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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闾庙(삼려묘) :
마을 어귀에 모신 사당
《향촌의 사당》
中 | 国 ( 國 ) | 唐 | 朝 | 诗 ( 詩 ) | 人 |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시 시 | 사람 인 | |
戴 | 叔 | 伦 ( 倫 ) | 的 | 三 | 闾 ( 閭 ) | 庙 ( 廟 ) |
일 대 | 아저씨 숙 | 인륜 륜 | 과녁 적 | 석 삼 | 이문 려 | 사당 묘 |
초나라 충신이자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굴원(屈原)을 기리는 사당으로
굴원은 간신들의 모함으로 유배되어 결국
루라강(泪罗江)에 투신하여 생을 마감했습니다,
대숙륜이 굴원을 기리는 삼려묘를 지나며
굴원이 투신한 강물이 끝없이 흐르는 것을 보며
굴원의 충절과 비극적인 삶을 추모하며 자연의
풍경을 통해 깊은 애도와 쓸쓸함을 표현했다.
浣 湘 流 不 尽 ( 완상류불진 ) :
원수(沅水)와 상강(湘江)은 끝없이 흐르지만
屈 子 怨 何 深 ( 굴자원하심 ) :
굴원(屈原)의 한(恨)은 어찌 그리 깊은가
日 暮 秋 风 起 ( 일모추풍기 ) :
날은 저물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萧 萧 枫 树 林 ( 소소풍수림 ) :
쓸쓸하게 흔들리는 단풍나무 숲이로다.
沅 | 湘 | 流 | 不 | 尽 (盡) | 屈 | 子 | 怨 | 何 | 深 |
강이름 원 | 강이름 상 | 흐를 류 | 아닐 불 | 다할 진 | 굽힐 굴 | 아들 자 | 원망할 원 | 어찌 하 | 깊을 심 |
日 | 暮 | 秋 | 风 (風) | 起 | 萧 (蕭) | 萧 (蕭) | 枫 (楓) | 树 (樹) | 林 |
날 일 | 저묾 모 | 가을 추 | 바람 풍 | 일어날 기 | 맑은 대쑥 소 | 단풍 풍 | 나무 수 | 수풀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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