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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诗人 刘方平的 月夜( 당대시인 유방평의 월야) : 달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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诗 ( 詩 ) 刘 ( 劉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죽일 유 모 방 평평할 평 밝을 적 달 월 밤 야

月 夜 ( 월야) : 달밤

은백색의 달빛이 뜰의 절반 정도를 비스듬히 비추고 

밤이 깊어 달빛이 서쪽으로 기울자 정원에 그 빛이

비치는데 절반은 밝고 절반은 어두운 모습이다.

봄기운이 유난히 따뜻하다고 느끼는데

비단 창을 뚫고 벌레소리가 들려온다

깊은 밤 잠 못 이루어 봄의 정취를 묘사한 것이다.

更 深 月 色 半 人 家 ( 갱심월색반인가 ) :

밤이 깊어지니 달빛은 마당을 반쯤 비추고

 

北 斗 阑 干 南 斗 斜 ( 북두난간남두사 ) :

북두성 난간 위에 떠 있고 남두성은  스쳐가네

 

今 夜 偏 知 春 气  暖 ( 금야편지춘기난 ) :

오늘 밤은 유난히 봄 기운이 따뜻하여

 

虫 声 新 透 绿 窗 纱 ( 충성신투록창사 ) :

벌레소리 처음으로 비단 창을 통해 들린다.

다시 갱 깊을 심 달 월 빛 색 반 반 사람 인 집 가
阑 ( 闌 )
북녘 북 콩 두 가로막을 란 방패 간 남녘 남 콩 두 비낄 사
气 ( 氣 )
이제 금 밤 야 치우칠 편 알 지 봄 춘 기운 기 따뜻할 난
声 ( 聲 ) 绿 ( 綠 ) 窗 ( 窓 ) 纱 ( 紗 )
벌레 충 소리 성 새 신 사무칠 투 푸를 록 창 창 모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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