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 的 心 呢(아적심니) :
내 마음은.
日 | 帝 | 强 | 占 | 时 ( 時 ) | 代 | 诗 ( 詩 ) | 人 |
날 일 | 임금 제 | 강할 강 | 점령할 점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金 | 东 ( 東 ) | 鸣 ( 鳴 ) | 的 | 我 | 的 | 心 | 呢 |
성 김 | 동녘 동 | 울 명 | 과녁 적 | 나 아 | 과녁 적 | 마음 심 | 소곤거릴 니 |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하고 헌신적인
마음을 자신의 마음을 호수, 촛불, 나그네,
낙엽등으로 비유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헌신, 기다림, 외로움 그리고 애틋함을
호수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헌신적인 마음.
촛불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희생적인 마음.
나그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리워하는
외로운 마음.
낙엽은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잠시 머물고
싶어 하는 애틋한 마음등으로 표현했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재 넝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르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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