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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歌手 罗艺媛的 哪怕是空话(여가수 라예원적 나파시공화) : 여성가수 라예원의 빈말이라도 《 마음에 없으면서 겉으로만 》 哪 怕 说 平 语 ( 나파설평어 ) : 반말이라도 《 마음에 없으면서 겉으로만 》 女歌手罗 ( 羅 )艺 ( 藝 )媛여자 녀노래 가손 수그물 라재주 예여자 원的哪怕是空话 ( 話 )과녁 적어찌 나두려워할 파바를 시빌 공말씀 화 빈말이라도는 마음에 없으면서 겉으로만 하는 말이라는 뜻으로 " 실속 없이 헛 된 말을 의미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vs0H6LmeOhc&pp=ygUZ64KY7JiI7JuQIOuwmOunkOydtOudvOuPhA%3D%3D  한마디 말을 해줘요정말 사랑했다고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줘요이대로 가지 말라고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거짓이라도 그렇지.. 2024. 12. 31.
中国北宋 文人 秦观的 減字木兰花(중국북송 문인 진관의 감자목란화) : 축소된 단어 목련(뮬란 : 세상 끝의 후회) 減 字 木 兰 花 ( 감자목란화 ) :축소된 단어 목련(뮬란 : 세상 끝의 후회) 中国 ( 國 )北宋文人秦가운데 중나라 국북녘 북송나라 송글월 문사람 인나라 이름 진观 ( 觀 )的減字木兰 ( 蘭 )花볼 관과녁 적덜 감글자 자나무 목난초 란꽃 화감자목란화(減字木兰花)원래의 글자 수보다 줄인 송사(宋詞)의 한 종류로 고대시가의 일종이며 노래를 부르던 가사였다. 이 사에서는 꽃을 여인과 동일시하여 꽃을 노래하는지 여인을 노래하는지 미묘하다. 세상 끝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는 오랜 미움이 남아 있고 도움을 청하는 사람도 없이 황폐하고 외롭게 살고 있는 내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려는지난간에 기대어 날아가는 기러기를 바라보며봄 속에 홀로 남겨진 먼 연인을 그리워하며슬픔 이별 그리고 외로움에 대한 여인의처량함을 빗대었다.. 2024. 12. 31.
论语 :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요 其不善者而改之니라 (삼인행에 필유아사언이니 택기선자이종지요 기불선자이개지니라) : 세사람이 함께 길을 가게 되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三人行에 ( 삼행인 )에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必有我師焉이니 ( 필유아사언 )이니 반드시 내 스승이 있으니  擇其善者而從之요 ( 택기선자이종 )지요 그중에 선한 사람을 가려서 그를 따르고 其不善者而改之니라 ( 기불선자이개지 ) 니라 :  선하지 못한 사람을 가려서는 나의 잘못을 고쳐라. 三人行必有我師焉석 삼사람 인다닐 행반드시 필있을 유나 아스승 사어찌 언擇其善者而從 ( 从 )之其가릴 택그 기착할 선놈 자말이을 이좇을 종갈 지그 기不善者而改之  아닐 불착할 선놈 자말이을 이고칠 개갈 지   세 사람이 길을 가게 되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들의 좋은 점을 가려서따르고 나쁜 점은 살펴서 자기 스스로 고쳐야 한다. 세 사람이 행동을 같이 할 때 그 중 한 사람을 자신이라 한다면다른 두 .. 2024. 12. 30.
中国北宋 文学家 周邦彦的 关河令(중국북송 문학가 주방언의 관하령) : 관허명령(조정에서 연해변의 수령들을 나이(那移)하지 못하도록 한 하령(下令) 关河令(관하령) : 관허명령(조정에서 연해변의 수령들을 나이(那移)하지못하도록 한 하령(下令)中国 ( 國 )北宋文学 ( 學 )家周邦가운데 중나라 국북녘 북송나라 송글월 문배울 학집 가두루 주나라 방彦的关 ( 關 )河令那移下令선비 언과녁 적관계할 관물 하하여금 령어찌 나옮길 이아래 하하여금 령나이(那移)돈이나 물건(物件)을 잠시(暫時) 둘러 댐    밤은 더욱 깊어가고 사람들은 흩어져가버린 후 사방은 적막하고 고요한데내 고독한 그림자는 푸른빛 등잔으로병풍에 비치고 술 생각 없어졌으니이 긴 밤을 어찌 보내나? 유배생활을 하며 깊어가는 가을에쓸쓸함을 노래한 시이다. 秋 阴 时 晴 渐 向 暝 ( 추음시청점향명 ) :맑았던 가을날도  점차 저무니 变 一 庭 凄 冷 ( 변일정처랭 ) :정원은 쓸쓸하게 바뀌어 가는 .. 2024. 12. 29.
论语 : 未之思也언정 夫何遠之有리오(논어 : 미지사야언정 부하원지유리오) : 생각하지 않아서이지 어찌 멀리 있어이랴. 未 之 思 也언정 ( 미지사야)언정 夫 何 遠 之 有리오 ( 부하원지유 ) 생각하지 않아서이지 어찌 멀리 있어이랴.未之思也夫何遠 ( 远 )之有아닐 미갈 지생각할 사어조사 야지아비 부어찌 하멀 원갈 지있을 유미지사야(未之思也)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이니부하(夫何)어찌  원지유(远之有)먼 것이 있겠는가?      진정으로 생각함이 아니로다. 어찌 해서 멀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가요의 한  구절로 강한 의지와 그것의성취를 가르치고 있는 말이다. 唐 棣 之 华 (당체지화 ) :당체나무 고운 꽃 偏 其 反 而 ( 편기반이 ) :산바람에 나부끼네 豈 不 尔 思 ( 기불니사 ) :어찌 그대 생각 않으리오마는 室 是 远 而 ( 실시원이 ) :계신 곳이 너무 멀구나.唐棣之华 ( 華 )偏其反而당나라 당산앵두나무체갈 지빛날.. 2024. 12. 28.
中国 中唐时代 官理 兼 文学家 柳宗元的 江雪(중국 중당시대 관리 겸 문학가 유원종의 강설) : 강에 내리는 눈 江 雪 ( 강설 ) :강에 내리는 눈 中国 ( 國 )中唐时 ( 時 )代官理兼가운데 중나라 국가운데 중당나라 당때 시대신할 대벼슬 관다스릴 리겸할 겸文学 ( 學 )家柳宗元的江雪글월 문배울 학집 가버들 류마루 종으뜸 원과녁 적강 강눈 설渔 ( 漁 )翁中央政界风 ( 風 )光 고기잡을어늙은이 옹가운데 중가운데 앙정사 정지경 계바람 풍빛 광 풍광(风光)산(山)이나 들, 강(江) 바다 따위의 자연(自然)이나 지역(地域)의 모습 산과 강이 온통 백설(白雪)로 뒤덮이고 눈 내리는 강 위에 배를 띄어 낚시를 드리운어옹(渔翁 : 늙은 어부)의 모습을 보고중앙정계(中央政界)에서좌천된 자신의 처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자연의 풍광(风光) 같은 시이다. 千 山 鸟 飞 绝 ( 천산조비절 ) :산이란 산에는 새 한마리 날지 않고 万 ..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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