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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唐代末期文章家 兼 诗人 杜牧的 赠别(당대말기 문장가 겸 시인 두목의 증별) : 헤어질 즈음에(一 首次 : 첫 번째)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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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赠 别(증별) : 헤어질 즈음에

一 首 次( 일 수차 : 첫 번째 )

양주(揚州)에서 수도인 장안(長安)으로

돌아갈 때 알고 지내던 기생에게 건네준 것으로

그녀의 나이가 어리고 용모가 아름다움을

꽃봉오리를 머금고 아직 피지 않은 

두구화(豆䓻花)에  비유하며 찬미하였다.

 

이월초(二月初)는 두구(豆䓻)가 꽃봉오리인 

상태로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인데 옛날에는

이것으로 성년이 못 된 여자아이를 비유하여

열서너 살의 여자를 두구년화(豆䓻年華)라고 불렀다.

 

诗 ( 詩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끝 말 기약할 기 글월 문 글 장 집 가 겸할 겸 시 시 사람 인
赠 ( 贈 )
막을 두 칠 목 과녁 적 더할 증 나눌 별 날릴 양 고을 주 콩 두 육두구 구 꽃 화

 

 

娉 娉 嫋 嫋 十 三 余 ( 빙빙뇨뇨십삼여 ) :

예쁘고 가녀린 열 서 너 살 그대

 

豆 䓻 梢 头 二 月 初 ( 두구초두이월초 ) :

이 월 초 가지 끝의 두구화(豆䓻花) 같구나.

 

春 风 十 里 扬 州 路 ( 춘풍십리양주로 ) :

봄바람 불어 오는 양주(揚州)의 십릿길에

 

卷 上 珠 帘 总 不 如 ( 권상주렴총부여 ) :

주렴 걷고 보아도 모두 너만 못하구나.

余 ( 餘 )
장가들 빙 장가들 빙 예쁠 뇨 예쁠 뇨 열 십 석 삼 남을 여
头 ( 頭 )
콩 두 육두구 구 나무끝 초 머리 두 두 이 달 월 처음 초
风 ( 風 ) 扬 ( 揚 )
봄 춘 바람 풍 열 십 마을 리 날릴 양 고을 주 길 로
帘 ( 簾 ) 总 ( 總 )
문서 권 윗 상 구슬 주 발 렴 합할 총 아닐 부 같을  여

 

豆䓻花(두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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