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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Beige : 황진선)의 구르미 그린 달빛 ( Moonlight Drawn by Clouds OST)와 怡菲(이비)의 얼후(二胡 : 중국전통악기)연주 구르미 그린 달빛( Moonlight Drawn by Clouds OST) : 그리워 그리워서   Moonlight(달빛)은 군주 Clouds(구름)백성 조선 순조시대 순조의 맏아들 효명세자(Moonlight)와홍라온(Cloud)과의 사랑 이야기이다.(홍라온은 허구의 인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5soyKmTWQ&pp=ygUd6re466as7JuMIOq3uOumrOybjOyEnCDrhbjrnpg%3D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이름 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더는 못 잊을 사람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사랑해 사랑해서더는 못 보낼 사람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울고만 있어 그.. 2024. 10. 16.
唐代僧侶诗人 贾島的 题 李凝幽居(당대승려시인 가도의 제 이응유거) : 제목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唐代僧侶诗 ( 詩 )人贾 ( 賈 )당나라 당대신할 대중 승짝 려시 시사람 인값 가島的题 ( 題 )李凝幽居섬 도밝을 적제목 제오얏 리엉길 응그윽할 유살 거 题 李凝幽居 ( 제 이응유거 ) :이응이 은거한 처소에서 쓰다 은거하는 친구 집을 찾아갔다가 한 철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는 시 闲 居 少 邻 并 ( 한거소린병 ) :한가하게 살아 이웃의 어울림도 줄어들고 草 径 入 荒 園 ( 조경입황원 ) :풀이 무성한 좁은 길은 동산으로 들어가는구나 鸟 宿 池 边 树 ( 조숙지변수 ) :새는 못가의 나무에 잠자고 僧 敲 月 下 门 ( 승고월하문 ) : 스님은 달빛 아래의 두드린다. 过 桥 分 野 色 ( 과교분야색 ) :다리를 건너니 들의 경치가 나뉘고 移 石 动 云 根 ( 이석동운근 ) :돌을 움직이니 .. 2024. 10. 16.
台湾歌手 蔡琴的 怀念 ( 대만가수 채금(차이친)의 회념 ) 노래와 二胡(이호 : 얼후)악기 연주 台 ( 臺 )湾 ( 灣 )歌手蔡琴的怀 ( 懷 )念대 대물굽이 만노래 가손 수풀 채거문고 금밝을 적품을 회생각할 념https://www.youtube.com/watch?v=rcIwZpLSd8s&list=RDrcIwZpLSd8s&start_radio=1  怀 念 ( 회념 ) : 그리움 靑 纱 外 月 隐 隐 ( 청사외월은은 ) :푸른 커튼 너머로 달빛은 은은하고 靑 纱 內 冷 淸 淸 ( 청사내랭청청 ) :푸른 커튼 안으로 쓸쓸함이 감도네. 琴 声 扬 破 寂 岑 ( 금성양파적잠 ) :거문고 소리 흩날려 적막을 깨뜨리니 声 声 打 动了我 的 心 ( 성성타동료아적심 ) :그 소리 내 마음을 뒤흔드는구나. 想 起了他 勾 起了 情 ( 상기료타구기료정 ) :그 사람을 생각하고 옛 정을 떠올리니 还 深深 留 着 他 的 唇.. 2024. 10. 15.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题破山寺后禅院(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원에서 깨달음을 얻다. 常建题 ( 題 )破山寺后 ( 後 )禅( 禪 )院항상 상세울 건제목 제깨뜨릴 파메 산절 사뒤 후고요할 선집 원 中国(중국)盛唐时代诗人(성당시대시인) 常建(상건) :盛唐(성당)은唐代(당나라)를  四分(사분)한 时期(성당시기)중 둘째 시기로  開元(개원)부터 大力(대력)까지 새벽 맑은 공기 밝은 햇살 숲으로 이어지는 그윽한길깊숙한 곳에 자리한 선원의 고요함 새들과 꽃들 새벽 달 연못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 아름다운 선율 悟道(오도 : 불교의 깨달음)와 같음으로 지은 시中国 ( 國 )盛唐时 ( 時 )代開元大力가운데 중나라 국성할 성당나라 당때 시대신할 대열 개으뜸 원큰 대힘 력 题 破 山 寺 后 禅 院 (제파산사후선원) : 파산사 뒤 선워에서 깨달음을 얻다 淸 晨 入 古 寺 ( 청신입고사 ) :맑은 새벽 옛 절에.. 2024. 10. 15.
AKMU악뮤(AKDONG MUSICIAN :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널 사랑하는 거지(어사널사)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어사널사)사랑하는 사람과 성숙하지 못한 이별의 아픔을 담은 곡 https://www.youtube.com/watch?v=6pH95ObwbPY&pp=ygU97Ja065a76rKMIOydtOuzhOq5jOyngCDsgqzrnpHtlZjqsqDslrQg64SQIOyCrOueke2VmOuKlOqxsOyngA%3D%3D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흑백 거리 가운데 넌 두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난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찢어질 것같아 아파할 수 없어 난 두세 번 더 길을 돌아.. 2024. 10. 14.
唐代诗人(당대시인)张继(장계) 枫桥夜泊(풍교야박) : 밤배 풍교에 아늑하게 서려들다 枫桥夜泊(풍교야박) : 강변에 늘어선 단풍나무 사이로 멀리서 고기배의 불빛이 시름으로 잠못이루는 나그네의 뱃전까지 비친다. 唐代诗 ( 詩 )人张 ( 張 )罊 ( 繼 )枫 ( 楓 )桥( 橋 )夜泊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베풀 장이를 계단풍 풍다리 교밤 야배 댈 박 지친 몸을 추스리며 뱃전에 누워 늦은 잠을 청하는데 고깃배에서 새어 나오는 희미한 불빛이 처량하게 눈에 들어온다. 물고기르 잡아 하루하루 저 어부의 고된 삶의 현실이나 인생 전부를 과거시험에 건 삶이었건만 내 생애 마지막시험마저 낙방하고 절망하는 내 신세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달은 기울고 까마귀 처량하게 울고 찬 서리 하늘 가득 내리는 이 밤 , 강가의 밤시름은 뼛 속까지 파고드는데 아~ 암울한 조정의 절망적인현실이 너무도 괴롭구나.시름 ..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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