과 슬픔 그리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辛 苦 最 怜 天 上 月 ( 신고최령천상월 ) :가장 애처로운 것은 하늘의 달 一 昔 如 環 昔 昔 都 成 玦 ( 일석여환 석석도성결 ) :둥근 듯하다가도 하룻밤 사이에 이지러지네. 若 似 月 輪 終 皎 潔 ( 약사월륜종교결 ) :만약 달..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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