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诗人 金璟麟的 国际 列车像 打字机一样(시인 김경린의 국제 열자는 타자기처럼) : 빗발처럼 내리는 어둠속을 성난 타자기와 같은 열차를 타고. 国际 列车像 打字机一样( 국제 열자는 타자기처럼 ) :성난 타자기와 같은 열차. 诗 ( 詩 )人金璟麟的国 ( 國 )际 ( 際 )시 시사람 인성김옥빛 경기린 린과녁 적나라 국이음새 제列车 ( 車 )像打字机一样 ( 樣 )벌일 렬수레 차모양 상칠 타글자 자틀 기한 일모양 양  국제 사회 속에서 겪는 지식인들의 절망과 좌절을 현대문명의 한 표상(表象)인 타자기에 비유하여 현대인들의 정신풍토를나타낸 것으로 현대의 부조리한 사회의 생활환경과더불어 과학화에 따른 복잡화한 사회환경을비판적으로 표현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성난 타자기처럼질주하는 국제 열차에 나의젊음은 실려 가고보라빛 애정을 날리며경사진 가로에서또다시태양에 젖어 돌아오는 벗들을 본다.옛날 나의 조상들이 뿌리고 간 설화(說話)가아직도 남은 거리와 거.. 2024. 11. 1.
無衣(무의) : (表题(표제)는 唐风(당풍 : 당나라)이고 晋(진나라 진 : 후세에 唐을 晋으로 고쳐 부르게 된다)山西成 太原一帶民間(산서성 태원 일대 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歌謠로 風詩(풍시)라고한다) : 옷이야 없으랴만 無 衣 ( 무의 ) : 옷이야 없으랴만귀인을 사모하는 여인의 노래로 무공(武公)이진나라를 차지했을 때 그의 대부(大夫)가 천자(天子)의 사신(使臣)에게 임명하기를 청(請)하면서지은 시(詩)인데 의복(衣服)에  비유한 것으로 의칠(衣七), 의육(衣六)을 각각 후백(侯伯 : 후작과 백작)과 천자의 경(卿)들이 입은 옷으로 보고 그런 자리에 임명해달라는 뜻으로 풀이되나 칠의(七衣)을 후백(侯伯)의 복장이라 한다면 " 내게는 그것이 없으랴만 " 으로 풀이 한다.여기서 칠의(七衣)와 육의(六衣)는 제후(諸侯)의 면복에 칠(七)의 수(數)를 쓰고 禮(예)는 칠명(七命)이고 천자의 경(卿)은 육(六)의 수(數)을 쓴다느것." 옷 일곱 벌 쯤이야 내게도 있지만" 풀이된다. 豈 曰 無 衣 七 兮 ( 기일무의칠혜 ) :일.. 2024. 10. 31.
论语 : 子曰 知者樂水요 仁者樂山이라, 知者動하고 仁者靜이니 知者樂이면 仁者壽한다.( 논어 : 자왈 지자요수요 인자요산이라 지자동하고 인자정이니 니자낙이면 인자수한다.)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知者樂水요 仁者樂山이라( 지자요수요 인자요산이라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知者動하고 仁者靜이니 ( 지자동하고 인자정이니 )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어진 사람은 정적이다. 知者樂이면 仁者壽한다. ( 니자낙이면 인자수한다 )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살고어진 사람은 오래 산다. 지자는 물을 좋아하고 인자는 산을 좋아하고자자는 움직이고 인자는 고요하며 지자는 즐기고 인자는 장수한다. 지식과 덕을 갖춘 사람을 비유한 말로 지자(智者)는지식을 사랑하여 마음이 밝고 깨끗하며 이해심이넓고 깊다. 그러나 지식은 흐르는 물과 같이 변하여시대와 환경에 따라 새로워지기도 한다. 인자(仁者)는사리사욕이 없고 영원히 변하지 않고 고요하다는 뜻이다.论 ( 論 )语 ( 語 )子曰知者樂水논의할 .. 2024. 10. 31.
唐代诗人 李白的 望庐山瀑布 二首中 一首(당대시인 이백의 망여산폭포 2수중 1수) : 여산 폭포를 다시 바라보며.(一首 : 첫번째 바라보다) 望庐山瀑布 (망여산폭포)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이백이 금릉(今陵) 지역을 유람하면서여산(庐山)을 들렀을  2수를 지었는데폭포의 장엄함을 보고 첫 번째 노래한 것이다.唐代诗 ( 詩 )人李白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오얏 리흰 백과녁 적望庐 ( 廬 )山瀑布二首바랄 망농먹집 려메 산폭포 포베 포두 이머리 수 西 登 香 炉 峰 ( 서등향로봉 ) :서쪽으로 향로봉에 올라 南 见 瀑 布 水 ( 남견폭포수 ) :남쪽으로 폭포수를 바라본다. 掛 流 三 百 丈 ( 괘류삼백장 ) :삼백 길 높은 곳에 걸려 흘려 喷 壑 数 十 里 ( 분학수십리 ) :수십 리 골짜기로 뿜어져 내린다. 欻 如 飞 电 来 ( 홀여비전래 ) :갑자기 번개가 날아 스치는 것 같고 隐 若 白 紅 起 ( 은약백홍기 ) :우연히 흰 무지개가 일어.. 2024. 10. 31.
中国 盛唐时代 诗人 王维的 鹿柴(중국 성당시대 시인 왕유의 녹채 & 녹시) : 사슴 울타리 鹿 柴 ( 녹채 & 녹시 ) : 사슴 울타리왕유가 은거하던 종남산의 망천(輞川)에 있는어떤 장소를 노래한 시인데 사슴을 기르던 곳의 경치를 " 사슴울타리 "란 뜻의 녹채(鹿柴)에 담아 낸 것이다. 中国 ( 國 )盛唐时 ( 時 )代诗 ( 詩 )가운데 중나라 국성할 성당나라 당때 시대신할 대시 시人王维 ( 維 )的鹿柴 사람 인임금 왕벼리 유과녁 적사슴 록울짱 채  空 山 不 见 人 ( 공산불견인 ) :텅 빈 산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但 闻 入 语 响 ( 단문입어향 ) :어디선가 들려오는 도란도란 사람소리. 返 景 入 深 林 ( 반경입심림 ) : 석양빛이 숲속 깊숙히 들어와 复 照 靑 苔 上 ( 부조청태상 ) :다시금 푸른 이끼 위에 비치네.空山不见 ( 見 )人但闻 ( 聞 )入语 ( 語 )响 ( 響 )빌 공메.. 2024. 10. 30.
诗人 朴寅煥的 岁月流逝 还有 歌手 朴麟姬的 岁月流逝(시인 박인환의 세월이가면 그리고 가수 박인희의 세월이 가면) 시와 노래 诗人 朴寅煥 ( 시인 박인환 ) : 세월이 가면朴麟姬 歌谣 ( 가수 박인희 ) : 세월이 가면诗 ( 詩 )人朴寅煥的岁 ( 歲 )月시 시사람 인나무껍질 박범 인불꽃 환과녁 적해 세달 월流逝还 ( 還 )有歌手麟姬흐를 류갈 서돌아올 환있을 유노래 가손 수기린 인여자 희 폐허가 깃든 명동 어느 술집에서 작자는이 시을 읊었고 그를 받아 친구가 또 즉흥적으로작곡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다.작자의 삶이 그랬던 것처럼 이 시에 등장하는모든 것은 잃어지고 사라져버린 버린 것들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25oXoRon05o&pp=ygUa67CV7J247Z2sIOyEuOyblOydtCDqsIDrqbQ%3D 诗人 朴寅煥 ( 시인 박인환 ) : 세월이 가면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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