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曰(공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民 之 於 仁 也 에 ( 민지어인야)에 :
인은 백성들에게 있어서
甚 於 水 火 이니라(심어수화)이니라 :
물과 불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论 ( 論 ) | 语 ( 語 ) | 孔 | 子 | 曰 | 民 | 之 |
논할 론 | 말씀 어 | 구멍 공 | 아들 자 | 가로 왈 | 백성 민 | 갈 지 |
於 | 仁 | 也 | 甚 | 於 | 水 | 火 |
어조사 어 | 어질 인 | 어조사 야 | 심할 심 | 어조사 어 | 물 수 | 불 화 |
인은 사람에 있어서 물과 불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나는 물이나 불을 밟고 죽는 자는 보았지만
아직 인을 밝고 죽는 자는 본 적이 없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물이나 불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본 적은 있으나
인이나 덕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다고 비유한 말이다.
인간은 인덕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삶의 기본임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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