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4 论语 : 孔子曰 民之於仁也에 甚於水火이니라(논어 : 공자왈 민지어인야에 심어수화이니라) : 인은 사람에 있어서 물과 불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民 之 於 仁 也 에 ( 민지어인야)에 :인은 백성들에게 있어서 甚 於 水 火 이니라(심어수화)이니라 :물과 불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论 ( 論 )语 ( 語 )孔子曰民之논할 론말씀 어구멍 공아들 자가로 왈백성 민갈 지於仁也甚於水火어조사 어어질 인어조사 야심할 심어조사 어물 수불 화 인은 사람에 있어서 물과 불보다더 중요한 것이다. "나는 물이나 불을 밟고 죽는 자는 보았지만아직 인을 밝고 죽는 자는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물이나 불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본 적은 있으나인이나 덕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아직 본 적이없다고 비유한 말이다.인간은 인덕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삶의 기본임을 말하고 있다. 2025. 3. 7. 中国 南宋时代 文人 刘学箕的 惜分飞(중국 남송시대 문인 류학기의 석분비) : 후회스러운 이별《이별에 대한 후회》 惜 分 飞 (석분비) :후회스러운 이별《이별에 대한 후회》 中国 ( 國 )南宋时 ( 時 )代文人가운데 중나라 국남녘 남송나라 송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사람 인刘 ( 劉 )学 ( 學 )箕的惜分飞 ( 飛 ) 죽일 류배울 학키 기과녁 적아낄 석나눌 분날 비 남송(南宋)은 금(金)나라의 침략으로 국토가 유린되고 민생이 어려웠던 시기에 버들가지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현실의 고통과 제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염원으로 봄날 흩날리는 버들가지가 바람에 날려 이리저리 떠도는 모습을 애틋하게 표현했다. 池 上 楼 台 堤 上 路 ( 지상루대제상로 ) :연못 위 누각과 둑길 위에서 尽 日 悠 扬 飞 舞 ( 진일유양비무 ) :온종일 버들가지가 흩날리며 춤추네. 欲 下 还 重 挙 ( 욕하환중거 ) :내려앉으.. 2025. 3. 7. 中国 南宋时代 文人 刘学箕的 挑源忆故人(중국 남송시대 문인 류학기의 도원억고인) : 도원에서 옛 친구를 회상하며. 挑 源 忆 故 人(도원억고인) : 도원에서 옛 친구를 회상하며. 中国 ( 國 )南宋时 ( 時 )代文人 가운데 중나라 국남녘 남송나라 송때 시대신할 대글월 문사람 인 刘 ( 劉 )学 ( 學 )箕的桃源忆 ( 憶 )故人죽일 류배울 학키 기과녁 적복숭아 도근원 원생각할 억연고 고사람 인 아름다운 강남의 풍경을 묘사했으며 그 속에서느끼는 한가롭고 평화로운 저녁 노을, 맑은 구름매화, 흐르는 물, 갈매기와 백로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세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표현하고 있으며 자연 속 외로움을 그린 시이다. 暮 霞 散 绮 西 溪 浦 ( 모하산기서계포 ) :저녁 노을 바단처럼 서쪽 시내 물가에 흩어지고 天 上 晴 云 开 絮 ( 천상청운개서 ) :하늘에 맑은 구름 솜처럼 피어오르네. 淸 绝 梅 花 几 树 ? ( 청.. 2025. 3. 6. 论语 : 孔子曰 人能弘道요 非道弘人이니라(논어 : 공자왈 인능홍도요 비도홍인이니라) : 사람이 능히 도를 넓힐 수는 있으나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人能弘道요(인능홍도)요 :사람이 능히 도를 넓힐 수는 있으나 非道弘人이니라(비도홍인)이니라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은 아니다. 孔子曰人能弘구멍 공아들 자가로 왈사람 인능할 능넓을 홍道非道弘人 길 도아닐 비길 도넓을 홍사람 인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즉, 사람이 길을 넓혀야지길이 사람을 넓힐 수 없다. 도, 도덕, 도의 등은 추상적인 개념이며형체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추상적인 개념을 활용하고 그것을 한층 더 넓히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다. 인(仁 : 어질 인), 의(義 : 옳을 의), 예(禮 : 예도 예)지(智 : 지혜 지), 신(信 : 믿을 신)등의 덕목을공자라고 하는 인간의 힘에 의하여 세상에널리 알려졌다. 그가 그것.. 2025. 3. 6. 中国 南宋时代 诗人 刘克庄的 淸平乐(중국 남송시대 시인 류극장의 청평악) : 세상이 태평하니 즐겁게 놀아보세. 淸 平 乐(청평악) :세상이 태평하니 즐겁게 놀아보세. 중추절 밤하늘의 밝은 달과 시원한 바람을묘사했으며 달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상상을통해 속세의 번뇌에서 벗어나 신선과 같은 자유로운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며중추절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풍요를 기원하는 모습과 달궁으로 여행 하는 장면 을 담고 있다. 风 高 浪 快 ( 풍고랑쾌 ) :바람은 높고 파도는 빨라 万 里 骑 蟾 背 ( 만리기섬배 ) :만 리를 두꺼비 등에 타고 가는 듯하네. 曽 识 姮 娥 真 体 态 ( 증식항아진체태 ) :일찍이 항아의 참모습을 알았으니 素 面 元 无 粉 黛 ( 소면원무분대 )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네. 身 游 银 阙 珠 宫 ( 신유은궐주궁 ) :몸은 은월에 노릴고 주궁에 내려다보니 달궁에서 俯 看 积.. 2025. 3. 6. 日帝强占期时代 诗人 金芝河的 燃烧的渴望和 歌手 兼 作词作曲家金光石的 燃烧的渴望(일제강점기시대 시인 김지하적 연소적갈망과 가수 겸 작사작곡가 김광석적 연소적 갈망) :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시와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타는 목마름으로. 燃 烧 的 渴 望 (연소적갈망) :타는 목마름으로. 日帝强占期时 ( 時 )代诗 ( 詩 )人金날 일임금 제강할 강점령할 점기약할 기때 시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성씨 김芝河的燃烧 ( 燒 )的渴望和歌지초 지물 하과녁 적불탈 연불사를 소과녁 적목마를 갈바랄 망화할 화노래 가手兼作词 ( 詞 )作曲家金光石손 수겸할 겸지을 작말씀 사지을 작굽을 곡집 가성씨 김빛 광돌 석 시인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1970년대는 박정희 정권의 군사 독재 시기 유신 체제가 강화되면서 정치적 억압이 극심했던 암울한 시대 상황속 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시와 노래이다. 신새벽 뒷골목에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오직 한다닥 있어타는 가슴 .. 2025. 3. 5. 이전 1 2 3 4 5 6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