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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唐代诗人 杜甫的 江南逢李龟年(당대시인 두보의 강남봉이구년) : 강남에서 이구년(李龟年)을 만나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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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逢李龟年( 강남봉이구년 ) :

강남에서 이구년(李龟年)을 만나다.

 

두보가 말년에 유량 생활을 하던 중

옛 도읍인 장안(長安)에서 자주 만났던

명창 이구년을 다시  만나면서 강남에서

둘 다 꽃처럼 화려했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유락(流落 : 타향살이) 신세가 된 자신들을

꽃에 비유하여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지은 시.

 

诗 ( 詩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막을 두 클 보 과녁 적
龟 ( 龜 )  
강 강 남녘 남 만날 봉 오얏 리 거북 귀 해 년   
이구년(李龟年) 당(唐) 현종(玄宗)때 궁중악사로 이름을 날린 명창

 

岐 王 宅 里 寻 常 见 ( 기왕택리심상견 ) :

기왕의 집 안에서는 늘 보았고

 

崔 九 堂 前 几 度 闻 ( 최구당전기도문 ) :

최구(최씨집 아홉 번째 아들)의

집 앞에서 들은 노래만 해도

몇 번이던가.

 

正 是 江 南 好 风 景 ( 정시강남호풍경 ) :

때 마침 강남의 풍경이 참 좋은데

 

落 花 时 节 又 逢 君 ( 낙화시절우봉군 ) :

꽃지는 시절에 그대를 또 보는구나.

寻 ( 尋 ) 见 ( 見 )
갈림 기 임금 왕 집 택 마을 리 찾을 심 항상 상 볼 견
几 ( 幾 ) 闻 ( 聞 )
높을 최 아홉 구 집 당 앞 전 조짐 기 법도 도 들을 문
风 ( 風 )
바를 정 바를 시 강 강 남녘 남 좋을 호 바람 풍 경치 경
时 ( 時 ) 节 ( 節 )
떨어질 락 꽃 화 때 시 마디 절 또 우 만날 봉 임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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