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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南宋末期 时代 文人 谢枋得的 花影(중국 남송말기 시대 문인 사방득의 화영) : 꽃의 그림자.

by 銀雪(은설)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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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 影(화영) :

꽃의 그림자.

 

 

国 ( 國 ) 时 ( 時 )
가운데 중 나라 국 남녘 남 송나라 송 끝 말 기약할 기 때 시 대신할 대
谢 ( 謝 )
글월 문 사람 인 사례할 사 다목 방 얻을 득 과녁 적 꽃 화 그림자 영

 

 

해가 지면 사라졌던 그림자가 달이 뜨자 다시

나타나고 겹겹이 드리워진 꽃 그림자가 아름다운

누대 위에 어려 있어 아이를 시켜 쓸어내려 해도

번번이 사라지지 않고 막 해가 져서 사라지니 싶더니

꽃 그림자는 어느새 밝은 달빛을 받아 다시금 다시

나타나는 자연의 순환적인 변화를 표현한 것이다.

 

重 重 叠 叠 上 瑶 台 ( 중중첩첩상요대 ) :

겹겹이 쌓인 꽃 그림자가 아름다운

누대 위에 드리워지고

 

儿 度 呼 童 扫 不 开 ( 기도호동소불개 ) :

아이 불러 몇 번이나 쓸어도 쓸리지 않네.

 

刚 被 太 阳 收 拾 去 ( 강피태양수습거 ) :

방금 해가 거두어 가 버리자

 

却 敎 明 月 送 将 来 ( 각교명월송장래 ) :

도리어 밝은 달이 보내오는구나.

 

瑶 ( 瑤 ) 台 ( 臺 )
무거울 중 무거울 중 겹쳐질 첩 겹쳐질 첩 윗 상 아름다울 옥 요 대 대
儿 ( 兒 ) 扫 ( 掃 ) 开 ( 開 )
아이 아 법도 도 부를 호 아이 동 쓸 소 아닐 불 열 개
刚 ( 剛 ) 阳 ( 陽 )
굳셀 강 이불 피 클 태 볕 양 거둘 수 주울 습 갈 거
将 ( 將 ) 来 ( 來 )
물리칠 각 가르칠 교 밝을 명 달 월 보낼 송 창자 장 올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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