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帝强占时期 《诗人 兼 僧侶 韩龙云》 寂静的夜晩(일제강점시기 《시인 겸 승려 한용운》 적정적야만) : 고적한 밤 寂静的夜晩 (적정적야만) :고적한 밤 日帝强占时 (時)期诗 (詩)人兼僧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때 시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겸할 겸중 승侶韩 (韓)龙 (龍)云 (雲)的寂静 (靜)的夜晩짝 려나라한용 룡구름 운과녁 적고요할 적고요할 정과녁 적밤 야저물 만 고적한 밤은「님의 침묵」에 수록된 시로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속에서 잃어버린조국(님)에 대한 상실감 속에서 님(조국,부처,진리)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과 염원을 그리고 있으며 이 시는불교적 세계관 즉 생(生)과 사(死)의 경계를 넘어선 절대적인 진리를 향한 구도(求道)의 길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적한 밤 / 한용운하늘에는 달이 없고 땅에는 바람이 없습니다사람들은 소리가 없고 나는 마음이 없습니다우주(宇宙)는 주검인가요인생은 잠인가요한 가닥은 눈썹에.. 더보기 日帝强占末期 敎育者 兼 《诗人 徐廷柱》 鞦千词 - 中国语 Version(일제강점말기 교육자 겸 《시인 서정주》 추천사 - 중국어 버전) : 춘향이가 그네 타며 부르는 노래. 鞦千词 (추천사) :춘향이가 그네 타며 부르는 노래. 日帝强占末期诗 (詩)人兼敎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끝 말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겸할 겸가르칠 교育者徐 廷柱的鞦千 (韆)词 (詞)기를 육놈 자천천히 할 서조정 정기둥 주과녁 적밀치끈 추그네 천말씀 사 5월 단옷날 춘향이가 푸른 나무 사이로 그네 뛰던 모습을 처음 본 이 도령이 사랑을느끼던 그 장면을 모티브(motive)한 것으로춘향전의 춘향이가 그네를 타고 하늘을 향해날아오르듯 춘향과 이 도령의 한국의 고전이야기를 다룬 사랑을 표현한 시(诗)이다. 香 丹 啊 (향단아) :향단(香丹)아, 推 一 下 那 秋 千 的 绳 索(추일하나추천적승삭) :그넷줄을 밀어라. 就 像 把 船 推 向 遥 远 的 大 海 一 样(취상파선추향요원적대해일양) :머언 바다로 배를.. 더보기 日帝强占期 《诗人 郑汉模》 在暴风雪中(일제강점기 《시인 정한모》 재폭풍설중) : 눈보라 속에서. 在暴风雪中 (재폭풍설중) :눈보라 속에서. 日帝强占期诗 (詩)人郑 (鄭)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나라 이름 정汉 (漢)模的在暴风 (風)雪中한수 한법 모과녁 적있을 재사나울 폭바람 풍눈 설가운데 중 격렬한 자연 현상인 '눈보라'의 이미지를 통해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나'와 '너'의 모습을 통해 현대 문명의 비판적인 현실과 그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 존재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소통의 단절과불확실한 희망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려는 인간의 노력을 표현했다. 눈보라 속에서 / 정한모그 풍요한 계절의 편력에서너는 돌아왔구나. 가을과 여름과 봄장려(壯麗)하던 하늘빛이제 자랑스런 보람 이루어하늘과 땅 사이 가득히축제의 코오러스처럼 쏟아지는 것 이냐. 기다리던 날이 날.. 더보기 日帝强占末期 《诗人 赵炳华》 泉边(일제강점기 《시인 조병화》 천변) : 샘터. 泉 边 (천변) :샘터 日帝强占末期诗 (詩)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끝 말기약할 기시 시人赵 (趙)炳华 (華)的泉边 (邊)사람 인나라 이름 조밝을 병빛날 화과녁 적샘 천가 변 전쟁의 상흔과 고향 상실의 아픔 속에서상처를 치유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맑고 깨끗한 샘물처럼 순수한 마음을 잃지않고 살아가고자하는 마음과 아침에 샘터로물 길러 나오는 여인네들, 그 한국적인 여성을통해서 맑고 건강한 생활들을 표현했다. 샘터 / 조병화 사나이들의 잠이 길어진 아침에샘터로 나오는 여인네들은 젖이 불었다. 새파란 해협항시 귀에 젖는데마을 여인네들은 물이 그리워이른 아침이 되면밤새 불은 유방에 빨간 태양을 안고잎새들이 목욕한물터로 나온다. 샘은 사랑하던 시절의 어머니의 고향일그러진 항아리를 들고마을 아가씨들의 허.. 더보기 日帝强占期时代 敎育者 兼 《诗人 朴木月》 「本名 : 朴泳锺」 山桃花(일제강점기시대 교육자 겸 《시인 박목월》 「본명 : 박영종」 산도화) : 산에 피는 복숭아꽃. 山桃花 (산도화) :산에 피는 복숭아꽃. 복숭아꽃 꽃말 : 번영, 풍요, 행복, 사랑의 노예, 천하무적日帝强占期时 (時)代诗 (詩)人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兼敎育者朴木月本名겸할 겸가르칠 교기를 육놈 자나무껍질박나무 목달 월근본 본이름 명朴泳锺 (鍾)的山桃花 나무껍질박헤엄칠 영쇠북 종과녁 적메 산복숭아 도꽃 화 구강산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피어난 산도화와 그곳에서 발을 씻는 암사슴의모습을 통해 순수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그린것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표현했다.봄에 피어나는 산도화는 새로운 시작과 생명력을나타낸 것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생명력을상징하며 평화롭고 이상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산도화 / 박목월(Ⅰ)산은구강산(九江山)보라빛 석산.. 더보기 日帝强占期时代 《诗人 金洙敦》 召燕歌(일제강점기시대 《시인 김수돈》 소연가) : 제비를 부르는 노래. 召燕歌 (소연가) :제비를 부르는 노래. 日帝强占期时 (時)代诗 (詩)날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시 시人金洙敦的召燕歌사람 인성씨 김물가 수도탕울 돈과녁 적부를 소제비 연노래 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고향을 잃고 떠도는 사람들의 슬픔과그리움을 나타내며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간절한 소망을 노래하고 있으며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났지만 새로운 사회질서가 확립되지 않은 혼란스러움에정신적인 안식처를 잃은 상실감도 나타내고 있다.또한, 제비가 날아 다니는 봄이 오면 생각나는여인을 그리는 시이기도 하다. 제비를 부르는 노래 / 김수돈꽃 향(香)이 밤그늘의 품에 안겨끝이 없는 넓은 지역을돌고 돌며 펼쳐와슬픔이 남아 있는 먼 추억을 건드리면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더보기 日帝强占期时代 诗人 金芝河的 燃烧的渴望 和 歌手 兼 作词作曲家金光石的 燃烧的渴望(일제강점기시대 시인 김지하의 연소적갈망 그리고 가수 겸 작사 작곡가 김광석의 연소적 갈망) :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시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타는 목마름으로. 燃烧的渴望 (연소적갈망) :타는 목마름으로. 日帝强占期时 (時)代诗 (詩)人金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성씨 김芝河的燃烧 (燒)的渴望和歌지초 지물 하과녁 적불탈 연불사를 소과녁 적목마를 갈바랄 망화할 화노래 가手兼作词 (詞)作曲家金光石손 수겸할 겸지을 작말씀 사지을 작굽을 곡집 가성씨 김빛 광돌 석 시인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1970년대는 박정희 정권의 군사 독재 시기 유신 체제가 강화되면서 정치적 억압이 극심했던 암울한 시대 상황속 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시와 노래이다. 신새벽 뒷골목에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오직 한다닥 있어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네 .. 더보기 日帝强占期时代 女 《诗人 金东鸣》 吊天命女(일제강점기 여류《시인 김동명》 조천명여) : 천명「운명」을 거스리는「거역하는」 여인으로 천명녀를 애도하다. 吊天命女 (조천명여) :천명「운명」을 거스리는「거역하는」 여인으로 천명녀를 애도하다. 日帝强占期时 (時)代诗 (詩)人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싢할 대시 시사람 인金东 (東)鸣 (鳴)的吊天命女 성씨 김동녘 동울 명과녁 적조상할 조하늘 천목숨 명여자 녀 죽음을 애도하여 쓴 시로억압적인 사회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아간 여성에 대한 애도 작품으로《내 천명 여사에게 생전에도 그랬거니와간 뒤에 마저 예를 잃음이 컸기에 이제시와 꽃을 안고 남 먼저 그의 무덤을 찾으려함은 여사의 외로운 혼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기보다도 내 스스로의 부채를 덜려함이니 이 또한속된 마음일지로다. 》시 구절들이다. 吊天命女 (조천명여) / 시인 김동명 이슬 방울에도 휘이는 풀잎 모양실바람에도 고달픈 꽃송이는 아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