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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 唐朝末期 诗人 李商隐的 夜雨寄北(중국 당나라말기 시인 이상은의 야우기북) : 밤비 내리는 날 북쪽에 있는 그리운 친구에게. 夜雨寄北(야우기북) :밤비 내리는 날 북쪽에 있는 그리운 친구에게. 中国 ( 國 )唐朝末期诗 ( 詩 )人가운데 중나라 국당나라 당아침 조끝 말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李商隐 ( 隱 )的夜雨寄北오얏 리헤아릴 상숨을 은과녁 적밤 야비 우부칠 기북녘 북  머나먼 타지에서 밤비 내리는 날 멀리 북쪽에 있는 친구와 고향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는 재회에 대한 기약을 알 수 없는안타까움으로 그리움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君 问 归 期 末 有 期 ( 군문귀기말유기 ) :그대는 돌아올 기일을 물었지만 나는 기약이 없네. 巴 山 夜 雨 涨 秋 池 ( 파산야우창추지 ) :파산엔 밤비가 내려 가을 못에 물이 가득 찼네. 何 当 共 剪 西 窗 烛 ( 하당공전서창촉 ) :언제쯤 함께 서쪽 창가에서 촛불 심지를 자르며 却 话 巴 山 夜.. 2025. 2. 18.
论语 : 孔子曰 有三畏하니 畏天命하고 畏大人하며 畏聖人之言이니라(논어 : 공자왈 유삼외하니 외천명하고 외대인하며 외성인지언이니라) : 군자에게는 세가지 두려움이 있다. 孔子曰 (공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有三畏하니(유삼외)하니 :세가지 두려움이 있다. 畏天命하고(외천명)하고 :천명을 두려워하고 畏大人하며(외대인)하며천명을 두려워하고 畏聖人之言이니라(외성인지언)이니라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子曰君子有天命 아들자가로 왈임금 군아들 자있을 유하늘 천목숨 명 畏大人畏聖人之言두려워할 외큰 대사람 인두려워할 외성인 성사람 인갈 지말씀 언공자왈(孔子曰)공자께서 말씀하시길유삼외(有三畏)세가지 두려움이 있다.외천명(畏天命)천명을 두려워하고 외대인(畏大人) 대인을 두려워하고외성인지언(畏聖人之言)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군자에게는 세가지 두려움이 있다.천명을 두려워하고 훌륭한 사람을 두려워하고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공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소인은 천명을 모르기 .. 2025. 2. 18.
三人民谣组合 苍鹭的 爱不是索取 而是付出(삼인민요조합 창로적 애불시색취 이시부출) : 3인조 포크 그룹 해오라기의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爱不是索取 而是付出 (애불시색취 이시부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三人民谣 ( 謠 )组 ( 組 )合苍 ( 蒼 )鹭 ( 鷺 )的석 삼사람 인백성 민노래 요짤 조합할 합푸를 창해오라기로과녁 적爱 ( 愛 )不是索取而是付出사랑 애아니 불바를 시찾을 색취할 취말이을 이바를 시줄 부날 출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는것이 아니라먼저 상대방에게 베풀고 주는 것이 진정한사랑이라는 의미이며 서로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우리 삶의 사랑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게 하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gsRoxg1VE8&pp=ygUz7ZW07Jik65286riwIOyCrOuekeydgCDrsJvripTqsoPsnbQg7JWE64uI652866m07ISc  .. 2025. 2. 18.
诗人 卞栄鲁的 论介또는 朱论介(시인 변영로의 논개 또는 주논개) : 불꽃처럼 타오른 의기와 충정 그리고 계레의 꽃 논개 论 介(논개) :불꽃처럼 타오른 의기와 충정의  꽃 논개 诗 ( 詩 )人卞栄 ( 榮 )鲁 ( 魯 )的朱论 ( 論 )介시 시사람 인법 변영화 영노둔할 로과녁 적붉을 주논의할 론낄 개  진주병사 최경회(崔庆会)의 사랑하는 기생으로진주성이 함락되고 최경회가 순국하자 논개는 진주성 촉석루에서 연회를 벌이고 있을 때 기녀로 위장 잠입하여 왜장을 껴안고 남강의 푸른 물에 뛰어 들어 순국한 의로운 기생 논개의 숭고한 정신을 주제로 하고 있다. 뛰어내린 바위는 의암(义菴)이라고 불리며 추후 논개를 의암 주논개라 불리고 조국에 대한 사랑과 절개를 표현했다. 崔庆 ( 慶 )会 ( 會 )义 ( 義 )菴蛾眉높을 최경사 경모일 회옳을 의암자 암나방 아눈썹 미  거룩한 분노는종교보다도 깊고,불붙은 정열은사랑보다도 강하다.아 ! .. 2025. 2. 17.
诗人 金亿的 来回《来往》 (시인 김억의 래회《래왕》) : 오다 가다.《그대와 함께하는 삶의 노래.》 来 回《来 往》 (래회《래왕》) : 오다 가다.《그대와 함께하는 삶의 노래.》 诗 ( 詩 )人金亿 ( 億 )的来 ( 來 )回来 ( 來 )往시 시사람 인성씨 김억 억과녁 적올 래돌아올 회올 래갈 왕  《오다》는 그대에게 가까이 가는 것《가다》는 그대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뜻하며이렇게 반복되는 "오다가다"는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헤어짐은 슬프지만 그대를 잊지 못하고 다시 그대에게 갑니다.또한 그대를 향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나타내며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사랑이 더욱 깊어짐을 보여 주고 우리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그대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더욱 깊이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다 가다 길에서만난 이라고그저 보고 그대로갈 줄 아는가. 뒷산은 청청.. 2025. 2. 17.
诗人 崔南善的 放着花(시인 최남선적 방착화) : 꽃 두고 放 着 花 (방착화) : 꽃 두고诗 ( 詩 )人崔南善的放着花시 시사람 인높을 최남녘 남착할  선과녁 적놓을 방붙을 착꽃 화  꽃의 평화로워 보이는 외면, 부귀를 나타내는 것같은 화려한 모양과 같은 표면적인 속성에 홀려서줏대 없이 마냥 즐겨보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로서 대한제국이 일본의 침략과 서양 열강의 압력으로 나라가 위태롭던 시절 개화와 문명을 통해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은 마음과 꽃을 통해 시대적 덧없는 슬픔과 아름다운 희망, 개화의 운명을 표현했다. 덧없는 슬픔 : 꽃은 피었다가 지는 모습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슬픔아름다움과 희망 : 꽃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과 기대개화와 운명 : 꽃은 피어나는 모습으로 새로운 개화와 근대 문명을 동경 나는 꽃을 즐겨 맞노라.그러나 ..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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