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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诗人 花蕊夫人的 殿前欢(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화예부인의 전전환) : 궁궐 앞에서 벌어지는 기쁨과 즐거운 노래.

by 銀雪(은설)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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殿前欢 (전전환) :

궁궐 앞에서 벌어지는 기쁨과 즐거운 노래.

 

国 (國) 时 (時) 诗 (詩)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殿 欢 (歡)
꽃 화 꽃술 예 지아비 부 사람 인 과녁 적 전각 전 앞 전 기쁠 환

 

 

화예부인(花蕊夫人)은 오대십국시대 후촉의

황후(皇后)로 뛰어난 미모와 시재로 유명하며

그녀의 삶은 파란만장했는데 후족(後蜀)이 

송나라에 멸망한 후 송태조의 후궁이 되었고

망국의 한을 품고 살다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전전환(殿前欢)은 궁중 연회에서 부르던 노래로

화려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조였으나

화예부인의 시조가 슬프고 애절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나라를 잃은 슬픔과 임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冰 泮 寒 流 ( 빙반한류 ) :

얼음 녹아 찬 물 흐르고

 

莺 啭 残 花 ( 앵전잔화 ) :

꾀고리 시든 꽃 위에서 지저귀는데

 

独 倚 危 楼 ( 독의위루 ) :

홀로 높은 누각에 기대섰네.

 

过 尽 飞 鸿 ( 과진비홍 ) :

날아가는 기러기는 다 지나갔는데

 

欲 寄 谁 诉 ? ( 욕기수소 ? ) :

이 마음 누구에게 부쳐 하소연할까?

 

莺 (鶯) 啭 (囀) 残 (殘)
얼음 빙 물가 반 찰 한 흐를 류 꾀꼬리 앵 지저귈 전 잔인할 잔 꽃 화
独 (獨) 楼 (樓) 过 (過) 尽 (盡) 飞 (飛) 鸿 (鴻)
홀로 독 의지할 의 위태할 위 다락 루 지날 과 다할 진 날 비 큰 기러기 홍
谁 (誰) 诉 (訴) 后 
바랄 욕 부칠 기 누구 수 호소할 소 임금 황 임금 후 뒤 후 나라이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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