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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僧侶诗人 贾島的 题李凝幽居(당대승려시인 가도의 제이응유거) : 제목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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诗 ( 詩 ) 贾 ( 賈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중 승 짝 려 시 시 사람 인 값 가
题 ( 題 )
섬 도 밝을 적 제목 제 오얏 리 엉길 응 그윽할 유 살 거

 

题 李凝幽居 ( 제 이응유거 ) :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은거하는 친구 집을 찾아갔다가 

한 철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는 시

 

闲 居 少 邻 并 ( 한거소린병 ) :

한가하게 살아 이웃의 어울림도 줄어들고

 

草 径 入 荒 園 ( 조경입황원 ) :

풀이 무성한 좁은 길은 동산으로 들어가는구나

 

鸟 宿 池 边 树 ( 조숙지변수 ) :

새는 못가의 나무에 잠자고

 

僧 敲 月 下 门 ( 승고월하문 ) : 

스님은 달빛 아래의 두드린다.

 

过 桥 分 野 色 ( 과교분야색 ) :

다리를 건너니 들의 경치가 나뉘고

 

移 石 动 云 根 ( 이석동운근 ) :

돌을 움직이니 구름의 뿌리가 움직이네.

 

暂 去 还 来 此 ( 잠거환래차 ) :

잠시 떠났으나 다시 이곳에 오리니

 

幽 期 不 负 言 ( 유기불부언 ) :

은거한다는 약속 저버리지 마세나

闲 ( 閑 ) 邻 ( 隣 ) 幷 ( 并 )  径 ( 徑 )
한가할 한 살 거 적을 소 이웃 린 아우를 병 풀 초 지름길 경 들 입 거칠 황 동산 원
鸟 ( 鳥 ) 宿 边 ( 邊 ) 树 ( 樹 ) 门 ( 門 )
새 조 잘 숙 못 지 가 변 나무 수 중 승 두드릴 고 달 월 아래 하 문 문
过 ( 過 ) 桥 ( 橋 ) 动 ( 動 ) 云 ( 雲 )
지날 과 다리 교 나눌 분 들 야 빛 색 옮길 이 돌 석 움직일 동 구름 운 뿌리 근
暂 ( 暫 ) 还 ( 還 ) 来 ( 來 ) 幽  负 ( 負 )
잠깐 잠 갈 거 돌아올 환 올 래 이를 차 그윽할 유 가약할 기 아닐 불 짐질 부 말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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