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시

中国 唐代 诗人,文学家 兼 代臣 元稹的 菊花(중국 당대 시인, 문학가 겸 대신 원진적 국화) : 원진의 국화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2. 16.
반응형

菊 花 (국화 ) : 국화

장안에 있을 때 울타리를 돌아보니

국화를 좋아하는 도연명(陶渊明)

집 같은 느낌이 들어 국화 구경을

하느라 하루를 보내지만 국화가 지고

나면  꽃구경을 하기 힘들다는

생각과 벼슬 내던지고 시름을 잊으며

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시이다.

国 ( 國 ) 诗 ( 詩 ) 学 ( 學 )
가운데 중 나라 국 시 시 사람 인 글월 문 배울 학 집 가 겸할 겸 대신할 대
渊 ( 淵 )
신하 신 으뜸 원 빽빽할 진 과녁 적 국화 국 꽃 화舍 질그릇 도 못 연 밝을 명

 

秋 丛 绕 舍 似 陶 家 ( 추총요사사도가 ) :

무성한 국화가 집을 둘러싸니

도연명의 집 같아

 

遍 绕 篱 边 日 渐 斜 ( 편요리변일점사 ) :

둘러 쌓인 울타리  따라 둘러보니

해가 차츰 기우는데

 

不 是 花 中 偏 爱 菊 ( 불시화중편애국 ) :

꽃 중에서 국화 하나만을 특별히

좋아 하는게 아니라

 

此 花 开 尽 更 无 花 ( 차화개진갱무화 ) :

이 꽃이 다 피고 나면 다시 필 꽃이

없기 때문이라네.

绕 ( 繞 )
가을 추 떨기 총 두를 요 집 사 같을 사 질그릇 도 집 가
绕 ( 繞 ) 篱 ( 籬 ) 边 ( 邊 ) 渐 ( 漸 )
두루 편 두를 요 울타리 리 가 변 날 일 점질할 점 비낄 사
爱 ( 愛 )
아닐 불 바를 시 꽃 화 가운데 중 치우칠 편 사랑 애 국화 국
开 ( 開 ) 尽 ( 盡 ) 无 ( 無 )
이를 차 꽃 화 열 개 다할 진 다시 갱 없을 무 꽃 화
도국(陶家) 도연명의 집        

 

국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