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26

中国 唐朝 皇室子孙 李賀的 将进酒(중국 당나라 황실자손 이하의 장진주) : 그대에게 권하노니 술을 들어 함께 마시세. 将 进 酒 (장진주) :그대에게 권하노니 술을 들어 함께 마시세. 中国 ( 國 )唐朝皇室子가운데 중나라 국당나라 당아침 조임금 왕집 실아들 자孫李賀的将 ( 將 )进 ( 進 )酒손자 손오얏 리하례 하과녁 적장수 장나아갈 진술 주  남쪽으로 유람하면서 친구들과 작별할 때노래와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며 호화로운연회를 즐길 때 친구에게 술을 마시길 권하며병든 사회의 비판과 자신의 삶에 대한 고뇌를표현한 우화시(寓话诗)이다. 琉 璃 钟 琥 珀 浓 ( 유리종호박농 ) :유리 술잔에 호박 빛깔 술이 짙으니 小 槽 酒 滴 真 珠 红 ( 소조주적진주홍 ) :작은 술통에는 술방울이 진주처럼 붉구나. 烹 龙 炮 凤 玉 脂 泣 ( 행용포봉옥지읍 ) :용을 삶고 봉황 구우니 옥 같은 기름 흐르고 罗 帏 绣 幕 围 香 风 ( 나위.. 2025. 1. 25.
中国唐朝时代 诗人 刘长卿的 送灵澈上人(중국 당나라 초시대 시인 유장경의 송영철상인) : 영철스님을 떠나보내며. 送灵澈上人(송영철상인) :영철스님을 떠나보내며. 中国 ( 國 )唐朝时 ( 時 )代诗 ( 詩 )人 가운데 중나라 국당나라 당아침 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 刘 ( 劉 )长 ( 長 )卿的送灵 ( 靈 )澈上人죽일 류길 장벼슬 경과녁 적보낼 송신령 령맑을 철윗 상사람 인云 ( 雲 )门 ( 門 )寺律僧    구름 운문 문절 사법 률중 승      여행 중에 죽림사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해질 무렵 죽림사로 들어가는 영철스님(云门寺 律僧 : 운문사의 율승)을떠나보내며 쓴 작품으로 만났다 헤어짐에 대한시인의 슬픔과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苍 苍 竹 林 寺 ( 창창죽림사 ) :회백색 빛 짙어가는 죽림사에서 杳 杳 钟 声 晩 ( 묘묘종성만 ) :희미하게 들려 오는 저녁 종소리 荷 笠 带 夕 阳 ( 하립대석양 ) .. 2025. 1. 24.
作词作曲家 姜吉洙的 AI歌曲 人生啊(작사작곡가 강길순의 AI노래 인생아) : 욕심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보자 인생아. 人 生 啊(인생아) : 욕심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보자 인생아. 昨词 ( 詞 )作曲家姜吉지을 작말씀 사지을 작굽을 곡집 가성씨 강길할 길洙的歌曲人生啊물가 수과녁 적노래 가굽을 곡사람 아날 생어조사 아 空 手来 空 手 去 ( 공수래공수거 ) : 빈 손으로 와서(태어나서)  빈 손으로 간다(죽는다)는 뜻으로 삶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말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재물을 탐하고 권력을 좇아도 결국 모두 부칠없으므로 너무 아등바등 욕심부리며 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空手来 ( 來 )空手去빌 공손 수올 래빌 공손 수갈 거  https://www.youtube.com/watch?v=W6Wds_e6Wbc&pp=ygUT6rCV6ri47IiYIOyduOyDneyVhA%3D%3D   빈 몸으로 떠나는 인생길아픔만 많은 이세상떠날땐 .. 2025. 1. 23.
诗人 金南祚 第五诗集 楓林音乐中 无刑的薔薇(시인 김남조 제5시집 풍림음악 중 무형적장미) : 시인 김남조 제5시집 풍림의 음악 중 무형적 장미 : 모습 없는 장미 无 刑 的 薔 薇 ( 무형적장미 ) :모습 없는 장미诗 ( 詩 )人金南祚第五诗 ( 詩 )集楓시 시사람 인성씨 김남녘 남복 조차례 제다섯 오시 시모을 집단풍 풍林音乐 ( 樂 )中无 ( 無 )形的薔薇 수풀 림소리 음노래 악가운데 중없을 무형상 형과녁 적장미 장장미 미   모습 없는 장미는 장미가 자라나는 모습을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뜻으로 장미의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의 어려운 삶을 나무에 비유하여힘든 역경을 이겨내고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내일 여는 果木(과목)그 이름과 그 믿음이던나무,내일도 내일의 내일도열지 않던 나무여 조락(凋落)을 견디는 잎새드리운 머리채 모양 올올이 검은운명의 잎새 종내 열지 않던 나무의애태운 園丁(원정)인그 분,그 분 눈자위의 연한 먹글씨.. 2025. 1. 22.
诗人 金南祚 第七诗集 中 雪日(시인 김남조 제7시집 중 설일) : 시인 김남조 제7시집 중 설일 : 눈내리는 날 雪 日(설일) :눈내리는 날. 诗 ( 詩 )人金南祚第七시 시사람 인성씨 김남녘 남복 조차례 제일곱 칠诗 ( 詩 )集中雪日  시 시모을 집가운데 중눈 설날 일    우리 모두는 세상이란 공동체에 살아가고 있다.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삶의 의미와 자아(我)를찾고 그 속에서 희망과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며따뜻함을 배우고 사랑을 느끼며 눈 내리는 날(雪日)과 같이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마음을 표현했다.    겨울나무와바람머리채 긴 바람들을 투명한 빨래처럼진종일 가지 끝에 걸려나무도 바람도혼자가 아닌게 된다. 혼자는 아니다누구도 혼자는 아니다나도 아니다하늘 아래 외톨이로 서보는 날도하늘만은 함께 있어주지 않던가 삶은 언제나은총의 돌층계의 어디쯤이다사랑도 매양섭리의 자갈밭의 어디쯤디다 이적진 말로써.. 2025. 1. 22.
诗人 金南祚 第六诗集 冬天的海洋 中 你们的壮途(시인 김남조 제6시집 동천동적해양 중 니문적장도) : 시인 김남조 제6시집 겨울 바다 중 그대들 장도에. 你们的壮途 ( 니문적장도 ) :그대들 장도에诗 ( 詩 )人金南祚第六诗 ( 詩 )集冬시 시사람 인성씨  김남녘 남복 조차례 제여섯 육시 시모을 집겨울 동天的海洋中你们 ( 們 )的壮 ( 壯 )途하늘 천과녁 적바다 해큰바다 양가운데 중너 니들 문과녁 적장할 장길 도  장도(壯途)란 중대한 사명을 띠고떠나는 길이란 뜻으로 젊은 시절에현명하고 지혜롭게 정도(正道)의 길을걸어가야한다는 뜻이기도하다.  지금은 누구고 돕지 못하는 자리벌거벗은 정신의 처소에서그대 스스로 묻고스스로 유예 없이 대답할 시간이다. 사명에 대해그대의 뿌리를 심을 땅에 대해단안을 내리고사람이 올리는 서원그 宣告(선고)의 무섬증을 익히리 바위 같으면야 하늘과 땅속에 절반씩도 있으련만무엇인가 결정짓는 젊은이들은벼랑에 발만 붙인 孤絶感(고절감)을 안.. 2025. 1.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