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8 中国内地歌手 刘芳的 丁香花(중국내륙가수 유방의 정향화) : 정향나무의 꽃(라일락) 丁香花(정향화) :정향나무의 꽃(라일락) 정향화는 백(百)의 머리, 천(天)의 머리, 만(萬)의 머리를 보는 듯한데 꽃말은 첫 사랑, 사랑의 꽃으로연인대(联姻对 : 혼인의 인연을 맺는 대련) 또는생사대(生死对 : 삶과 죽음이 나뉘는 대련) 이처럼대련으로 인한 아름다운사랑의 맹세의 꽃이다. 中国 ( 國 )内地歌手刘 ( 劉 )芳的가운데 중나라 국안 내땅 지노래 가손 수죽일 류꽃다울 방과녁 적丁香花 联 ( 聯 )姻对 ( 對 )生死对 ( 對 )넷째천간정향기 향꽃 화 잇닿을 련 혼인 인 대할 대날 생죽을 사대할 대百丁넷째천간정香天일천 천萬艹초두머리 초日날 일白흰 백禺어리석을 옹일백 백丁 + 日 = 百향기 향天 + 白 = 香일만 만艹 + 禺 = 萬https://www.youtube.com/watch?v=ip_i.. 2024. 11. 18. 诗人 朴载崙的 站在川上(시인 박재륜의 참재천상) : 천상(川上)에 서서 站在川上(참재천상) :천상(川上)에 서서 물의 흐름을 통해서 생(生)의 이미지를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비추어보고 있으며 논어 자한편(子罕篇)에서는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昼夜로다(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공자왈(孔子曰) 공자께서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흘러가는 세월이 이 물과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시간의 흐름을 물에 비유하며배움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함을 말한다. 诗 ( 詩 )人朴载 ( 載 )崙的站시 시사람 인나무껍질 박실을 재산이름 륜과녁 적우두커니 설 참在川上子罕篇在川있을 재내 천윗 상아들 자드물 한책 편있을 재내 천上曰逝者如斯夫不윗 상가로 왈갈 서놈 자같을 여이 사지아비 부아닐 불舍昼 ( 晝 )夜자한편(子罕篇)학문과 배움의 중요성을 기록한 책집 사낮 .. 2024. 11. 18. 诗人 李敬纯的 云彩在流淌 布谷鸟在 鸣叫(시인 이경순적 운채재류창 포곡조재 명규) : 구름은 흐르고 뻐꾸기는 우는데. 云彩在流淌 布谷鸟在 鸣叫(운채재류창 포곡조재 명규) : 구름은 흐르고 뻐꾸기는 우는데. 주제는 권태와 우울에서 오는 또 다른현실에 대한 동경과 오뇌(懊惱).깊고 어두운 시간을 고독과 싸우며.뻐꾸기는 유혹하고 흰구름은 날 오라손짓하고.. 诗 ( 詩 )人李敬纯 ( 純 )的云 ( 雲 )彩在流시 시사람 인오럇 리공경할 경순수할 순과녁 적구름 운채색 채있을 재흐를 류淌布谷鸟 ( 鳥 )在鸣 ( 鳴 )叫懊惱큰물결 창베 포골곡새 조있을 재울 명부르짖을 규한할 오번뇌할 뇌오뇌(懊惱)뉘우쳐 한탄하고 번뇌함 우울한 날에내 홀로뒷 산마루에 앉았느라면 뻐꾸기는 산에서 살자고울음을 우는데구름은 하이얀 테이프를 던져 주고바다로 흘러간다 산에서 살자니구름의 손짓이요바다로 가자니뻐꾸기 울음을 어이하리? 눈물로 기름진 밭이.. 2024. 11. 17. 统一新罗时代 乡歌的 海歌(통일신라시대 향가인 해가) : 작자는 미상이며 순정공의 아내인 수로부인을 잡아간 해룡을 위협한는 노래. 海 歌 ( 해가 ) :순정공이 백성을 모아 막대기로 물가를 치면서 해룡을 위협하는 노래. 신라 성덕왕때 수로부인(水路夫人)의 미모가 뛰어나 해룡(海龍)에게 잡혀가자 한 노인의 말에 따라 남편 순정공(純貞公)이 백성들을 동원해서 막대기로 언덕을 치며서 해가(海歌)를 부르자 해룡이 수로부인을 풀어주었다고 한다. 统 ( 統 )一新罗 ( 羅 )时 ( 時 )代乡 ( 鄕 )歌的거느릴 통한 일새 신그물 라때 시대신할 대시골 향노래 가과녁 적海歌水路夫人純貞公바다 해노래 가물 수길 로지아비 부사람 인순수할 순곧을 정공평할 공 龜 乎 龜 乎 出 水 路 ( 귀호귀호줄수로 ) :거북아 거북아 수로를 내놓아라. 掠 人 妇 女 罪 何 极 ( 약인부녀죄하극 ) :남의 부녀를 약탈했으니 그 죄가 얼마나 큰가. 汝 若 悖 逆 不 出 .. 2024. 11. 17. 高句丽 僧侣 定法師的 咏孤石(고구려 승려 정법사의 영고석) : 외로이 우뚝 서서 자태의 빼어남을 뽐내다. 咏 孤 石(영고석) :외로이 우뚝 서있는 자태의 빼어남을 노래하다. 형석(逈石)은 우뚝 솟아 있고 평호(平湖)는 사방으로 트여 있으며 물결은 일렁이고바람에 나뭇가지는 춤을 추고물 위에는 그림자 잠기며 홀로이 솟아 흰구름 사이에서 으젓하게 서 있구나.속세를 떠나 자연과 벗을 하니자연의 위대함에 배울 것이 많구나.이 시는 자연의 이치(理致)를 비유한 영물시(咏物诗)이다.高句丽 ( 麗 )僧侣 ( 侶 )定法師的咏 ( 詠 )높를 고글귀 구고울 려중 승짝 려정할 정법 법스승 사과녁 적읊을 영湖石逈石平湖理致 咏 ( 詠 ) 物호수 호돌 석멀 형돌 석평평할 평호수 호다스릴 리이를 치 읊을 영 만물 물형석(逈石)멀리 있는 바위평호(平湖평평하고 넓은 호수 이치(理致)사물의 정당한 조리 또는 도리에 맞는 취지영물시(詠物詩).. 2024. 11. 16. 高丽后期 诗人 郑允宜的 书江城县舍(고려후기 시인 정윤의의 서강성현사) : 강성현 관사에서 쓰다. 书江城县舍(서강성현사) :강성현 관사에서 쓰다. 이른 새벽 외딴 성 같은 고을 현사에 오니 기다리는 것은 인적은 없어 혹시나 사람이 있을까 싶어 울타리를 기웃거려 보아도보이는 것은 주인 없는 마당에 잘 익어 매달린 살구 열매 뿐이다. 그런데 뻐꾹새는 나라의 할 일 많은 줄 모르면서 숲 가에서 빨리 밭을 갈라서곡식 심으라고 울며 보챈다. 산골 고을 강성현 관사의 벽에봄을 맞이하는 마을의 평온함과 바쁨을 표현하여 쓴 시인 듯하다.高丽 ( 麗 )后 ( 後 )期诗 ( 詩 )人郑 ( 鄭 )允높을 고고울 려뒤 후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나라이름 정맏 윤宜的书 ( 書 )江城县 ( 縣 )舍 마땅 의과녁 적글 서강 강재 성고을 현집 사 凌 晨 走 马 入 孤 城 ( 능신주마입고성 ) :이른 새벽 말을 달려 외로운 성에 드니 .. 2024. 11. 1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