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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诗人 白居易的 赋得 古原草送别(당대시인 백거이의 부득 고원초송별) : 옛 언덕 풀밭에서 그대를 보내며 헤어졌다 또 만남을 담은 이별 시 赋得古原草送别 (부득 고원초송별 ) : 옛 언덕 풀밭에서 그대를 보내며..무성하게 자란 언덕위의 풀은 해마다 가을이면스러졌다가 봄이 오면  다시 자라나듯 들불이나서풀을 다 태워버려도 다 태울 수 없고 봄바람 불면살아나지만 이 봄에 또 그대을 떠나보내자니 무성하게 우거진 풀처럼 가슴에 이별의 슬픈심정과 다시 만남을 그리워하며 표현한 시이다 离 离 原 上 草 ( 이리원상초 ) :무성하게 우거진 언덕 위의 풀은 一 岁 一 枯 栄 ( 일세일고영 ) :해 마다 한 번씩 시들었다가 또 무성하게 자라네. 野 火 烧 不 尽 ( 야화소불진 ) :들불에 태워도 다 태우지 못하니 春 风 吹 又 生 ( 춘풍취우생 ) :봄바람 불면 또 다시 돋아나네. 远 芳 侵 古 道 ( 원방침고도 ) :멀리 보이는 풀들은 옛길을 뒤덮고 晴 .. 2024. 10. 21.
唐代诗人 孟浩然的 春晓( 당대시인 맹호연의 춘효) : 봄 새벽 唐代诗 ( 詩 )人孟浩然的春晓 ( 曉 )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맏 맹클 호그러할 연과녁 적봄 춘새벽 효春 晓 ( 춘효) : 봄 새벽깊은 봄잠에 빠져 새벽이 오는지도 모르다가여기저기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온다.지난밤에 비바람소리가 들렸으니 꽃잎이 무수히떨어졌겠지. 봄날 늦잠을자고 아침 풍경을 보고봄이 지나감을 애석해하며 지은 시. 春 眼 不 觉 晓 ( 춘안불각효 ) :봄잠에 취하여 새벽인 줄 몰랐는데 处 处 闻 啼 鸟 ( 처처문제조 ) :여기저기서 새소리가 들려온다. 夜 来 风 雨 声 ( 야래풍우성 ) :밤사이 비바람 소리가 들려오더니 花 落 知 多 少 ? ( 화낙지다소 ) :꽃잎은 얼마나 떨어졌을까? 春眼不觉 ( 覺 )晓 ( 曉 )处 ( 處 )处 ( 處 )闻 ( 聞 )啼鸟 ( 鳥 )봄 춘눈.. 2024. 10. 19.
唐代诗人兼画家 王维的 相思(당대시인겸 화가 왕유의 상사) : 그리움과 紅斗(빨간콩) : 팥의 거짓 또는 진실 诗 ( 詩 ) 人兼画 ( 畵 )家王维 ( 維 )的相思시 시사람 인겸할 겸그림 화집 가임금 왕벼리 유과녁 적서로 상생각할 사 相 思 ( 상사 ) : 서로 그리워 하다상사자 나무의 열매인 紅豆(홍두:빨간콩)는 팥이라고도 하는데 말이 좋아 홍두이지 이게 결국 팥이란 뜻이다.찐빵에 가장 흔해빠진 앙꼬(馅儿:함아)로 쓰이는 바로 그 팥이다.홍두는 남쪽에서 자라는데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어떤 부인이 남편이 변방에서 죽자 남편을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나무 위에서 슬피 울다가죽자 그 여인의 피가 응고되어 생긴 것이 " 팥 "이란다팥이 붉은 것도 그 때문이란다.옛 시인들은 이 팥을 인용해 남녀 간의 그리움과 친구 간의깊은 우정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한다. 紅 斗 生 南 国 ( 홍두생남국 ) :콩두는 남쪽 나라에서 자라는데.. 2024. 10. 19.
唐代诗人 刘方平的 月夜( 당대시인 유방평의 월야) : 달밤 唐代诗 ( 詩 )人刘 ( 劉 )方平的月夜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죽일 유모 방평평할 평밝을 적달 월밤 야月 夜 ( 월야) : 달밤은백색의 달빛이 뜰의 절반 정도를 비스듬히 비추고 밤이 깊어 달빛이 서쪽으로 기울자 정원에 그 빛이 비치는데 절반은 밝고 절반은 어두운 모습이다.봄기운이 유난히 따뜻하다고 느끼는데 비단 창을 뚫고 벌레소리가 들려온다깊은 밤 잠 못 이루어 봄의 정취를 묘사한 것이다.更 深 月 色 半 人 家 ( 갱심월색반인가 ) :밤이 깊어지니 달빛은 마당을 반쯤 비추고 北 斗 阑 干 南 斗 斜 ( 북두난간남두사 ) :북두성 난간 위에 떠 있고 남두성은  스쳐가네 今 夜 偏 知 春 气  暖 ( 금야편지춘기난 ) :오늘 밤은 유난히 봄 기운이 따뜻하여 虫 声 新 透 绿 窗 纱 ( 충성신투록창사.. 2024. 10. 18.
唐代诗人 王湾的 次北固山下( 당대시인 왕만의 차북고산하) : 북고산 아래 머물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王湾 ( 灣 )的次北固山下임금 왕물굽이 만밝을 적버금 차북녘 북굳을 고메 산아래 하 次北固山下 ( 차북고산하 ) :북고산 아래 머물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밤이지나 달이 지는 가운데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한 해가 다 저물지 않았는데 봄은 이미 와 있고 봄은 해마다 돌아오건만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편지만 보내는데 그 편지 지금쯤 어디에닿았을까? 머리 위로 돌아가는 기러기는 북쪽으로 날아 내 고향 낙양을 지날텐데 내 소식도 전해 줄 수 있을까? 고향이 그립구나. 客 路 靑 山 外 ( 객로청산외 ) :나그네 길 청산 밖 이어지고 行 舟 绿 水 前 ( 행주녹수전 ) :배는 푸른 물결 위 지나가네 潮 平 两 岸 阔 ( 조평양안활 ) :물결 고르고 양 언덕은 드넓은데 风 正 一 帆 悬 ( 풍정일범현 ) :바람은.. 2024. 10. 18.
唐代僧侶诗人 贾島的 题 李凝幽居(당대승려시인 가도의 제 이응유거) : 제목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唐代僧侶诗 ( 詩 )人贾 ( 賈 )당나라 당대신할 대중 승짝 려시 시사람 인값 가島的题 ( 題 )李凝幽居섬 도밝을 적제목 제오얏 리엉길 응그윽할 유살 거 题 李凝幽居 ( 제 이응유거 )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은거하는 친구 집을 찾아갔다가 한 철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는 시 闲 居 少 邻 并 ( 한거소린병 ) :한가하게 살아 이웃의 어울림도 줄어들고 草 径 入 荒 園 ( 조경입황원 ) :풀이 무성한 좁은 길은 동산으로 들어가는구나 鸟 宿 池 边 树 ( 조숙지변수 ) :새는 못가의 나무에 잠자고 僧 敲 月 下 门 ( 승고월하문 ) : 스님은 달빛 아래의 두드린다. 过 桥 分 野 色 ( 과교분야색 ) :다리를 건너니 들의 경치가 나뉘고 移 石 动 云 根 ( 이석동운근 ) :돌을 움직이니 ..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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