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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题破山寺后禅院(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원에서 깨달음을 얻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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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 ( 題 ) 后 ( 後 ) 禅( 禪 )
항상 상 세울 건 제목 제 깨뜨릴 파 메 산 절 사 뒤 후 고요할 선 집 원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 :

盛唐(성당)은唐代(당나라)를  四分(사분)한 时期(성당시기)중

둘째 시기로  開元(개원)부터 大力(대력)까지

 

새벽 맑은 공기 밝은 햇살 숲으로 이어지는 그윽한길

깊숙한 곳에 자리한 선원의 고요함 새들과 꽃들 

새벽 달 연못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 아름다운 선율 

悟道(오도 : 불교의 깨달음)와 같음으로 지은 시

国 ( 國 ) 时 ( 時 )
가운데 중 나라 국 성할 성 당나라 당 때 시 대신할 대 열 개 으뜸 원 큰 대 힘 력

 

题 破 山 寺 后 禅 院 (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워에서 깨달음을 얻다

 

淸 晨 入 古 寺 ( 청신입고사 ) :

맑은 새벽 옛 절에 찾아드니

 

初 日 照 高 林 ( 초일조고림 ) :

아침 햇살이 숲 위를 비추네.

 

竹 径 通 幽 処 ( 죽경통유처 ) :

대숲 길 그윽한 곳으로 통하고

 

禅 房 花 木 深 ( 선방화목심 ) :

선방에는 꽃과 나무 우거져 있네.

 

山 光 悦 鸟 性 ( 산광열조성 ) :

산 빛에 새들 즐거이 지저귀며 날고

 

潭 影 空 人 心 ( 담영공인심 ) :

못에 비친 그림자는 사람의 마음을 비워주네.

 

万 籁 此 俱 寂 ( 만뢰차구적 ) :

온갖 소리도 여기선 모두 고요하고

 

但 余 钟 磬 音 ( 단여종경음 ) : 

오직 종소리 풍경소리만 들려올 뿐이네.

径 ( 徑 ) 処 ( 處 ) 禅 ( 禪 )
대 죽 지름길 경 통할 통 그윽할 유 곳 처 선 선 방 방 꽃 화 나무 목 깊을 심
悦 ( 悅 ) 鸟 ( 鳥 )
메 산 빛 광 기쁠 열 새 조 성품 성 못 담 그림자 영 빌 공 사람 인 마음 심
籁 ( 籟 ) 钟 ( 鐘 )
일만 만 세구멍 퉁소리 뢰 이를 차 함께 구 고요할 적 다만 단 나 여 쇠북 종 경쇠 경 소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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