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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文学家, 代臣 兼 《诗人 元稹》 菊花(중국 당나라 시대 문학가 겸 대신 겸 《시인 원진》 :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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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 花 (국화) :

국화

 

 

장안에 있을 때 울타리를 돌아보니 국화를 좋아하는

도연명(陶渊明)집 같은 느낌이 들어 국화 구경을

하느라 하루를 보내지만 국화가 지고 나면  꽃구경을

하기 힘들다는 생각과 벼슬 내던지고 시름을 잊으며

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시이다.

 

国 (國) 诗 (詩) 学 (學)
가운데 중 나라 국 시 시 사람 인 글월 문 배울 학 집 가 겸할 겸 대신할 대
渊 (淵)
신하 신 으뜸 원 빽빽할 진 과녁 적 국화 국 꽃 화舍 질그릇 도 못 연 밝을 명

 

秋 丛 绕 舍 似 陶 家 (추총요사사도가) :

무성한 국화가 집을 둘러싸니

도연명의 집 같아

 

遍 绕 篱 边 日 渐 斜 (편요리변일점사) :

둘러 쌓인 울타리  따라 둘러보니

해가 차츰 기우는데

 

不 是 花 中 偏 爱 菊 (불시화중편애국) :

꽃 중에서 국화 하나만을 특별히

좋아 하는게 아니라

 

此 花 开 尽 更 无 花 (차화개진갱무화) :

이 꽃이 다 피고 나면 다시 필 꽃이

없기 때문이라네.

 

绕 (繞)
가을 추 떨기 총 두를 요 집 사 같을 사 질그릇 도 집 가
绕 (繞) 篱 (籬) 边 (邊) 渐 (漸)
두루 편 두를 요 울타리 리 가 변 날 일 점질할 점 비낄 사
爱 (愛)
아닐 불 바를 시 꽃 화 가운데 중 치우칠 편 사랑 애 국화 국
开 (開) 尽 (盡) 无 (無)
이를 차 꽃 화 열 개 다할 진 다시 갱 없을 무 꽃 화
도국(陶家) 도연명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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