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 回《来 往》 (래회《래왕》) : 오다 가다.
《그대와 함께하는 삶의 노래.》
诗 ( 詩 ) | 人 | 金 | 亿 ( 億 ) | 的 | 来 ( 來 ) | 回 | 来 ( 來 ) | 往 |
시 시 | 사람 인 | 성씨 김 | 억 억 | 과녁 적 | 올 래 | 돌아올 회 | 올 래 | 갈 왕 |
《오다》는 그대에게 가까이 가는 것
《가다》는 그대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뜻하며
이렇게 반복되는 "오다가다"는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헤어짐은 슬프지만
그대를 잊지 못하고 다시 그대에게 갑니다.
또한 그대를 향한 변함없는 그리움을 나타내며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사랑이 더욱 깊어짐을
보여 주고 우리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그대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더욱 깊이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 이라고
그저 보고 그대로
갈 줄 아는가.
뒷산은 청청(靑靑)
풀 잎사귀 푸르고
앞바단 중중(重重)
흰 거품 밀려 든다.
산새는 죄죄
제 흥을 노래하고
바다엔 흰 돛
옛 길을 찾노란다.
자다 깨다 꿈에서
만난 이라고
그만 잊고 그대로
갈 줄 아는가.
십리 포구 산 너먼
그대 사는 곳
송이 송이 살구꽃
바람과 논다.
수로(水路) 천리 먼먼 길
왜 온 줄 아나.
예전 놀던 그대를
못 잊어 왔네.
靑 | 靑 | 重 | 重 | 水 | 路 |
푸를 청 | 푸를 청 | 무거울 중 | 무거울 중 | 물 수 | 길 로 |
청청(靑靑) | 싱싱하게 푸름 | 중중(重重) | 거듭거듭으로 또는 겹겹으로 | ||
수로(水路) | 물을 보내는 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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