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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论语)

论语 : 孔子絶四하시니 毋意 毋必 毋固 毋我하시다(논어 : 공자절사하시니 무의 무필 무고 무아하시다) : 공자의 네가지 금기사항(孔子之 絶四 禁忌事項 ) : 공자는 네가지를 근절하였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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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 絶四하시니

(공자 절사)하시니 :

공자께서 네 가지를 근절하였다.

 

毋意 毋必 毋固 毋我하시다

(무의 무필 무고 무아)하시다 :

사사로운 의견이 없고

반드시 이러해야 된다는 것이 없고

고집하는 것이 없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없었다.

絶 ( 绝 )
구멍 공 아들 자 끊을 절 넉 사 말 무 뜻 의 말 무 반드시 필
項 ( 项 )
말 무 굳을 고 말 무 나 아 금할 금 꺼릴 기 일 사 항목 항
공자마(孔子) 공자께서는 무필(毋必) 반드시 이러게 함도 말고    
절사(絶四) 네 가지를 근절하셨다 무고(毋固) 고집을 피우지 말고    
무의(毋意) 의견이 없고 무아(毋我)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    

 

공자는 네 가지를 근절하였다. 

사사로운 뜻이 없고 기필코 하려고 하는

일이 없었고 고집함이 없었고

자기 개인만을 생각함이 없었다.

 

생각을 내세우지 말고 반드시 이렇게

함도 말고 고집을 피우지 말고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

 

이는 공자를 평하는 제자들의 말이다.

이 네 가지는 서로 시작과 끝이 된다.

뜻에서 일어나 기필코 함에서 끝나고

집착함에 멈춤은 지나친 자아에서 이루어진다.

공자는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사람으로서

매사에 주관적이나 선입관에 구애되지 않았다.

제자들은 이점을 칭찬한 것이다.

 

月娥(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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