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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强占期时代 诗人 兼 敎育者 朴木月《本名 : 朴泳锺》的 像路一样(일제강점기시대 시인 겸 교육자 박목월《본명 : 박영종》의 상로일양) : 길처럼. 像 路 一 样(상로일양) :길처럼. 日帝强占期时 ( 時 )代诗 ( 詩 )人한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兼敎育者朴木月本名겸할 겸가르칠 교기를 육놈 자나무껍질박나무 목달 월근본 본이름 명朴泳锺 ( 鍾 )的像路一样 ( 樣 ) 나무껍질박헤엄칠 영쇠북 종과녁 적모양 상길 로한 일모양 양   머언 굽이굽이 돌아가다가 점점 보이지 않게되는 산길의 이미지를 통해 길은 삶의 여정과시간의 흐름, 인간관계 등을 상징하며 굽이진 길은 인생의 굴곡과 어려움을 나타내고희미한 산길은 불확실한 미래를 나타내며가느라란 길은 고독하고 외로운 인간의 내면을나타낸다. 이 처럼 길은 인생, 시간, 관계 등 다양한 의미를 표현했다.  머언 산 굽이굽이 돌아갔기로산 굽이마다 굽이마다절로 슬픔은 일어 ·····.. 2025. 2. 26.
日帝强占时代 诗人 金东鸣的 我的心呢(일제강점시대 시인 김동명의 아적심니) : 내 마음은. 我 的 心 呢(아적심니) :내 마음은. 日帝强占时 ( 時 )代诗 ( 詩 )人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金东 ( 東 )鸣 ( 鳴 )的我的心呢성 김동녘 동울 명과녁 적나 아과녁 적마음 심소곤거릴 니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하고 헌신적인 마음을 자신의 마음을 호수, 촛불, 나그네, 낙엽등으로 비유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헌신, 기다림, 외로움 그리고 애틋함을 호수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헌신적인 마음. 촛불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희생적인 마음.나그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리워하는 외로운 마음.낙엽은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잠시 머물고 싶어 하는 애틋한 마음등으로 표현했다. 내 마음은 호수요.그재 넝 오오.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르 안고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2025. 2. 26.
光复与动乱时期 诗人 金奎东的 只剩下天和太阳的城市(광복과 동란시기 시인 김규동의 지잉하천화태양적성시) : 하늘과 태양만이 남아 있는 도시. 只 剩 下 天 和 太 阳 的 城 市(지잉하천화태양적성시) : 하늘과 태양만이 남아 있는 도시. 光复 ( 復 )与 ( 與 )动 ( 動 )乱 ( 亂 )时 ( 時 )期 빛 광회복할 복더불 여움직일 동어지러울 란때 시기약할 기 诗 ( 詩 )人金奎东 ( 東 )的只剩시 시사람 인성 김별 규동녘 동과녁 적다만 지남을 잉下天和太阳 ( 陽 )的城市아래 하하늘 천화할 화클 태볕 양과녁 적재 성저자 시  삭막한 인공도시에서 방황하는 인간의 모습을형상화한 것으로 재난으로 인해 모든 것이 파괴되고 오직 하늘과 태양만이 남아 있는 황량한 도시의 모습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고독과 고립을 물질적인 풍요와 사회적 연결망의 붕괴 이후인간이 직면하게 될 정신적 황폐함을 상징적으로나타냈으며 급격한 문명의 붕괴의 위험을 나타낸 것이다.  .. 2025. 2. 26.
中国 元朝时代 文人 汤式的 第一令 落花(중국 원나라시대 문인 탕식의제일령 낙화) : 첫 번째 계절 꽃이 지네. 落 花 (낙화) :첫 번째 계절 꽃이 지네. 中国 ( 國 )元朝时 ( 時 )代文人가운데 중나라 국으뜸 원아침 조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사람 인汤 ( 湯 )式的第一令落花끓일 팅법 식과녁 적차례 제한 일하여금 령떨어질 락꽃 화  봄날의 낙화(落花) 풍경은 붉은 빗방울과 동풍에 흩날리는 꽃잎이 그네 곳곳을 덮고 그 모습을 보고하녀인 매향(梅香)에게 꽃잎을 밟지 않도록 당부하고 이끼 낀 계단을 내려가 꽃잎을 주워 오라고 하니 주워 온 꽃잎을 보고 아름다움을 감탄하며 고운 손수건에 싸서 간직하고 싶어하는 애틋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과 같이 인생의 덧없음을 표현했다. 落 花 (낙화 ) :떨어지는 꽃 落 花 ( 낙화 낙화 ) :떨어지는 꽃 红 雨 似 纷 纷 下 (홍우사분분 ) :붉은 비가 흩날려 떨어지고 东.. 2025. 2. 25.
日帝强占时期 诗人 金珖燮的 城北洞 鸽子(일제강점시기 시인 김광섭의 성북동 합자) : 성북동 비둘기. 城 北 洞 鸽 子(성북동 합자) :성북동 비둘기. 日帝强占时 ( 時 )期詩 ( 诗 )人 날일임금 제굳셀 강점령할 점때 시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 金珖燮的城北洞鸽 ( 鴿 )子성 김옥파리 광화할 섭과녁 적재 성북녘 북마을 동집비둘기합아들 자  성북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택가였으나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성북동에 번지가새로 생기면서 비둘기들이 서식지를 잃고떠도는 모습과 파괴되어 가는 자연과 인간성 상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평화와 사랑의 비둘기를 통해 표현한 작품이다.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가슴에 금이 갔다.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하느님의 광정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성북동 주인에게 축복의 메세지나 전하듯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 2025. 2. 24.
中国 明朝初期时代 文人 杨讷的 小则小偏能走跳(중국 명나라 초기시대 문인 양눌의 소칙소편능주도) : 작고 작지만 유난히 잘 뛰는 벼룩. 小 则 小 偏 能 走 跳 (소칙소편능주도) : 작고 작지만 유난히 잘 뛰는 벼룩. 中国 ( 國 )明朝初期时 ( 時 )代文人가운데 중나라 국밝을 명아침 조처음 초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사람 인杨 ( 楊 )讷 ( 訥 )的小则 ( 則 )小偏能走跳버들 양말 더듬거릴 눌고녁 적작을 소법 칙작을 소치울칠 편능할 능달릴 주뛸 도  원나라 말기는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극심했던 시기였으며 명나라 초기 새로운 왕조의 건설과 함께 안정과 번영의 추구했던시기였으며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벼룩이라는 작은 존재를 통해 인간의 삶을 풍자하고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작은 벼룩(小则小)의 모습은 인간의 무력함과 삶의애환을 상징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표현했다. 小 则 小 偏 能 走 跳 ( 소칙소편능주도 ) :아주 ..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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