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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元朝时代 《文人 邵亨贞》 题云西苏小楼(중국 원나라시대 《문인 소형정》 제운서소소루) : 소소루에 올라 강남의 풍경을 보고 시를 쓰다.

by 銀雪(은설)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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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云西苏小楼 (제운서소소루) : 

소소루에 올라 강남의

풍경을 보고 시를 쓰다.

 

国 (國) 时 (時)
가운데 중 나라 국 으뜸 원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글월 문 사람 인 땅이름 소
贞 (貞) 题 (題) 云 (雲) 西 苏 (蘇) 楼 (樓)
형통할 형 곧을 정 과녁 적 제목 제 구름 운 서녘 서 차조기 소 작을 소 다락 루

 

 

조지백(曺知白,号(호) : 云西(운서)원나라 시대 산수 화가의 그림

 ( 소소루(苏小楼)을 감상한 후 시를 적은 제화시(题画诗)이다.

 

《강남의 가을》속 그림 소소루(苏小楼)을 보고 쓴

시로서 소소루(苏小楼)는 남제(南齐)시대의 기생(妓生)

소소소( (苏小小)와 관련된 누각으로 소형정이 그림 속

소소루를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과 애틋한 사랑를 나타냈으며

원나라 시대는 정치적으로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지속되던 시기에 강남의 가을 풍경과 소소루를

배경으로 인생의 무상함과 근심을 표현했다.

 

谁 写 江 南 一 段 秋 (수사강남일단추) :

누가 강남의 단편적인 가을 풍경을 그려 내고

 

妆 点 钱 塘 苏 小 楼 (장점전당소소루) :

전당 소소루에서 예쁘게 단장하였네.

 

 楼 中 多 是 愁 (누중다시수) :

누각 안에는 깊은 수심이 가득하고

 

楚 山 无 断 头 (초산무단두) :

초산(楚山)처럼 그 흐름이 끊이지 않는구나.

 

谁 (誰) 写 (寫)
누구 수 베낄 사 강 강 남녘 남 한 일 조각 단 가을 추
妆 (粧) 钱 (錢) 苏 (蘇) 楼 (樓)
단장할  점 점 돈 전 못 당 차조기 소 작을 소 다락 루
楼 (樓)    
다락 루 가운데 중 많을 다 옳을 시 근심 수    
无 (無) 断 (斷) 头 (頭)    
초나라 초ㅅ 메 산 없을 무 끊을 단 머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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