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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末期文章家 兼 诗人 杜牧的 赠别(당대말기 문장가 겸 시인 두목의 증별) : 헤어질 즈음에(二 首次 : 두 번째)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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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赠 别(증별) : 헤어질 즈음에

二 首 次( 이수차 : 두 번째 )

양주(揚州)에서 수도인 장안(長安)으로

돌아갈 때 알게 된 기생과의 이별을 앞두고

헤어지는 마음에 술잔을 앞에 두고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가슴 시린 시이다.

诗 ( 詩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끝 말 기약할 기 글월 문 글 장 집 가 겸할 겸 시 시 사람 인
赠 ( 贈 ) 長 (长 )  
막을 두 칠 목 과녁 적 더할 증 나눌 별 날릴 양 고을 주 길 장 편안 안  

 

多 情 却 似 总 无 情 ( 다정각사총무정 ) :

다정함은 오히려 무정함과 같으니

 

惟 觉 樽 前 笑 不 成 ( 유각준전소불성 ) : 

느끼는 것은 이별주 앞에 놓고 미소 짓지 못하네.

 

蜡 烛 有 心 还 惜 别 ( 납촉유심환석별 ) :

촛불도 내 이별의 슬픔을 알아 슬퍼하고

 

替 人 垂 泪 到 天 明 ( 체인수루도천명 ) :

나를 위해 날 밝을 때까지 눈물을 흘리는구나.

总 ( 總 ) 无 ( 無 )
많을 다 뜻 정 물리칠 각 같을 사 합할 총 없을 무 뜻 정
觉 ( 覺 )
생각할 유 깨달을 각 술통 준 앞 전 웃을 소 아닐 불 이룰 성
蜡 ( 蠟 ) 烛 ( 燭 ) 还 ( 還 )
밀 랍 촛불 촉 있을 유 마음 심 돌아올 환 아낄 석 나눌 별
泪 ( 淚 )
바꿀 체 사람 인 드리울 수 눈물 루 이를 도 하늘 천 밝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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