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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语 : 子曰 論篤是與하면 君子者乎하고 色莊者乎니라(논어 : 자왈 논독시여하면 군자자호하고 색장자호니라) : 언론이 독실한 것만 따른다면 군자다운 사람이겠는가. 외모만 장엄한 사람이겠는가. 子曰 論篤是與하면 君子者乎하고 色莊者乎니라.(자왈 논독시여하면 군자자호하고 색장자호니라) :  언론이 독실(篤實)한 것만 따른다면 군자다운 사람이겠는가. 외모만 장엄한 사람이겠는가. 말을 조리있게 한다고 찬양한다면 군자답기때문이라는 것이냐겉모습이 훌륭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냐. 말과 용모로 사람을 취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청산유수처럼 말을 잘 하고 풍체가 좋은 사람을훌륭한 사람이라고 판단하기는 곤란하다.어쩌면 그런 사람은 풍채와 구변만은 훌륭하지만마음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말하는 것과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실패할 경우도 있다. 훌륭한 말을 하는 것 만큼 그 행동이 훌륭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격자라고 할 수 있다는 충언이다. 论 ( 論 )语 ( 語 )論 ( 论 )篤 ( 笃 )是與 ( 与.. 2024. 10. 30.
風雨(풍우) : (表题(표제)는 鄭风(정풍 : 정나라)이고 河南省 開封府 東周地域(하남성 개봉부 동주지역)民間(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歌謠로서 風詩(풍시)라고한다) : 비바람 風 雨 ( 풍우 ) : 비바람객지에서 오랫동안 행역(行役)하다 돌아온남편을 맞아 들인 아내의 기쁨과 안도감을 노래한 것으로 비바람 몰아치는 이른 새벽닭 울음에 잠이 깨었어도 아내는 옆에 누운남편을 보고는 홀로 있을 때의 외로움과두려움이 씻은 듯이 사라지고 벅찬 기쁨을억누리지 못한다. 이러하듯 사랑하는 님을 만남에 기쁨을 표현한 시이다. 風 雨 淒 淒 ( 풍우처처 ) :비바람 몰아치더니 鷄 鳴 喈 喈 ( 계명개개 ) :닭소리 들려오네. 旣 見 君 子 ( 기견군자 ) :그리운 임 만났으니 云 胡 不 夷 (운호불이 ) :어이 기쁘지 않으리. 風 雨 瀟 瀟 ( 풍우소소 ) :비바람 요란하더니 鷄 鳴 膠 膠 ( 계명교교 ) :닭 소리 자주 들리네. 旣 見 君 子 ( 기견군자 ) :그리운 임 만났으니 云 胡 不 瘳.. 2024. 10. 30.
唐代诗人 李白的 望庐山瀑布 二首中 二首(당대시인 이백의 망여산폭포 2수중 2수) : 여산 폭포를 다시 바라보며.(二首 : 두번째 바라보다.) 望庐山瀑布 (망여산폭포)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이백이 금릉(今陵) 지역을 유람하면서여산(庐山)을 들렀을  2수를 지었는데폭포의 장엄함을 보고 노래한 것이다.唐代诗 ( 詩 )人李白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오얏 리흰 백과녁 적望庐 ( 廬 )山瀑布二首바랄 망농막집 려메 산폭포 폭베 포두 이머리 수 日 照 香 炉 生 紫 烟 ( 일조향노생자연 ) :향로봉에 해 비치니 자색 안개 피어올라해가 향로봉을  비추니 자줏빛 안개가 일어나고 遥 看 瀑 布 挂 前 川 ( 요간폭포괘전천 ) :아득히 폭포 바라보니 긴 강이 걸려있구나.멀리 폭포를 바라보니 마치 긴 냇물을 걸어 놓은 듯하네. 飞 流 真 下 三 千 尺 ( 비류진하삼천척 ) :날아 솟았다 바로 떨어진 물줄기 삼천 척날 듯이 흘러 수직으로 삼천 척을 내려오니 .. 2024. 10. 29.
论语 :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논어 : 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 : 지나가는 자(者)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주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 :  지나가는 자(者)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주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공자가 강가에 서서 말했다.지나가는 자(者)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주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공자께서 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시길" 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그만두지 않는도다. " 쉼 없이 지나가는 것은 시간과 같다 "라는뜻과 " 춘하추동 4계의 변화가 흐르는물과 같다 " 라고 해석하기도 한다.또 수행의 길은 휴식없는 유수와 같다는 해석도 있다.이 구절은 옛부터 천상탄(川上歎)이라고 불려왔다.子在川上曰逝者아들 자있을 재내 천윗 상가로 왈갈 서놈 자如斯夫不舍晝 ( 昼 )夜같을 여이 사지아비 부아닐 불집 사낮 주밤 야子(자)공자께서(스승,선.. 2024. 10. 29.
诗人 黃明杰의 曜日 练习(시인 황명걸의 요일 연습) : 光复与 东乱 时期(광복과 동란시기)군사독재 시절 문단에서 저항의 목소리를 냈던 诗人 曜日 练习 ( 요일 연습 ) 光复与 东乱 时期 (광복과 동란시기)군사독재와 맞서 싸운 시인. 诗 ( 詩 )人黃明杰曜日练 ( 練 )시 시사람 인누를 황밝을 명뛰어날 걸빛날 요날 일누일 련习 ( 習 )光复 ( 復 )与 ( 與 )东 ( 東 )乱 ( 亂 )时 ( 時 )期익힐 습빛 광회복할 복더불 여동녘 동어지러울 란때 시기약할 기  일요일 - 나는 부활한다.무덤을 찾는 막달라 마리아도 없이한여름의 쓰레기 더미에서. 월요일 - 나는 노크한다.보일 아문 못 자국도 없이 더럽혀진손을 포키트에 찌르고. 화요일 - 나는 추방된다.선택된 백성도 아닌데 발 붙일 한 뼘의땅도 없이 유태인처럼. 수요일 - 나는 박해받는다.찢어진 백기(白旗)를 날리는 시인이라고죄목도 없이 억울하게. 목요일 - 나는 비틀거린다.등에 진 무거운 십.. 2024. 10. 29.
歌手 兼 音乐剧演员 池永善的 心痛(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지영선의 가슴앓이) : 드라마 인어 아가씨 OST 心 痛 : 가슴앓이헤어짐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첫 사랑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 https://www.youtube.com/watch?v=DUjcNrPZZM4&pp=ygUW7KeA7JiB7ISgIOqwgOyKtOyVk-ydtA%3D%3D 歌手兼音乐 ( 樂 )剧演노래 가손 수겸할 겸소리 음노래 악심할 극펼 연员 ( 員 )池永善的心痛인원 원못 지길 영착할 선과녁 적마음 심아플 통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너의 맘이 다가와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에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내가 가진 모든 것에 네게 주고 싶었는데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아~ 어쩌란 말..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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