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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夜作 (제야작) :
섣달 그믐밤에 짓다.
盛 | 唐 | 时 (時) | 代 | 诗 (詩) | 人 |
성할 성 | 당나라 당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高 | 适 (適) | 的 | 除 | 夜 | 作 |
높을 고 | 맞을 적 | 과녁 적 | 덜 제 | 밤 야 | 지을 작 |
성당시대(盛唐時代) | 당나라 시대의 전성시대 |
섣달 그믐날 밤 타향에서 등불 아래 홀로
앉아 있노라니 나그네 심정이 이토록
처량할까? 천 리 고향 밖 친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내일 아침이면 새해인데
나이 한 살 더 먹으며 백발로 변해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여관에서 새해을 맞는
허전함과 애달픈 심정을 표현했다.
旅 馆 寒 灯 独 不 眠 (여관한등독불면) :
여관에서 차갑게 느껴지는 등불 밑에
홀로 앉아 있노라니
客 心 何 事 转 凄 然 ? (객심하사전처연 ?) :
나그네 심정 어이해 이토록 처량해 지는가?
故 乡 今 夜 思 千 里 (고향금야사천리) :
고향은 오늘밤 따라 천 리 밖으로 멀기만 하고
霜 鬓 明 朝 又 一 年 (상빈명조우일년) :
서리 내린 이 밤 지나면 내일은 새해인데
나이 한 살 더 먹고는 흰 머리카락도 점점
늘어가겠지.
旅 | 馆 (館) | 寒 | 灯 (燈) | 独 (獨) | 不 | 眠 |
나그네 려 | 집 관 | 찰 한 | 등잔 등 | 홀로 독 | 아닐 불 | 잘 면 |
客 | 心 | 何 | 事 | 转 (轉) | 凄 | 然 |
손 객 | 마음 심 | 어찌 하 | 일 사 | 구를 전 | 차가울 처 | 그러할 연 |
故 | 乡 (鄕) | 今 | 夜 | 思 | 千 | 里 |
연고 고 | 시골 향 | 이제 금 | 밤 야 | 생각할 사 | 일천 천 | 마을 리 |
霜 | 鬓 | 明 | 朝 | 又 | 一 | 年 |
서리 상 | 살쩍 빈 | 밝을 명 | 아침 조 | 또 우 | 한 일 | 해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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