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시109 中国北宋 文学家 周邦彦的 关河令(중국북송 문학가 주방언의 관하령) : 관허명령(조정에서 연해변의 수령들을 나이(那移)하지 못하도록 한 하령(下令) 关河令(관하령) : 관허명령(조정에서 연해변의 수령들을 나이(那移)하지못하도록 한 하령(下令)中国 ( 國 )北宋文学 ( 學 )家周邦가운데 중나라 국북녘 북송나라 송글월 문배울 학집 가두루 주나라 방彦的关 ( 關 )河令那移下令선비 언과녁 적관계할 관물 하하여금 령어찌 나옮길 이아래 하하여금 령나이(那移)돈이나 물건(物件)을 잠시(暫時) 둘러 댐 밤은 더욱 깊어가고 사람들은 흩어져가버린 후 사방은 적막하고 고요한데내 고독한 그림자는 푸른빛 등잔으로병풍에 비치고 술 생각 없어졌으니이 긴 밤을 어찌 보내나? 유배생활을 하며 깊어가는 가을에쓸쓸함을 노래한 시이다. 秋 阴 时 晴 渐 向 暝 ( 추음시청점향명 ) :맑았던 가을날도 점차 저무니 变 一 庭 凄 冷 ( 변일정처랭 ) :정원은 쓸쓸하게 바뀌어 가는 .. 2024. 12. 29. 中国 中唐时代 官理 兼 文学家 柳宗元的 江雪(중국 중당시대 관리 겸 문학가 유원종의 강설) : 강에 내리는 눈 江 雪 ( 강설 ) :강에 내리는 눈 中国 ( 國 )中唐时 ( 時 )代官理兼가운데 중나라 국가운데 중당나라 당때 시대신할 대벼슬 관다스릴 리겸할 겸文学 ( 學 )家柳宗元的江雪글월 문배울 학집 가버들 류마루 종으뜸 원과녁 적강 강눈 설渔 ( 漁 )翁中央政界风 ( 風 )光 고기잡을어늙은이 옹가운데 중가운데 앙정사 정지경 계바람 풍빛 광 풍광(风光)산(山)이나 들, 강(江) 바다 따위의 자연(自然)이나 지역(地域)의 모습 산과 강이 온통 백설(白雪)로 뒤덮이고 눈 내리는 강 위에 배를 띄어 낚시를 드리운어옹(渔翁 : 늙은 어부)의 모습을 보고중앙정계(中央政界)에서좌천된 자신의 처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자연의 풍광(风光) 같은 시이다. 千 山 鸟 飞 绝 ( 천산조비절 ) :산이란 산에는 새 한마리 날지 않고 万 .. 2024. 12. 25. 唐代 诗人 白居易的 问刘十九(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문유십구) : 朋友 问刘某(붕우 문유모) : 벗 유씨에게 보내는 초대장 问 刘 十 九 ( 문유십구 ) :유씨 성을 가진 열아홉 번째 항렬인벗에게 물어본다唐代诗 ( 詩 )人白居易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흰 백살 거쉬울 이과녁 적问 ( 問 )刘 ( 劉 )十九朋友某 물을 문죽일 류열 십아홉 구벗 붕벗 우아무개 모 유십구(刘十九)유씨 성 (刘氏) 성을 가진 열 아홉 번째의 항렬(行列)의 사람을 뜻 함 새로 빚은 술을 거르기도 전에눈이 내리는 저녁 유십구(刘十九)라는 친구를 초청해 작은 술자리를 벌리려는정경를 표현한 시이다. 绿 蚁 新 醅 酒 ( 녹의신배주) :푸른 거품 이는 새로 빚은 술 红 泥 小 火 炉 ( 홍니소화로 ) :붉은 진흙의 작은 화로 晩 来 天 欲 雪 ( 만래천욕설 ) :날 저물고 하늘엔 눈 내리려는데 能 饮 一 杯 无 ( 능음일배무 ) :술 한 잔 하지 않으.. 2024. 12. 24. 朝鲜 宣祖时代 文臣 兼 诗人 刘希庆的 戱赠癸娘 (조선 선조시대 문신 겸 시인 유희경의 희증계랑 《선비와 기생의 사랑이야기》 : 유희경이 계랑과 같이 운우지정(云雨之情)을 나눠 지냈던 이야기를 담아 보낸 글 戱 赠 癸 娘 ( 희증계랑 ) :계랑과 운우지정(云雨之情)을 나눈 이야기 朝鲜 ( 鮮 )宣祖时 ( 時 )代文臣아침 조고울 선베풀 선조상 조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신하 신兼诗 ( 詩 )人刘 ( 劉 )希庆 ( 慶 )的戱겸할 겸시 시사람 인죽일 류바랄 희경사 경과녁 적희롱할 희赠( 贈 )癸娘云 ( 雲 )雨之情 더할 증북방 계여자 랑구름 운비 우갈 지뜻 정 운우지정(云雨之情)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情)이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이다.중국 초(楚)나라의 회왕(怀王)이 꿈속에서 선녀(仙女)와 잠자리를 같이 했는데 그 선녀가 떠나면서 자기(自己)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阳台 : 해가 잘 비치는곳으로 남녀(男女)의 정교(情交)를 의미한다)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 2024. 12. 22. 朝鲜 宣祖时代 文臣 兼 诗人 刘希庆的 赠桂娘和 妓生 兼 诗人 李梅窓之 梨花雨(조선 선조시대 문신 겸 시인 유희경의 증계랑과 기생 겸 시인 이매창의 이화우) 《선비와 기생의 사랑이야기》 : 유희경이 계랑에게 보내다와 이매창의 배꽃 비 赠 桂 娘(증계랑) :계랑에게 보내다.朝鲜 ( 鮮 )宣祖时 ( 時 )代文臣兼아침 조고울 선베풀 선조상 조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신하 신겸할 겸诗 ( 詩 )人刘 ( 劉 )希庆 ( 慶 )的赠 ( 贈 )桂娘시 시사람 인죽일 류바랄 희경사 경과녁 적줄 증계수나무계여자 랑和妓生兼诗 ( 詩 )人李梅窓화할 화기생 기날 생겸할 겸시 시사람 인오얏 리매화 매창 창之梨花雨癸 갈 지배나무 리꽃 화비 우북방 계 유희경(刘希庆)은 조선 선조 시대 문신 겸 시인으로 기생 겸 시인인 이매장(李梅窓 : 호는 계랑 癸娘,桂娘)과깊은 사랑에 빠지면서 증계랑(赠桂娘)이란 시를 써서 마음을 전한다. 曽 闻 南 国 癸 娘 名 ( 증문남국계랑명 ) :일찍이 남국의 계랑이라는 이름을 들었는데 诗 韻 歌 词 动 洛 城 ( 시운가사.. 2024. 12. 21. 中国 唐代 诗人,文学家 兼 代臣 元稹的 菊花(중국 당대 시인, 문학가 겸 대신 원진적 국화) : 원진의 국화 菊 花 (국화 ) : 국화장안에 있을 때 울타리를 돌아보니 국화를 좋아하는 도연명(陶渊明)의 집 같은 느낌이 들어 국화 구경을 하느라 하루를 보내지만 국화가 지고 나면 꽃구경을 하기 힘들다는 생각과 벼슬 내던지고 시름을 잊으며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시이다.中国 ( 國 )诗 ( 詩 )人文学 ( 學 )家兼代가운데 중나라 국시 시사람 인글월 문배울 학집 가겸할 겸대신할 대臣元稹的菊花陶渊 ( 淵 )明신하 신으뜸 원빽빽할 진과녁 적국화 국꽃 화舍질그릇 도못 연밝을 명 秋 丛 绕 舍 似 陶 家 ( 추총요사사도가 ) :무성한 국화가 집을 둘러싸니 도연명의 집 같아 遍 绕 篱 边 日 渐 斜 ( 편요리변일점사 ) :둘러 쌓인 울타리 따라 둘러보니 해가 차츰 기우는데 不 是 花 中 偏 爱 菊 ( 불시화중편애국 ) :.. 2024. 12. 16. 이전 1 2 3 4 5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