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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唐朝末期 大齐 初代 《皇帝 黃巢》 题菊花(중국 당나라 말기 대제 초대 《황제 황소》 제국화) : 국화에 대해 글을 쓰다.

by 銀雪(은설)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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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题菊花 (제국화) :

국화에 대해 글을 쓰다.

 

国 (國) 齐 (齊)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끝 말 기약할 기 큰 대 가지런할 제 처음 초
题 (題)
대신할 대 임금 왕 임금 제 누를 황 새집 소 과녁 적 제목 제 국화 국 꽃 화

 

 

과거 시험에 낙방후 사회의 불만에 국화를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한 시로 가을 바람에 피어난 국화의

아름다움을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뜰에 핀 국화는

차가운 날씨 때문에 벌과 나비조차 찾아오지 않는

쓸쓸함을 안타까워하며 미래에 봄의 신이 되어 국화가

따뜻한 봄에 복사꽃과 함께 화려하게 피어나도록 

하고 싶은 소망을 표현하고 있다.

 

飒 飒 西 风 满 院 栽 (삽삽서풍만원재) :

쏴아 쏴아 찬바람 부는

가을 국화는 뜰에 가득 피었네.

 

蕊 寒 香 冷 蝶 难 来 (예한향냉접난래) :

꽃술은 차갑고 향기마저 싸늘하니

나비조차 찾아오기 어렵구나.

 

他 年 我 若 为 靑 帝 (타년아약위청제) :

훗날 내가 만약 봄을  주관하는 신이 된다면

 

报 与 桃 花 一 处 开 (보여도화일처개) :

복사꽃과 함께 피어나도록

봄을 알려주리라.

 

西 风 (風) 满 (滿)
바람 소리 삽 바람 소리 삽 서녘 서 바람 풍 찰 만 집 원 심을 재
难 (難) 来 (來)
꽃술 예 찰 한 향기 향 찰 랭 나비 접 어려울 난 올 래
为 (爲)
다를 타 해 년 나 아 같을 약 할 위 푸를 청 임금 제
报 (報) 与 (與) 处 ( 處 ) 开 (開)
갚을 보 더불 여 복숭아 도 꽃 화 한 일 곳 처 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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