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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诗人 王湾的 次北固山下( 당대시인 왕만의 차북고산하) : 북고산 아래 머물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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湾 ( 灣 )
임금 왕 물굽이 만 밝을 적 버금 차 북녘 북 굳을 고 메 산 아래 하

 

次北固山下 ( 차북고산하 ) :

북고산 아래 머물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밤이지나 달이 지는 가운데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한 해가 

다 저물지 않았는데 봄은 이미 와 있고 봄은 해마다 돌아오건만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편지만 보내는데 그 편지 지금쯤 어디에

닿았을까? 머리 위로 돌아가는 기러기는 북쪽으로 날아 내 고향 

낙양을 지날텐데 내 소식도 전해 줄 수 있을까? 

고향이 그립구나.

 

客 路 靑 山 外 ( 객로청산외 ) :

나그네 길 청산 밖 이어지고

 

行 舟 绿 水 前 ( 행주녹수전 ) :

배는 푸른 물결 위 지나가네

 

潮 平 两 岸 阔 ( 조평양안활 ) :

물결 고르고 양 언덕은 드넓은데

 

风 正 一 帆 悬 ( 풍정일범현 ) :

바람은 순풍이라 돛 하나만 올렸네.

 

海 日 生 残 夜 ( 해일생잔야 ) :

어스름 바다에는 해 떠오르며

 

江 春 入 旧 年 ( 강춘입구년 ) :

강은 벌써 봄이라 한 해가 지나가네

 

乡 书 何 处 达  (향서하처달 ) :

고향에 부친 편지 어디 쯤 이르렀나

 

归 雁 洛 阳 边 ( 귀안낙양변 ) :

돌아가는 기러기는 낙양을 지나가겠지

綠 ( 绿 )
손 객 길 로 푸를 청 메 산 바깥 외 다닐 행 배 주 푸를 록 물 수 앞 전
两 ( 兩 ) 阔 ( 闊 ) 风 ( 風 ) 懸 ( 悬 )
조수 조 평평할 평 두 량 언덕 안 넓을 활 바람 풍 바를 정 한 일 돛 범 달 현
残 ( 殘 ) 旧 ( 舊 )
바다 해 날 일 날 생 잔인할 잔 밤 야 강 강 봄 춘 들 입 예 구 해 년
乡 ( 鄕 ) 书 ( 書 ) 处 ( 處 ) 达 ( 達 ) 归 ( 歸 ) 阳 ( 陽 ) 边 ( 邊 )
시골 향 글 서 어찌 하 곳 처 통달할 달 돌아올 귀 기러기 안 물이름 락 볕 양 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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