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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文人 刘禹锡的 玄道观桃花(중국 당나라 시대 문인 유우석의 현도관도화) : 현도관에 심은 복숭아꽃을 보고.

by 銀雪(은설)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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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道观桃花 (현도관도화) :

현도관에 심은 복숭아꽃을 보고.

 

国 (國) 时 (時)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글월 문 사람 인  
刘 (劉) 锡 (錫) 观 (觀)
죽일 류 하우씨 우 주석 석 과녁 적 검을 현 도읍 도 볼 관 복숭아 도 꽃 화

 

 

정치적 이유로 장안에서 쫓겨난 후 10년 만에 

돌아와 현도관에 핀 복숭아나무를 보며 과거에는

현도관에서 만개했던 복숭아꽃의 번성한 것을

보고 현재는 그 꽃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복숭아나무가 자라나는 것을 보며 세상의

변화와 권력의 무상함을 표현한 것이다.

 

紫 陌 红 尘 拂 面 来 ( 자맥홍진불면래 ) :

자줏빛 길 붉은 먼지 얼굴에 스쳐오니

 

无 人 不 道 看 花 回 ( 무인부도간화회 ) :

꽃구경하고 돌아온다고 말하지 않는 이 없네.

 

玄 道 观 里 桃 千 树 ( 현도관리도천수 ) :

현도관 안 복숭아나무 천 그루

 

尽 是 刘 郞 去 后 栽 ( 진시유랑거후재 ) :

모든 유랑(刘郞)이 떠난 뒤에 심어진 것이라네.

 

红 (紅) 尘 (塵) 来 (來)
자줏빛 자 길 맥 붉을 홍 티끌 진 떨칠 불 낯 면 올 래
无 (無)
없을 무 사람 인 아닐 부 길 도 볼 간 꽃 화 돌아올 회
观 (觀) 树 (樹)
검을 현 도읍 도 볼 관 마을 리 복숭아 도 일천 천 나무 수
尽 (盡) 刘 (劉) 后 (後)
다할 진 이 시 죽일 류 사내 랑 갈 거 뒤 후 심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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