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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 诗人 白居易的 问刘十九(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문유십구) : 朋友 问刘某(붕우 문유모) : 벗 유씨에게 보내는 초대장 问 刘 十 九 ( 문유십구 ) :유씨 성을 가진 열아홉 번째 항렬인벗에게 물어본다唐代诗 ( 詩 )人白居易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흰 백살 거쉬울 이과녁 적问 ( 問 )刘 ( 劉 )十九朋友某 물을 문죽일 류열 십아홉 구벗 붕벗 우아무개 모 유십구(刘十九)유씨 성 (刘氏) 성을 가진 열 아홉 번째의 항렬(行列)의 사람을 뜻 함 새로 빚은 술을 거르기도 전에눈이 내리는 저녁 유십구(刘十九)라는 친구를 초청해 작은 술자리를 벌리려는정경를 표현한 시이다. 绿 蚁 新 醅 酒 ( 녹의신배주) :푸른 거품 이는 새로 빚은 술 红 泥 小 火 炉 ( 홍니소화로 ) :붉은 진흙의 작은 화로 晩 来 天 欲 雪 ( 만래천욕설 ) :날 저물고 하늘엔 눈 내리려는데 能 饮 一 杯 无 ( 능음일배무 ) :술 한 잔 하지 않으.. 2024. 12. 24.
女歌手 JANE(제인 : 成智筵)的 初雪(여성가수 제인 성지연의 초설) : 첫 눈 初 雪 ( 초설 ) : 첫 눈그 해 겨울에 처음 내리는 눈으로사랑의 아픔과 외로움 그리고 추억을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女歌手成智筵的初雪여자 녀노래 가손 수아룰 성지혜 지대자리 연과녁 적처음 초눈 설 https://www.youtube.com/watch?v=WPPjvJ0G03Y&pp=ygUN7KCc7J24IOy0iOyEpA%3D%3D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되지 않을까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나 준비하고 있을께 벌써 몇 시간 째 저 눈 앞에서혹.. 2024. 12. 23.
朝鲜 宣祖时代 文臣 兼 诗人 刘希庆的 戱赠癸娘 (조선 선조시대 문신 겸 시인 유희경의 희증계랑 《선비와 기생의 사랑이야기》 : 유희경이 계랑과 같이 운우지정(云雨之情)을 나눠 지냈던 이야기를 담아 보낸 글 戱 赠 癸 娘 ( 희증계랑 ) :계랑과 운우지정(云雨之情)을 나눈 이야기 朝鲜 ( 鮮 )宣祖时 ( 時 )代文臣아침 조고울 선베풀 선조상 조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신하 신兼诗 ( 詩 )人刘 ( 劉 )希庆 ( 慶 )的戱겸할 겸시 시사람 인죽일 류바랄 희경사 경과녁 적희롱할 희赠( 贈 )癸娘云 ( 雲 )雨之情 더할 증북방 계여자 랑구름 운비 우갈 지뜻 정 운우지정(云雨之情)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情)이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이다.중국 초(楚)나라의 회왕(怀王)이 꿈속에서 선녀(仙女)와 잠자리를 같이 했는데 그 선녀가 떠나면서 자기(自己)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阳台 : 해가 잘 비치는곳으로 남녀(男女)의 정교(情交)를 의미한다)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 2024. 12. 22.
朝鲜 宣祖时代 文臣 兼 诗人 刘希庆的 赠桂娘和 妓生 兼 诗人 李梅窓之 梨花雨(조선 선조시대 문신 겸 시인 유희경의 증계랑과 기생 겸 시인 이매창의 이화우) 《선비와 기생의 사랑이야기》 : 유희경이 계랑에게 보내다와 이매창의 배꽃 비 赠 桂 娘(증계랑) :계랑에게 보내다.朝鲜 ( 鮮 )宣祖时 ( 時 )代文臣兼아침 조고울 선베풀 선조상 조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신하 신겸할 겸诗 ( 詩 )人刘 ( 劉 )希庆 ( 慶 )的赠 ( 贈 )桂娘시 시사람 인죽일 류바랄 희경사 경과녁 적줄 증계수나무계여자 랑和妓生兼诗 ( 詩 )人李梅窓화할 화기생 기날 생겸할 겸시 시사람 인오얏 리매화 매창 창之梨花雨癸    갈 지배나무 리꽃 화비 우북방 계      유희경(刘希庆)은 조선 선조 시대 문신 겸 시인으로 기생 겸 시인인 이매장(李梅窓  : 호는 계랑 癸娘,桂娘)과깊은 사랑에 빠지면서  증계랑(赠桂娘)이란 시를 써서 마음을 전한다. 曽 闻 南 国 癸 娘 名 ( 증문남국계랑명 ) :일찍이 남국의 계랑이라는 이름을 들었는데 诗 韻 歌 词 动 洛 城 ( 시운가사.. 2024. 12. 21.
论语 : 子曰 苗而不秀者 有矣夫며 秀而不實者 有矣夫인저(논어 : 자왈 묘이불수자 유의부며 수이불실자 유의부이다)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싹이 나도 꽃이 피지 못하는 것도 있으며 꽃이 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 子曰 (자왈)공자께서 말씀하시길 苗而不秀者 有矣夫며(묘이불수자 유의부며 秀而不實者 有矣夫인저 수이불실자 유의부이다) : 싹이 나도 꽃이 피지 못하는 것도 있으며 꽃이 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 子曰苗而不秀者有矣아들 자가로 왈모 묘말이을 이아닐 불빼어날 수놈 자있을 유어조사 의夫秀而不實者有矣夫사내 부빼어날 수말이을 이아닐 불열매 실놈 자있을 유어조사 의사내 부자왈(子曰)공자께서 말씀하시길묘이(苗而)싹이 났지만불수자 유의부(不秀者 有矣夫)꽃을 피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구나수이(秀而)꽃을 피웠지만불실자 유의부(不實者 有矣夫)여물지 못하는 사람도 있구나    싹이 나고도 꽃이 못 피는 것이 있고꽃이 피었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 벼는 싹이 나와야 되고 꽃은 싹이 자라야 피고꽃이 여물어서 열매.. 2024. 12. 20.
朝鲜中期 诗人, 妓女, 作家, 书艺家, 音乐家, 舞姬 黃真伊的 月夜思 &女歌手 李仙姬之想知道(조선중기 시인, 기녀, 작가, 서예가, 음악가, 무희 황진이의 월야사 &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 달밤의 생각 &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月 夜 思 (월야사) :달밤의 생각 황진이는 정인 소세양(苏世让)이 너무그리워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어 하고 행여꿈속에서 만나더라도 길이 엇갈리지 않고만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이선희의 " 알고 싶어요 " 노래이기도 하다. 朝鲜 ( 鮮 )中期诗 ( 詩 )人妓女아침 조고울 선가운데 중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기생 기여자 녀作家书 ( 書 )艺 ( 藝 )家音乐 ( 樂 )家지을 작집 가글 서재주 예집 가소리 음풍류 악집 가舞姬黃真 ( 眞 )伊的月夜춤출 무여자 희누를 황참 진저 이과녁 적달 월밤 야思女歌手李仙姬之생각할 사여자 녀노래 가손 수오얏 리신선 선여자 희갈 지想知道苏 ( 蘇 )世让 ( 讓 )  생각할 상알 지길 도깨어날 소인간 세사양할 양   箫 蓼 月 夜 思 何 事 ( 소료월야사하사 ) :소슬..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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