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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119

唐代末期文章家 兼 诗人 杜牧的 赠别(당대말기 문장가 겸 시인 두목의 증별) : 헤어질 즈음에(一 首次 : 첫 번째) 赠 别(증별) : 헤어질 즈음에一 首 次( 일 수차 : 첫 번째 )양주(揚州)에서 수도인 장안(長安)으로돌아갈 때 알고 지내던 기생에게 건네준 것으로그녀의 나이가 어리고 용모가 아름다움을꽃봉오리를 머금고 아직 피지 않은 두구화(豆䓻花)에  비유하며 찬미하였다. 이월초(二月初)는 두구(豆䓻)가 꽃봉오리인 상태로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인데 옛날에는이것으로 성년이 못 된 여자아이를 비유하여열서너 살의 여자를 두구년화(豆䓻年華)라고 불렀다. 唐代末期文章家兼诗 ( 詩 )人당나라 당대신할 대끝 말기약할 기글월 문글 장집 가겸할 겸시 시사람 인杜牧的赠 ( 贈 )别揚州豆䓻花막을 두칠 목과녁 적더할 증나눌 별날릴 양고을 주콩 두육두구 구꽃 화  娉 娉 嫋 嫋 十 三 余 ( 빙빙뇨뇨십삼여 ) :예쁘고 가녀린 열 서 너 살 .. 2024. 11. 23.
唐代末期文章家 兼 诗人 杜牧的 赠别(당대말기 문장가 겸 시인 두목의 증별) : 헤어질 즈음에(二 首次 : 두 번째) 赠 别(증별) : 헤어질 즈음에二 首 次( 이수차 : 두 번째 )양주(揚州)에서 수도인 장안(長安)으로돌아갈 때 알게 된 기생과의 이별을 앞두고헤어지는 마음에 술잔을 앞에 두고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가슴 시린 시이다.唐代末期文章家兼诗 ( 詩 )人당나라 당대신할 대끝 말기약할 기글월 문글 장집 가겸할 겸시 시사람 인杜牧的赠 ( 贈 )别揚州長 (长 )安 막을 두칠 목과녁 적더할 증나눌 별날릴 양고을 주길 장편안 안  多 情 却 似 总 无 情 ( 다정각사총무정 ) :다정함은 오히려 무정함과 같으니 惟 觉 樽 前 笑 不 成 ( 유각준전소불성 ) : 느끼는 것은 이별주 앞에 놓고 미소 짓지 못하네. 蜡 烛 有 心 还 惜 别 ( 납촉유심환석별 ) :촛불도 내 이별의 슬픔을 알아 슬퍼하고 替 人 垂 泪 到 天.. 2024. 11. 23.
元朝学士 王元鼎的 凭栏人(원조(원나라 시대)학사 왕원정의 빙란인) : 난간에 기대어 그리운 님을 생각하며. 凭 栏 人(빙란인) :난간에 기대어 그리운 님을 생각하며. 주제목은 凭栏人 : 闺怨(빙란인 : 규원)으로『 난간 위에 선 남자 또는 신부의 원한 』이다 이별 후 원망하는 여자를 향한 그리움을계절에 따라 형상화하여 노래한 시이며 사랑을 향한 여자의 변함없는 충정(忠贞)을 보여 주며 미래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과 희망을 나타낸다.元朝学 ( 學 )士王元鼎으듬 원아침 조배울 학선비 사임금 왕으뜸 원솥 정的凭栏 ( 欄 )人闺 ( 閨 )怨 과녁 적기댈 빙난간 난사람 인안방 규원망할 원  垂 柳 依 依 惹 暮 烟 ( 수류의의야모연 ) :늘어진 버들가지 한들거리며 저녁 안개를 부르고 素 魄 娟 娟 当 绣 轩 ( 소백연연당수헌 ) :휘영청 고운 달빛 처마에 수를 놓는다. 妾 身 独 自 眠 ( 첩신독자면 ) :홀로 잠들어야.. 2024. 11. 22.
高丽后期 文人 兼 诗人 李仁老的 潇湘夜雨(고려후기 문인 겸 시인 이인로의 소상야우) : 소상강에 내리는 밤비 潇湘夜雨(소상야우) :소상강에 내리는 밤비ㅇ화중유시(画中有诗)라 하여 소상팔경도(潇湘八景图)속의그림을 보고 가을 색의느낌을 시(诗)로 표현했다.高丽 ( 麗 )后 ( 後 )期文人兼诗 ( 詩 )人높을 고고울 려뒤 후기약할 기글월 문사람 인겸할 겸시 시사람 인李仁老的潇 ( 瀟 )湘夜雨 오얏 리어질 인늙을 로과녁 적강이름 소강이름 상밤 야비 우 画 ( 畵 )中有 诗 ( 詩 ) 潇 ( 瀟 ) 湘 八景图 ( 圖 )그림 화가운데 중있을 유시 시강이름 소강이름 상여덟 팔경치 경그림 도一帶 苍 波 两 岸 秋 ( 일대창파양안추 ) :푸른 물결 넘실대는 양쪽 언덕은 가을인데 风 吹 细 雨 洒 归 舟 ( 풍취세우쇄귀주 ) :바람이 가랑비를 몰고와 돌아가는 배를 적시네. 夜 来 泊 近 江 边 竹 ( 야래박근강변죽 ) :밤이.. 2024. 11. 20.
中国 元朝 画家 兼 诗人 倪瓒 小挑江(중국 원조(원나라) 화가 겸 시인 예찬의 소도강) : 굽이 굽이 좁은 작은 강길을 따라. 小 挑 江(소도강) :굽이 굽이 좁은 작은 강길을 따라.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산수화를 즐겨 그리고친구와 그림을 놓고 시를 짓기를 좋하하며이 시는 유랑 생활을 하다 지었다고 한다.中国 ( 國 )元朝画 ( 畵 )家兼가운데 중나라 국으뜸 원아침 조그림 화집 가겸할 겸诗 ( 詩 )人倪瓒小挑江시 시사람 인어린이 예옥잔 찬작을 강돋을 도강 강一 江 秋 水 澹 寒 烟 ( 일강추수담한연 ) :가을 강물위 흔들거리는 차가운 안개 水 影 明 如 练 ( 수영명여련 ) :맑은 물빛이 한 폭 흰 명주로다. 眼 底 离 愁 数 行 雁 ( 안저리수수행안 ) :멀리 보이는 기러기 떼 행렬이별의 아픔 일깨우네. 雪 晴 天 ( 설청천 ) :하늘은 맑디 맑고 绿 蘋 紅 蓼 參 差 见 ( 녹빈홍료참차견 ) :푸르고 푸른 물풀들 얼기설기 엉.. 2024. 11. 19.
朝鲜时代 女流诗人兼画家兼文匠家 许兰雪轩的 染指凤仙花歌(조선시대 여류시인 겸 화가 겸 문장가인 허란설헌의 염지봉선화가) : 손가락에 봉선화 물을 들이며. 染指凤仙花歌(염지봉선화가) :손가락에 봉선화 물을 들이며. 긴긴 여름날 공장에서 일을 끝낸 밤에 일하는 아이와 함께 봉선화로 손톱에 물들이는 모습과그 과정을 노래한 것으로 다른 꽃과 달리여인의 손톱위에 오래 남아 그 절조(节操)를 나타냄을 표현하고 있다.본명(本名)은 허초희(許楚姬)이며 호(号)는 난설헌(兰雪轩)이다. 朝鲜 ( 鮮 )时 ( 時 )代女流诗 ( 詩 )人兼아침 조고울 선때 시대신할 대여자 여흐를 류시 시사람 인겸할 겸画 ( 畵 )家兼文匠家许 ( 許 )兰 ( 蘭 )雪그림 화집 가겸할 겸글월 문장인 잔집 가허락할 허난초 란눈 설轩 ( 軒 )的染指凤 ( 鳳 )仙花歌 집 헌과녁 적물들 염손가락 지봉황새 봉신선 선꽃 화노래 가 节 ( 節 )操本名 许 ( 許 ) 楚姬号 ( 號 ) 마디 절지조 조근본 본이..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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