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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국의 명시(韩国的 名诗)

大韩民国 诗人 金龙泽的 六月(대한민국 시인 김용택의 6월) : 6월

by 銀雪(은설)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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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 月 (육월) :

육월

 

韩 (韓) 国 (國) 诗 (詩)
큰 대 나라 한 백성 민 나라 국 시 시 사람 인
龙 (龍) 泽 (澤)
성씨 김 욜 룡 못 택 과녁 적 여섯 륙 달 월

 

 

6월의 푸른 나뭇잎에 부는 바람처럼

온종일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무의식적으로도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음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아련하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육월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해가 갑니다.

불쑥 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 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 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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