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华淸引 (화청인) :
화정궁을 생각하며.
现 (現) | 代 | 中 | 国 (國) | 史 | 学 (學) | 的 | 先 | 驱 (驅) | 者 |
나타날 현 | 대신할 대 | 가운데 중 | 나라 국 | 역사 사 | 배울 학 | 과녁 적 | 먼저 선 | 몰 구 | 놈 자 |
和 | 创 (創) | 始 | 人 | 夏 | 承 | 焘 (燾) | 华 (華) | 淸 | 引 |
화할 화 | 비롯할 창 | 비로소 시 | 사람 인 | 여름 하 | 이을 승 | 비출 도 | 빛날 화 | 맑을 청 | 끌 인 |
당나라 현종(玄宗)과 양귀비(杨貴妃 : 玉环)가 깃든
화청궁(华淸宫)을 배경으로 화려했던 과거의 영화와
현재의 쓸쓸함을 대비하여 노래한 시로서
화청궁의 흥하고 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덧없음과 시간의 흐름으로 화려했던 과거와 대비되는
현재의 쓸쓸한 풍경을 통해 인생의 무상함을 표현했다.
平 时 十 月 幸 莲 汤 (평시십월행련탕) :
평소 10월이면 황제가 연탕에 행차하시어
玉 甃 琼 梁 (옥추경량) :
옥으로 만든 욕조와 아름다운 다리로
꾸며진 곳이었네.
五 家 车 马 如 水 (오가차마여수) :
많은 사람의 수레와 말은 물 흐르듯 이어지고
珠 玑 满 路 旁 (주기만로방) :
길가에는 아름다운 보석들이 가득하네.
翠 华 一 去 掩 方 床 (취화일거엄방상) :
황제(현종과 양귀비)의 수레가 한 번 떠나자
방상(네모진 상)은 텅 비었고
独 留 烟 树 苍 苍 (독류연수창창) :
숲에는 안개와 구름만 자욱하게 남았네.
至 今 淸 夜 月 (지금청야월) :
지금도 맑은 밤 달빛만이
依 前 过 缭 墙 (의전과료장) :
예전처럼 담장을 비추고 있구나.
平 | 时 (時) | 十 | 月 | 幸 | 莲 (蓮) | 汤 (湯) |
평평할 평 | 때 시 | 열 십 | 달 월 | 다행 행 | 연꽃 련 | 끓일 탕 |
玉 | 甃 | 琼 | 梁 | |||
구슬 옥 | 벽돌 추 | 구슬 경 | 들보 량 | |||
五 | 家 | 车 (車) | 马 (馬) | 如 | 水 | |
다섯 오 | 집 가 | 수레 자 | 말 마 | 같을 여 | 물 수 | |
珠 | 玑 (璣) | 满 (滿) | 路 | 旁 | ||
구슬 주 | 구슬 기 | 찰 만 | 길 로 | 곁 방 | ||
翠 | 华 (華) | 一 | 去 | 掩 | 方 | 床 |
푸를 취 | 빛날 화 | 한 일 | 갈 거 | 가릴 엄 | 모 방 | 평상 상 |
独 (獨) | 留 | 烟 | 树 (樹) | 苍 (蒼) | 苍 (蒼) | |
홀로 독 | 머무를 류 | 연기 연 | 나무 수 | 푸를 창 | 푸를 창 | |
至 | 今 | 淸 | 夜 | 月 | ||
이를 지 | 이제 금 | 맑을 청 | 밤 야 | 달 월 | ||
依 | 前 | 过 (過) | 缭 (繚) | 墻 | ||
의지할 의 | 앞 전 | 지날 과 | 감길 료 | 담 장 | ||
玄 | 宗 | 杨 (楊) | 貴 | 妃 | 玉 | 环 |
검을 현 | 마루 종 | 버들 양 | 귀할 귀 | 왕비 비 | 구슬 옥 | 구슬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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